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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중급반 - 한번의 선택으로 인생의 격차를 만드는 내집마련
용용맘맘맘, 너나위, 자음과모음

자모님이 최근 지방 서울 포함 전세가 오고 있다고 하셔서 너무 좋은 기회라고 저도 생각했습니다.
지금 집을 팔고 서울 집을 하나 매수 하면서 거주 보유 분리를 생각 하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거주 보유 분리는 세입자가 한번 끝날 즈음에는 들어가서 살아야 하기 때문에
자산 가치가 있으면서 아이를 키울 만한 환경이 되는 것인지도 점검이 필요 하다 라고 하셨는데
이점이 비교평가를 통한 1등 뽑기 하는 투자와 다르다고 하셨다.
즉, 투자보다는 덜 시간을 투자 해도 될 것으로 이해했고 제 생각은 일단 거주 보유 분리를 추진 하고
나중에 종잣돈이 쫌더 모이면 1호기 투자 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고 생각 했습니다.
전고점에 가까운 단지들은 절대 사면 안된다고 하셨는데 아실 사이트에 보면 안녕 하고 있는 단지들이 있다.
내가 앞으로 할 것은 가고 싶은 단지을을 시세 트레킹 하면서 목표가에 내려오는지 파악 하고 왔을 때
실행을 하는 것 임을 알게 되었다.
후보군도 10개 단지 정도 놓고 보라고 하셨는데 지금은 마포구 / 송파구에 3~4개 생각 하고 있지만
성동구/ 광진구 에도 더 찾아 보고 보고 공부해서 10개 단지를 꾸준히 시세트레킹 해야겠다.
매매 할 때와 전세 놓을 때 팁과 노하우들을 자모님이 알려주셨는데,
등기부 등본 확인 해서 근저당이 얼마 인지 확인 하라고 하셨다 왜냐면 매수자계약금 + 매수자 중도금 +
매도자 기존 대출금액 (채권최고액) < 계약 매매가 보다 작아야 하는데 커져버릴 수도 있기 때문에 확인 하라고
하셔서 중요한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매도자는 매수자의 전세를 놓는 것을 특약으로 남기고 문자로 기록을 남겨놓고
전세 물건은 계약서 작성 후에 바로 내놓고 계속 체크하라고 하셨습니다.
저도 나중에 전세 내놓으면 1등 물건을 만들기위해 주위 시세와 상태를 계속 체크 하겠습니다.
전세는 무조건 가격을 덜 받더라도 잔금 D-2개월에는 빼야 함을 알게 되었고 전세 빼는 것도
매수 만큼이나 더 노력 해야함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갈 수 있는 데를 보고 내꺼가 오르면 상급지가 더 오르기 때문에 손절 하고 상급지로
갈아 타는게 좋다고 하셨습니다.
수원에서 수지 / 분당/ 안양 동안구 나 서울 3급지로 가듯이 더 낮은 급지에서 높은 급지로 이동해야지
반대로 하면 안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더 좋은 20평대와 덜 좋은 30평대 가격이 비슷함을 알았는데
둘다 사는게 가능 한데 자기 형편에 맞게 대가족이고 넓게 살고 싶으면 30평대가 좋고
자산 가치를 쫌더 중요히 생각하면 20평대도 좋다고 하셨습니다.
급지를 주로 보긴 해야하지만 단지마다 다를 수 있으니 가격을 비교 해고 동네 안에서 더 좋아하는 단지를
선택하라고도 하셨씁니다. 일단 저는 30평대로 좋은 집을 거부 보유 분리로 보고 있기 때문에
20평대를 선택하지는 않겠지만 투자 할때 큰 도움 될 것 같습니다.
강남 2구는 전고점 가깝게 올랐는데 올인 하게 되면 나중에 역전세가 날 경우 1~2억을 다시 임차인에게
줘야 할 수도 있어서 조심 하라고도 하셨습니다. 일단 저도 모니터링만 해가면서 원하는 가격에 오면
도전 해보려고 합니다. 지금은 너무 비싸다고 저도 생각했습니다.
0호기 거주 보유 분리하고 투자로 1호기를 2년안에 하는게 일단 제 목표 인데
자모님도 지금은 2채정도 하는게 좋다고 하셨습니다.
또 인상깊은 점은 배우자나 가족이 반대하면 같이 투자 코칭 받아 보라고 하신것과
좋은 결과를 어디 위해서는 필요한 노력 이상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경험이 있는 사람의 조언을 받아들이고 실행하라고 하셨고 월부 방식이 힘든데 시세 조사도 직접해야하고
그래도 확실히 자기것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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