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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삶을 살고 계시고, 서로 다른 다양한 직업을 갖고 계시는 분들과 소통하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였습니다. 서로 다른 경험들이 있어서 그런지 각자의 생각을 들어보는 것이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 생각으로 꽉 막혀있던 답답함을 조금이나마 해소가 되는 시간이였습니다.
조원들께서 가본 곳을 이야길 할 때에는 귀로 임장을 하였습니다. 이야기를 듣다 보면 저도 발로 가서 보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저에게 계속 하라고 이야기하는것 같습니다.
앞으로 한 걸음씩 나아갈때 어렵고, 힘든 일이 생길때마다 조원들과 소통하면서 그 끈을 계속 이어가 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인연 만들어주신 월부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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