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보드 챌린지]2024년 비전보드 [양평91]

안녕하세요

오늘도 소복소복 쌓아나가는 양평91입니다.

1년만에 2번째 작성한 비전보드로

저의 삶에 대해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되었습니다.

비.전.보.드

처음에 열기를 들으며 과제로

부랴부랴. 제출했던 비전보드에 이어

월부 시작한지 만1년이 넘어가다보니

배우자의 반대에 크게 부딪힙니다..

마침 타이밍 좋게 투자코칭으로

만난 김다랭튜터님

양평님,

남편에게 비전보드 공유하셨어요?

투코때 다랭튜터님

맞습니다.

저는 저의 비전보드를

배우자에게 공유하지 않았습니다.

양평님이 투자공부할때

배우자의 기분은

그냥 깜깜한 터널길을 양평님의 손만 잡고 걸어가는 기분일거에요.

첫번째투코 마스터멘토님

저는 저의 부부의 미래. 비전보드를

저혼자 생각하며 꿈을 그리며

남편과의 갈등을 외면했습니다.

양평님의 비전보드를

남편 앞에서 정말 프레젠테이션 발표하듯이 해보세요.

저는 배우자앞에서 임장보고서도 발표하곤합니다.

다랭튜터님

다랭튜터님의 꿀팁을 맞이하여

1년이 지난시점에서 저의 비전보드를

다시 작성해봤습니다.



그리고 마침

결혼기념일 2주년기념으로

휴가계획이있었는데

비전보드를 발표했습니다

이제는 혼자가 아니라

배우자와 함께

목표를 위해 나아가고 있으며

함께 꿈을 그려가고 있습니다.

비전보드..

처음 월부왔을때는

과제라고만 생각했던것이

나의 삶을 어떠한방향으로 나아갈지

내가 결국 무엇을 위해 해나가는지

본질을 깨닫게 해주는 기회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