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4강 강의는 아직 다 듣지못해서 대신,
4주 동안 진행했던 과제에 대한 후기를 써보려 합니다!
과제를 하는 것 자체가 어렵진 않았습니다.
작성하는 것 자체는 가이드에 따라 하나씩 차근히 해내면 그리 오래걸리는 건 아니었거든요.
그런데 마지막 4강 과제를 하고 나서 느꼈습니다.
나는 그동안 시간에 쫓겨 과제를 위한 과제만 해왔구나...말이죠.
"완벽보단 완료"라고 생각하며 적어넘기기에 바빴지만,
조금 더 열심히 하지 않았기 때문에 과제가 어렵지 않았던 건 아닐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쁘단 핑계, 피곤하단 핑계...
여러 핑계를 대며 저는 너무 먼 미래만 바라보고 살았던 것 같아요.
'내일 하면 돼, 다음 주에... 다음 달부터... 그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최근 읽고 있는 책에 나오는 글이 그대로 다시 한번 가슴에 새겨지는 순간이었어요.
"확실한 오늘이라는 테두리 속에 살아라"
오늘을 충실히 살아내다보면, 미래는 저절로 따라오는 것이지
미래를 걱정하면서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건
정말 아무 의미 없다는 걸 말이죠.
당연하게도 알고 있는 진리였지만,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하며 매 순간 그 문장이 저에게 와서 박혔습니다.
저는 확실한 '과제'라는 나에게 주어진 책임을 다하지 않았던 거였습니다.
그래서, 강의를 마친 후
과제를 스스로 다시 해볼생각입니다.
비전보드를 다시 쓰기 시작했지만 내가 놓치는 건 없을까 생각하느라 아직 완성을 못했습니다.
그 일들을 먼저 실행하고,
그 다음 스텝으로 나아가보려 합니다.
자신이 가진 지식과 성공의 진리를 나눠주신 너바나님과 주우이, 양파링님 너무 감사드리고요.
끝까지 하차하지 않고 함께할 수 있도록 응원의 말 남겨주고 북돋아준 우리 조장 & 조원분들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파아팅!!!
댓글
"그래서, 강의를 마친 후 과제를 스스로 다시 해볼생각입니다." <-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