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30기 독서근6만들어 5십억벌조_ 옐로홀릭] 아주작은습관의 힘 독서후기

제목 :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최고의 변화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작가 : 제임스 클리어


 

4주간 필독서들 중 이 책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이유는, 내가 요즈음 하는 고민들 해결하고싶은 것들이 이 책에 모두 담겨 있었습니다.

 

제가 정착 시키고 싶은 습관은 하루 2시간 투자공부 + 독서 였습니다.

 

 

강의를 완강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다른 일이 생기면 이거 할까? 저거 할까? 고민하는 시간도 소요가 되고,

하루의 일상에서 꼭 해야하는 집안일 등등이 있고,

강의를 듣다가도 밀린 빨리가 신경쓰이고, 이러면서

한가지 일이 뒤로 밀리는것에 스트레스를 받고

이것도 저것도 마무리 되지 않음에 화가 나고,

이런 루틴이 반복되는 나 자신의 문제점은 알아차렸는데,

당췌 어디서부터 개선해 나가야 할지 답답한 상황이었고,

일단 집안 곳곳은 한 곳씩

비워내기를 하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하루2시간만 내 시간을 가지고 공부에 집중하고 싶다는 생각에,

그러면 일상적인 일부터 시스템화 하고,

안정된 시간을 만들어 몰입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야겠다 방향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기 시작하며 초반부터 제 고민과 맞닿는 느낌으로 설레이는 마음으로 독서를 했습니다

 

밑줄도 많이 치고, 라벨을 엄청나게 붙이면서 정독했습니다.

(주어진 시간이 있으니 압박감에 요점 정리하면서 읽지는 못했지만,

명절 연휴동안 책에서 제시하는 해법들을 마인드맵을 활용해 정리해보고 삶에 적용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구절이 인상깊었지만,

저를 뼈때리는 문장이 있습니다.


P138

“동작은 무언가를 했다는 느낌을 준다. 하지만 실제로는 무언가를 하는 준비를 한 것뿐이다. 준비가 ‘미루기’의 또 다른 형태가 되서는 안된다. “

 

==>저는 하고 싶은 것도 많고, 계획도 잘 세웁니다. 그런데 작심3일이 되거나, 열정이 금새 식어가며 대강 마무리 하는 경우도 잦습니다. 저는 무언가 계속 하고는 있다고 생각했는데, 저는 미루기를 한것이였습니다.

이런 저에게 뼈를 때려서 그럼 나는 어떻게 더 나은 방향으로 갈 수 있을까? 의문과 기대로 쭈욱 읽어갔습니다.




원씽 책의 내용과도 서로 맞닿는 부분도 많고,

이 두 책을 잘 정리하면

나의 일상과 투자공부 습관을 정착시키고, 그러면 당연히 1호기 투자라는 목표 달성까지

이어갈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물론, 습관을 정착시켜 루틴이 되기까지 노력을 엄청 해야겠죠? ㅎㅎㅎ )


최근 읽은 자기계발서들 중에서 지금 이 책이 너무너무 사랑스럽다고 해야할까요?

최근의 독서했던 책 중에서

책을 꼼꼼히 요약정리, 마인드맵 정리해야겠다고 생각이 드는 책은 처음입니다.


실준반 강의에서 밥잘사주는부자마눌 튜터님 께서,

강의 중에 "책상에 앉습니다. 노트북을 켭니다....." 이런 말씀을 하셨었습니다.

책상에 앉기까지가 힘든거 맞지 공감도 되었지만,

그런데 왜 이런 말씀까지 하신건지는 이유는 몰랐는데요.

과제를 미루고 있을때. 임보를 미루고 있을때,

이 말이 계속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리고,

이 책을 읽다 보니 또 밥잘 튜터님 생각도 나더라구요.

이 책을 읽으셨었나?

"책상에 앉습니니다.........." 이런 주문이 왜 중요한지 이제서야 깨달았습니다.! ㅎㅎㅎ




이 책에서

얼른 실생활에 삶에 적용하고 싶은 부분이 너무 많아서 걱정도 되네요.

흥분은 가라 앉히고,

차근차근 제임스클리어의 흐름대로 차분히 하나씩 성공경험을 쌓아가며 나만의 주문을 만들어가며

좋은 습관으로 삶의 변화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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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롬톤user-level-chip
23. 09. 27. 23:25

[확언] 여러분들의 목표는 합격과 성공이다. 하지만 좀 단순하지만 자기에게 주어진 모든 에너지와 시간을 공부에 쏟아붓는 것만큼 정직한 방법은 없다. -전한길- 🌅진정한 완성을 위해 🔥한번만 한번만 더 💙투자 습관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