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5기 63조 바오구이]



내게 부동산은 늘 너무 크고 무거운 짐이었다. 

미룰 수 있을만큼 미뤄두고 가끔 꺼내보는 묵은 숙제였던 부동산. 드디어 이번 강의를 통해 직면했다. 아주 조금은 가벼워진 것 같다. 역시 (웬만한) 문제는 피하지 말고 직면해야 한다.


앞으로 아파트 가격은 어떻게 될지, 금리는 어떻게 될지 궁금해하면서 훗날 언젠가 하나쯤 사겠지 막연히 생각했었다. 멀리 크게 보는 것이 뭣보다 중요하다 여겼는데 큰 숲을 보려고 애쓰기보단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실행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함을 알게 된 강의. 


"Our system is to swim as competently as we can."


반신반의하며 강의를 듣기 시작했지만 

닮고싶은 동료들을 만났고 

내 시간의 소중함을 새롭게 알게됐다. 

앞으론 내 앞에 놓여진 수영만하겠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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