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자대디님!

안녕하세요! 갱제적자유라는 닉네임으로 월부생활?을 하고 있는 병아리 투자자입니다. 직장의 특성, 가족 문제로 월부 오프라인 모임은 참여한적 없이 1년째 홀로 임장,임보를 하며 투자생활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초반 6개월간 홀로 삽질을 많이 하며 반마당만 늘어나다보니 저평가단지가 보인다거나 비교평가가 두루뭉실하게 되어 실력이 늘지않음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강의를 연속으로 들으며 제대로된 임장과 임보를 써야겠다마음먹고 제대로된 앞마당은 올해초부터 한달에 한개구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5월에 평촌임보완성 후 부자대디님의 평촌.산본 특강을 보았는데 이번 지기반에서 뵙게되어 온라인이지만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현재 저는 지방에 2채를 투자하였고 꽤나 싸게 샀기에 이번 하락장에서도 수익구간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저는 수도권시장만이 자산을 더 크게 불릴 수 있는 기회라는 틀에 박혀 수도권 기회를 기다리며 지속적으로 수도권 앞마당만 늘려나가던 상황이었는데 이번 지기 강의로 인해 그 틀을 제대로 깰 수 있게되어 너무 기쁘고 마음 한켠에는 설레기도 합니다. 반마당이긴 하지만 작년에 만든 지방 5개구의 반마당의 가격대는 알고 있었기에 이번 강의를 들으며 머리를한대 맞은 느낌이었습니다. 말씀해주신 지역의 가격이 너무나 싼게 눈에 보였고 수도권앞마당을 매일 비교평가하며 어느정도 감을 잡고 있었고, 제가 감당 가능한 금액대에서는 조금 더 신경써서 투자로 접목하려 노력 중이었는데, 강의 사례로만 보던 절대적 저평가 시장을 강의 내용으로 직접 확인하고나니 가슴이 설레고 꼭 등기를 쳐야겠다는 굳은 의지가 생겼습니다. 각 강의마다 부자대디님의 인사이트를 들려주셔서 알고있다 생각했던 부분도 다시 한번 생각의 전환을 가져올 수 있었고, 무엇보다 지방 시장을 무시했던 저의 관념을 깨트려 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이번달은 직장에서 업무의 문제로 타도시 임장이 불가해 거주중인 창원을 임장지로 임보를 작성중인데, 이번 과제에는 부합하는 지역이 아니지만 다음달부터는 또다시 자실을 하며 이번에 들은 강의에 나온 도시의 임보작성을 토대로 꼭 등기 쳐서 카페 투자 후기란에 올리겠습니다. 성장에 필요한 양질의 강의를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