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갱제적자윱니다!!
저는 이번이 첫 실전반 수강입미다
그간 온리강의만 들어왓던 저로서는
모든게 낯설고 어색했습니다
줌모임, 월부인들과의 소통 같이 임장하기 등등
그렇게 얼어있던 저에게
OT전 조장님의 전화를 받고서
실전반의 실감이 났습니다
첫 실전반이라 더 잘챙겨주시려는 조장님의 말씀에
긴장도 풀리고 24조에 대한
소속감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진행된 OT에서 처음으로 대면한
파트라슈 튜터님!!
매번 카페글로만 뵙던 분을
줌이지만 실시간으로 뵙게되니
긴장도되고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OT와동시에 시작된 튜터님의
진심이 담긴 폭풍조언!!!
실전반이 어떻게 운영될지에 대한 것 뿐아니라
중간중간 투자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면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시는걸 보고
아. 정말 진심을 다해 나눠주시려 하는구나
실전반은 분위기가 확실히 다르구나
하는것을 느꼈습니다.
조원들 중 가장 월부입성기간이 짧기도하고
조모임 경험도 없어서 난 테이커 같은데..
뭘 할 수있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하다
이전에 수강후기글에 어떤분이
저와같은상황이었지만
'테이커로 주눅들어잇기보다 조톡방 등에서
활발히 나의 의견을 말하고
활력을 불어넣는것에 집중했다'
출처 입력
라는 글이 문득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조톡방에서 열심히 의견도 말해보고
되도록 조원들의 대화에 소통하려 노력하다보니
오히려 조원분들이 호응도 잘해주시고
또 서로 의견교환도 되는 의미있는 대화들이
오고가며 조톡방에 재미를 느꼈습니다
아마 그러면서 조원들에대한
아이스브레이킹이 되기 시작했지않나? 생각됩니다.
분임은 근무로인해 혼자 했지만
단임때 뵌 나나님, 해만님,조장님 모두
완전 처음 뵙는데도
이질감이 하나도 들지않앗던걸보면
참 신기했습니다
마치 오래 알고지냈던것처럼
자연스러웠으니까요 ㅎㅎ
그 후
튜터링데이때 만난 모든 조원들
그리고 파트라슈 튜터님까지!!
우리조 모두에게 그런 느낌을 받아서
더 신기하고 튜터링데이가 끝나고 집가는길은
뭔지모를 아쉬움이 마음한켠에 자리했습니다
그렇게 하루가 빨리 지나간적이 있나 싶을정도로
의미있고 뜻깊으면서도 재밌었습니다.
거의 12시간을 투자와 관련된 대화를 하다보니
그 안에서 나도모르는
성장이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튜터님과 1대1로 대화한 시간은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자유님
슬럼프는 바쁘게사는 사람에게는 오기힘들어요
본인의 케파를알고 거기에 맞춰 슬럼프가 오지않는
나의 강점을 살려 길게 꾸준하게 나아가보세요
그리고 가족문제로 현재의 제한적인시간속에도
꾸준히 해나가다보면 아이가 크고
쓸 수있는 시간이 늘어났을때
자유님은 더욱 성장하실거에요.
파트라슈 튜터님
저의 평소의 고민거리가
튜터님과의 대화만으로도 이렇게
해소 되는것에 놀랍기도하면서
나보다 나은분들에게 받는 피드백으로
생각의 전환을 할 수있다는 것에
참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남은 지투.월학도 하겠지만
저는 이번 실전24기 24조를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새로운 경험과 좋은인맥을 만들게 해주신
월부라는 커뮤니티에도 정말 감사함을느낍니다
아침부터 시작된 조원들에 대한 튜터링
습한 날씨에도 임장하며 조원들에게
아낌없는 조언 해주시고
액자선물에 상당히 당황하셨던 우리 파트라슈 튜터님
조원들 하나하나 다 챙겨주시고
실전반 첫수강임을 알고 더 잘 끌어주셨으며
제 편견을 몇개나 깨부셔주신 우리 Hihigh조장님
단임때 처음뵙고 두번째 보는데 한 10년은 본듯한 친근함
24조 분위기메이커 수다쟁이 우리 나나님
새벽운전 졸까봐 제가 서울 올라갈때나 내려갈때
시간내서 길게 전화까지 해주시고
여러가지 꿀팁 전수와 더불어
차까지 태워주신 우리 해만님
저와 동종업계 일하셔 대화가 잘 통하고 계속 저를 응원해주시고처음뵈었지만
어색함따윈 없던 우리 하와님
하와님과 마찬가지로 처음뵙는 날이었는데도
전혀 어색함없이 친근하게 다가오셨고
끝까지 함께못해 아쉬웠던 우리 차근님
저랑 같은 갱상권 남자에다
딸랑구 하나까지 같아 더 친근했고
문신토시 포스의 부산싸나이 우리 봄파님
줌모임보다 실물이 더 잘생기셨는데
약간 4차원같기도하고
끝까지 함께못해 아쉬웠던 서울남자 우리 로코코로님
모두모두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우리조 모두 앞날에 꽃길만 펼쳐지길 기원하고
저역시 열심히 열심히 나아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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