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행복한 투자자를 꿈꾸는 퀸스타운입니다
3강은 권유디님께서 C지역 지역분석과 함께
투자로 연결되는 시세트래킹 강의를 해주셨는데요.
실전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트래킹방법과
투자자로 오래 살아남기 위한 현실적인 조언들이
투자생활 1년차를 막 넘어선 저에게 크게 와닿았습니다.
투자는 저평가+투자금+리스크의 종합점수로 매겨진다는 것을 강조해 주셨는데요.
'저평가'에만 매몰되어 있으면 투자할 수 없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매달 저평가물건을 뽑는데요.
항상 압구정현대아파트가 나와요.”
"여러분이 지금 뽑은 그 물건은
저평가로는 1등이지만 투자1등은 아닌거에요.
그런건 과감히 제끼셔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투자를 못하는 이유를 콕 찝어주셨는데요.
감당가능하지도 않는 물건을 붙잡고 있기 때문에
정작 투자가능한 물건은 놓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느정도 저평가 되어있고
투자금과 리스크가 감당범위에 들어오면
투자하는거다!!
지금 C지역이 이 조건에 부합하기 때문에
투자처로 보라는 말씀도 잘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유디님께서 강의 내내
투자를 잘하려고 하지말고 오래하려고 하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1호기 한번 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열매를 얻을때까지 길고 긴 시간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소중한 사람들과의 관계도 잘 챙기는 것이 중요
하다는 말씀 꼭 명심하겠습니다.
월부에 와서 처음에는 조급한 마음에
어떻게 하면 빨리 실력을 늘릴 수 있을까를 고민했었는데요.
이제는 어떻게하면 투자를 오래할 수 있을까
진지하게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투자자의 본질과 자세에 대한 얘기도 해주셨는데요.
투자자는 편견이 있으면 안된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여기가 수요가 있을까?”
“울주군? 군은 안돼.”
“지방? 지방은 안돼, 수도권해야지.”
“하위생활권은 안돼. 상위생활권해야지.”
투자자는 감정적으로 대응하면 안된다고 강조해 주셨는데요
유디님께서 C지역을 편견으로 바라봐서 놓치게 된 투자사례가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남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편견에서 벗어나서
대중들과 반대로 행동하는 것이
찐 투자자의 자세라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BM
-지역내 선호도가 있는 생활권과 단지를 찾는게 중요하다
-객관적인 관점으로 수요를 정확히 파악한다
-하위생활권이더라도 그 동네에서 선호하는 단지면 투자가치가 있다
유디님께서 작은 흠집에 매몰되서
본질적인 가치를 놓친 사례도 말씀해 주셨는데요.
이 단지는 석유화학단지 냄새나서 안돼.
이 단지는 지하주차장연결 안되어 있어서 안돼.
이 단지는 언덕이 심해서 안돼.
입지평가를 통한 단지 자체의 가치를 못보고
작은 흠집에 매몰되면
페라리를 두고 소나타를 사게 된다는
비유를 해주셔서 크게 와닿았습니다.
BM
-작은흠집은 참고사항으로만 본다
-투자는 저환수원리만 보고 판단한다
현재 C지역은 좋은 곳보다 덜좋은 곳의 가격상승폭이 더 큰 곳도 있어서
가치와 무관하게 가격이 뒤섞여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C지역은 절대적 저평가 시장이기 때문에
투자금이 아닌 선호도로 우선순위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해 주셨는데요.
가치가 좋은 단지부터 덜 좋은 단지순서대로
우선순위를 정해서 투자로 접근하는 자세가 중요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투자범위에 들어오는 단지를 찾아도
“이 투자금으로 더 좋은 가치의 단지는 없을까?”
앞마당 내에서 끊임없이 비교평가하고
더 좋은 것을 찾아보려는 습관을 들여야 겠습니다.
BM
-전세가격이 절대적으로 싸고, 향후 공급이 없기때문에
전세가가 더 떨어질 확률이 낮다(리스크방어)
-가치가 좋은 단지는 전세가율이 받쳐주는 시기가
짧게 오기 때문에 미리 봐두어야한다
유디님이 10억달성한 시기보다 훨씬 좋은 시장임을 누차 강조해 주셨는데요.
강의를 듣는 모든 수강생들이 지금 이 기회를 꼭 잡았으면 하는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5년의 투자경험과 깊은 인사이트를 전해주신 권유디님께 다시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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