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2024. 05. 28
안녕하세요, 레잉입니다.
전화임장 자체를 어려워
하시거나,
꾸준히 하기를 어려워
하시는 분들이
꽤 많이 계신 것 같습니다.
"낯선 부동산 사장님과
통화하는 것 자체가 불편해요"
"전화해서 무슨 질문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부동산 사장님 태도가
호의적이지 않아요."
등 힘든 점들이 많은데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쉽게 해나갈 수 있을지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전화를 받는 부동산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봅시다.
모르는 사람이 전화를 걸어서
이것저것 갑자기 물어보면
방어적인 태도가 되지 않을까요?
궁금한 것을 질문하기 전에
'잠재적 고객'이라는 것을
확실히 어필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실제로 살 수 있는 가격과
매물에 대한 것들에
먼저 집중하셔야 됩니다.
"OO물건 네이버부동산에서
봤는데요~ 5억에 나와있던데
아직 안나갔나요?
집 상태는 어때요?"
" 저렴하게 나온 것들은
얼마정도에 나와있나요?"
등 매물에 대한 이야기를
충분히 합니다.
그리고 그 뒤에
여러가지 궁금한 것들을
물어볼 수 있습니다.
진부한 말일 수 있지만,
항상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보도록 합시다.
전화임장을 할 때
무엇을 물어볼지 모르겠다면,
부동산 사장님을 통해
어떤 것을 물어보면 좋을지
먼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터넷을 통해서도
알 수 있는 내용,
분위기 임장이나
단지 임장을 하면서
알 수 있는 내용들 보다는
부동산 사장님이나
거주민들이 더 잘 알 수 있는
내용들을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가령 이방인 입장에선
A단지가 더 좋아보이는데
실제 거주민들은
B단지를 더 좋아하는 이유
등과 같은 것들입니다.
먼저 손품과 발품으로
최대한 고민해보고
스스로 결론을 내린 뒤에
부동산 사장님을 통해
확인해보면서 잘못 생각한
부분들을 채워갈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손품과 발품을 팔면서
자세히 모르면서 은연중에
넘어가는 부분들도 분명
있을 것입니다.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
제대로 인지하고, 그 것들을
잘 기억하고 있거나 기록해둔다면,
전화임장 할 때 할 이야기가
많을 것입니다.
전화임장을 하려고 할때
아직 망설여진다면,
양적으로 채워가는 시간이
필요한 것일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그렇듯
전화임장도 많이 해보면
경험이 쌓이면서 자연스러워지고
이야기도 더 잘 풀어갈 수
있게 됩니다.
언제든지 전화임장을
편하게 할 수 있는 수준이 되면
필요할때만 그때그때
하시면 됩니다.
(궁금한 것도 없는데,
매일 루틴처럼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아직 부족하고
힘들게 느껴진다면,
양적으로 채워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전화임장 후에
매일 인증글을 올려보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간과 장소 등을 정해서
루틴으로 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서
꾸준하게 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1. 매물과 가격 이야기부터
2. 무엇을 모르는지 알기
3. 아직 부족하다면 충분히 해보기
부동산 사장님은
저희의 소중한 비즈니스
파트너입니다.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되,
항상 존중과 감사의 태도
잊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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