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 모임은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면서 조원들과 함께 성동구 일대를 분장했습니다.
루트에 관심단지에 넣어두었던 센트라스, 텐즈힐도 가보았습니다.
부동산과 미리 약속을 하지 않아 매물은 보지 못했지만, 단지 및 주변을 보고 느낀 점은
투자로 매입을 한다고해도 제가 직접 와서 살고 싶은 단지였습니다.
단지에 상가 및 학원이 잘 조성이 되어있었고, 완전한 평지는 아니지만 95% 정도는 평지 느낌이였습니다.
주변 중학교가 없다는 단점이 있었고, 배정 초등학교가 2군데 인데, 이중 무학초보다는 숭실초가 단지에서
가깝기도하고 텐즈힐/센트라스에서만 배정되어 균실성에도 문제가 없어 보였기 때문에 무학초바다는 숭실초로 배정되는 동으로 선택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일부 동은 높이가 낮은 동들이 있었는데 그 동의 선호도 및 주복동과의 비교했을 때 어느 동이 선호되는지
부동산에 직접 문의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세대수가 많은 만큼 매매 물건과 전세 물건도 많이 나와있었는데, 잘 소진이 될지 걱정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트랙킹을 하며, 급매 물건은 없는지 매매와 전세가 빠지는 속도가 어떤지를 계속 체크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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