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기 19기 매일19시간씩만몰입해서투자2뤄내죠5 화이트롤] 3주차 강의 후기

  • 24.05.28

[ 적용할 점 ]

  1. C지역은 학원가 접근성이 매우 중요하고 차가 안 막혀 직주근접은 크게 의미없음을 유의해서 분석하자
  2. C지역의 매매지수 / 전세지수 / 공급량을 볼 때, 인근의 E지역(우리 할머니 사는!) 에 영향을 받을 것 같지만

크게 받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처럼 단순히 가설만 세우지말고 실제로 데이터를 약식이라도 가져와서

붙여보고 분석해보자! (마치 구별 전세가 흐름을 보고 0개월동안 0만원 오를 것이라고 예상하는것처럼)

  1. C지역의 좋은 2개구는 학군에 따른 입지를 보고, 특이한 1개군은 특이한 학군 입지를 보고, 나머지 구는 입지요소가 없어서 눈에 봤을 때 웅장해지는지 보자! 다른 지역에도 반영해서 학군 메리트가 없는 곳은 눈으로 보고 가슴이 웅장해지는지~를 연상해보자
  2. 내 투자금에 들어오지 않는다고 바로 다른 구로 넘어가기 보다는 전용 59도 체크해보자
  3. 안 좋은 지역이라고 무조건 투자에서 제외되는 것이 아니다. 그 동네에서 선호하는 지역은 모두 투자가능하다는 점을 잊지 말자.


[ 느낀 점 ]

  1. 가장 인상깊었던 점은 '흠집 난 페라리 vs 새 소나타'다. 내가 봤을 때의 단점이 흠집인가?를 항상 염두해두자. 입지에 영향을 주는 직장/학군/환경/인구/공급을 제외하고는 모두 흠집으로 생각하자.
  2. 수학적으로 논리적으로 설명해주시는 부분이 너무 좋았다. 2년 후 0세대 입주가 있으면 전세가가 하락할 것이라고 당연히 예상했는데, 전세가 상승 압력(이미 너무 낮은 전세, 당분간 공금 없음) vs 전세가 하방 압력(2년 후 0세대 입주)를 비교해서 어떤 것이 더 클까?를 분석하는 부분이 매우 인상깊었다. 단순히 감으로만 하기보다는 데이터로 눈으로 확인해서 확신을 얻는 투자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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