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독서모임 후기
주제1.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
흰둥이:마인드부터 부동산 투자의 정석인 책이다, 종잣돈처럼 귀하게 사람을 모아라, 갈등에 대처하는 자세가 가장 기억에 남았다
가든투: 모든 강의를 압축한 느낌이다. 그리고 강의를 들어서 이 책이 더 와닿았다. 당신은 왜 투자하려고 하는가? 가족과 남들에게 보다 많은 문화를 경험하게 해주고 싶어서 투자한다.
끝까지간다: 1장 2-3항, 처음 읽을 때는 밑줄도 안 그어져 있던 부분인데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가 요즘 더 와닿았다
프리도도: ‘노하우와 기술보다 중요한 건 다름 아닌 태도라는 걸 기억하라’ 이 구절이 기억에 남았다.
규로리: 부동산 시스템 구축 로드맵 그림을 보며 열심히 하자고 생각했다.
경성마투: ‘돈은 당신의 간절함이 아닌, 당신의 실력에 담긴다’ 이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주제2. 투자하게 된 계기
프리도도: 내집마련 하다가 열기 듣고 생각이 바뀜
흰둥이: 하고 싶은 것 다하고 살았다. 그런데 좀 지나니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은 때에 하고 좋은 사람들과 있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시작했다. 그리고 가족들이 몸이 아플 때 돈이 없어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보고 내 가족을 지켜주고 싶어서 시작했다.
끝까지간다: 회사 생활 언제까지 해야하지? 반복되는 삶에 지쳐있을 때 역행자를 읽었다. 생각을 실천하자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경성마투: 정년퇴직 3년 남은 부서장님을 술자리 끝나고 자주 데려다드렸다. 퇴직하려고 보니 나는 한 동 짜리 아파트와 사고치는 아들 둘이 있더라고 했다. 그걸 보고 투자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부모님께서 갈아타기를 잘하신 것을 보고 자연스럽게 투자에 관심을 가졌다.
빛나는내일: 힘들 때도 회사는 가야한다는 생각에 이 삶을 벗어나고자 투자하고 싶었다.
규로리: 직업을 통한 근로/사업소득만 알았었는데 직장을 다니면서 다양하게 돈을 버는 것을 보았다, 동기 추천으로 월부에 들어오게 되었다.
가든투: 한 번 배워놓으면 평생 써먹을 수 있을 것 같았다. 결혼을 계기로 투자공부하게 되었다.
주제4. 저환수원리 중 가장 와닿은 것, 저평가된 상태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끝까지간다: 저평가가 중요, 비교평가로 저평가를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직 비교평가가 어렵다.
가든투: 저평가, 지역을 많이 알아야 한다
프리도도: 원금보존, 전세가율도 중요한데 손실을 확정짓지 않고 원금보존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주제5. 부동산 투자 목표 달성 기간, 조급함을 다스릴 수 있는 방법
가든투: 내가 돌아다닐 수 있는 날까지 투자할 것이다, 열중 들으면서 독서로 다스리고 있다
경성마투: 10년 또는 정년퇴직 5년 남겨둔 기간, 독서&대화로 조급함을 다스린다.
규로리: 현실자각을 하면 조급함이 버려지고 내가 해야할 것에 집중할 수 있는 것 같다.
느낀점/적용할점
경성마투: 조급함은 멀리하고 꾸준하게 하자/월부 수강료는 부동산 투자해서 깎는 비용 생각하면 전혀 아깝지 않다
끝까지간다: 노하우와 기술보다 중요한 것은 태도다, 많은 사람들이 부정적인 감정 때문에 많이 그만둔다고 한다, 투자판에서 살아남을 수 있게 하는 것이 태도라고 생각한다, 좀 더 개방적이고 수용적으로 받아들이려고 해야겠다
프리도도: 내가 잘해나갈 수 있도록 옆에 사람을 두자, 그러기 위해 투자동료 글에 댓글 달기, 가족/직장동료들에게 대화 나누기(관계유지)
가든투: 조모임을 하면서 깊은 내공이 있고 배우려고 하시는 마음가짐이 많이 와닿았다
흰둥이: 투자 관련 모임해보니까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너무 좋다. 끝까지 가자
오늘 19-22시까지 독서모임을 진행했습니다!
평일인데도 늦은 시간까지 이야기 나눠주신 가든투님, 끝까지간다님, 규로리님, 빛나는내일님, 경성마투님, 흰둥이님 감사합니다.
다들 활발하게 이야기 나눠주셔서 좋았습니다^^
이런 모임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나는 투자자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이야기 할 수 있어 긴 투자활동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야기를 나누며 저의 짧은 지식들이 탄로나는 것을 보고 많이 임장도 다니고 책도 읽어서 실력을 쌓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늘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댓글
같이가면 멀리간다아아 고생하셨습니다
도도님 오늘도 고생많으셨어요~
프리도도님 엄청 긴 시간동안 독모하셨네여~~~ 넘 고생 하셨습니다. 차근차근 독서 쌓아가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