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반 워밍업 강의

내마반, 열기반을 듣고 열중반이나 실준반을 먼저 들었어야 했지만, 강의 일정상 지투기를 먼저 들었었습니다. 아직 제대로 된 공부와 임장을 나가지 않고 있어서 인지..지투기반은 저에게 조금 어렵더라구요..아직 임보를 어떻게 쓰는지에 대한 감도 아직 없습니다. 아직 정확히 실준반에서 어떠한 내용을 레버리지 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그런 감을 익히는 방법 중 하나가 강의를 듣는 것이라고 생각해 실준반을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워밍업 강의를 보면서 나왔던 질문들에 대해 제주바다님꼐서 대답하기전에 스스로 대답을 해보았는데, 저의 생각과 제주바다님의 조언들이 전혀 다른 방향은 아니였다는 것에 임보를 쓰지 못하고, 임장을 가지는 못햇지만, 표면적으로 월부의 생각에 스며들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실제 임장과 임보를 쓰면, 지금 머리로 이해하는 부분들이 뒤죽박죽되면서 헷갈리겠지만...그떄마다 이 실준반에서의 내용이 저를 다 잡아주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목표한 시기가 다가오면 부지런히 임장과 임보, 독서, 강의를 반복하는 삶을 통해 더 나아진 저의 삶을 아니 우리가족의 삶을 그려나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