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아자월부입니다. 반갑습니다 : )
이번 3주차 강의는 권유디님께서 C지역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C지역을 정규강의로 만나는 건 처음이었는데,
강의 듣자마자 빨리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매력적인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투자로 연결 지어서 생각하고,
적용하시는 것이 너무 인상 깊었습니다.
투자 의사 결정
올해 1호기를 하고 싶은데, 싼 건 알겠는데 투자금이 많이 들고,
그 투자금으로는 지방 도시 -> 광역시 -> 수도권으로 자꾸 이렇게 되다보니
더 어려워졌습니다.
어떻게 투자를 해야할까?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제가 간과하고 있던 게 있더라구요.
투자: 저평가 + 투자금 + 리스크
저는 계속 저평가 부분에만 매몰되어서 생각했었던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평가가 되어 있으니 사야하는거 아니냐고 생각했던 지역들이 투자금과 리스크 관점에서 보면
아직 투자할 우선순위가 아니라는 것을 명확하게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이 투자금으로 더 좋은 단지는 없을까?
같은 투자금으로 더 좋은 단지는 없을까?를
계속 찾아보고 노력하시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지금은 저 평가된 시기이니
가격은 높더라도
이왕이면 더 가치가 있는 단지들부터 우선 봐야겠습니다.
외곽보다는 중심지로,
구축보다는 신축으로
지금은 투자 범위에 들어오지 않더라도
전세가 상승을 예상하고 폭 넓게 생각하고 검토해보겠습니다.
투자와 연결되는 시세트래킹
강의 시작하실 때 제일 뜨끔한 부분이었습니다.
열심히 앞마당을 만들고 시세트래킹으로 이어지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하셨는데,,
매월 시세트래킹을 하겠다고 생각은 했지만,
실행으로 옮기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에야 말로 기필코 시세트래킹은 꼭 하겠습니다.
특히, 트래킹을 선호 생활권별로 차례대로 가격을 나누고
그 옆에 가격을 적어보니
한번에 어느 것이 가격이 싼지 명확하게 알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아실 그래프로 단지간 가격을 비교해 보기전에
본인의 생각을 연습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는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앞으로 걸어갈 길
"모든 행동은 지속성에 맞춰져야 한다"
다음 달이 되면, 1년이 되어가는데
아직도 투자자의 루틴으로 생활하는가?를 보면
쉽사리 그렇다고 말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해야 할 것들이 태산 같은 기분이 들고,
늘 뒤따라 가는 기분이 들 때 절망스럽기도 하는데,
그렇지만 지금까지 할 수 있었던 것은 꾸준함이었던 것 같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해왔던거!!
권유디님의 5년 과정을 보니
이 과정은 진짜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해야하는 것이니
하루의 일희일비라기 보다 계속 할 수 있는 마음가짐과 루틴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습관처럼 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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