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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양파링, 게리롱, 식빵파파, 주우이
열반스쿨 중급반 3강 너바나님의 강의를 완강하였습니다.
너바나님을 처음 본 것은 월부 유튜브에서 였는데, 그때는 너나위님만 주로 알고 있었어서
너바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잘 몰랐었는데요, 알고 보니 월부의 찐 대표님? 이자
너나위님의 멘토셨다는걸 알고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었고, 그런 분이 강의 하시는게
열반스쿨 기초반이라는 걸 알고, 나도 언젠간 열기반을 들어볼 수 있을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땐 왠지 열반스쿨이라는건 어느정도 수준이 높아야 들을 수 있는 강의라 생각하여
쉽사리 도전할 생각을 못했었는데, 지난 2월인가 3월쯤 1000원 특강으로 월부에 유입되어ㅋㅋ(마케팅 성공?)
너나위님의 1주차 짜리 강의를 듣고, 열기반에 넘어와 너나위님 강의에서 보고, 너무 재밌게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후 실준반에 이어 열중반까지 이렇게 듣고 있습니다.
일단 너바나님 강의는 재밌습니다. 중간중간 웃으시면서 개그포인트가 나오는게
그 어떤 스탠딩 코메디 못지않게 정말 재밌고 웃깁니다.
근데 내용은 웃음기 없이 진짜 양질의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약간 강의에 적잖은 돈을 쓰다보면, 이게 맞나? 하고 의구심도 드는데
너바나님 강의를 들으면 너무나 진심이 느껴져서, 마음을 다잡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 강의도 굉장했습니다.
강의 내용에 관해선 자세한 내용은 쓰지 않겠습니다.
사실, 이번 열중반을 들으면서도 독서 과제만 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지난달 광명에 이어 이번 달은 관악구에
임장을 나가고 임보를 작성 중이었는데요, 이 와중에 독서 과제까지 함께하려니 조금 시간적으로
버겁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저는 조모임하는게 영 부담스러워서, 또 혼자 다니는 걸 좋아해서
임장도 혼자서 다니는 중이었는데요, 하나같이 말씀하시길 같이 해야 된다 해서,,
어떻게 보면 저는 그런 말들을 듣고도 혼자 하는 것이기에, 더더욱 혼자 서도 잘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서, 성실하게 강의에서 시킨 대로 해보는 중입니다. 일단 앞마당을 개인적으로 3~4개 이상
만들고 나서, 그 이후 강의에선 다시 조모임을 해볼 생각입니다.
이 말을 적는 이유는 이번 '구해줘 너바나' 강의에서 꼭 함께 같이 해야 한다고 말씀하셔서 '뜨끔'했기 때문입니다.
많은 선배 투자자 및 너바나님이 이렇게 까지 강조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멀지 않은 시기에 조모임에 돌아오겠습니다...
너바나님께서 이번 열중반을 끝으로 열중반 강의는 마치신다고 들었습니다.
이걸 들은 저는 행운아 일까요?
비록, 앞으로도 수많은 월부인 중 한명으로써 실제로 너바나님을 보게 되는 일도 생기기 쉽지 않을 것 같고,
너바나님도 저를 아시진 못하겠지만, 너바나님은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의 귀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랜시간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종종 다른 경로로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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