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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어제 지방투자 기초반의 마지막 게리롱님의 4강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마지막 4주차를 맞아 조금은 지치기도 하고 1, 2, 3주차에 배웠던 지역들이 기억에서 흐릿해질 참이었는데 마지막에 4주간 배웠던 지역들 총정리를 해주셔서 참 좋았습니다.
아무튼 4주차 D지역 역시 지방이 처음인 저는 사실 놀러만가봤던 지역이었는데요ㅎㅎ
이번에 강의를 들으며 '아 나는 D지역의 이름만 알고있던거나 다름없구나' 라는 생각이 들엇습니다ㅎㅎ
그만큼 게리롱님이 D지역을 잘게 쪼개서 거의 떠먹여주시듯 강의 해주셔서 D지역에 대한 이해도가 많이 올라갔습니다. 특히 언덕이 그렇게 많았던 곳인 줄 처음 알았고 광역시 중에서도 정말 거대한 지역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혼자 임장으로 부딫히면서 알아가려면 적어도 1년이상 걸릴텐데 이렇게 강의 레버리지하여 지역에 대한 이해도가 올라갔다는 것이 지투기반을 듣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게했습니다.
하지만 강의에서 말씀하셨듯이 고기를 한점크기로 썰어서 심지어 다 구워서! 눈앞까지 줄 수는 있지만 그걸 먹느냐 마느냐 하는건 내가 결정할 일이라는 것! 강의로 지역이해도를 높이고 그걸 완전히 흡수하려면 강의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내가 직접 그 지역에 임장을 가봐야 한다는 것!! 꼭 명심하겠습니다!
기억할것: 월부방식은 앞마당 늘리고 아는지역 한개라도 더 많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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