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쿨~하게 살아가고 싶은 투자자 ‘빅쿨가이’입니다.
5월 지방투자기초반을 수강하면서 ‘강사님과의 만남’이라는
너무나도 좋은 기회에 선정되면서 잊을 수 없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1년 가까운 시간 동안 강의를 꾸준히 수강하면서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 되지 않겠어?’라고 생각하다가
한 번도 선정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역시…. 월부…. 대단한 분들 정말 많다….’라고
사실 선정되는 것에 대해서 내려놓은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선정이 되었다는 안내를 받고
사실 한참 멍~ 했습니다
‘내가? 왜? 놀이터에서 나눔도 하지 않는데?’
사실 조에서는 대화를 많이 하지만
처음에 월부에 와서 동료분들을 만날 때처럼
놀이터는…. 아직 그 분위기가 적응되지 않습니다.
(언젠간…. 적응될 날이 오겠죠??)
와이프에게 갔다 오겠다며 통보하고~
(히죽히죽 웃고 있으니까 와이프는 뭐가 그렇게 좋냐면서 놀려댔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바로~ KTX를 예매하고
다음날 바로~ 연가를 내버리고
이전에 다녀오신 분들의 후기를 정독했습니다.
그리고 질문꾸러미를 만들고…. (?)
이상하게도 저는 항상 고민해도 질문이 많이 생각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고민하는 2개의 주제에 대해 여쭤보기로 했습니다.
(같이 오신 동료분들은 진짜 질문꾸러미를…. 질문이 많이 생기도록 성장해야겠습니다!!)
서울로 올라가는 길에 강사님들을 만나기 전
강의를 완강하고 만나는 게 더 좋겠다고 생각하고
올라가는 기차에서 4주 차 강의를 완강하고 갔습니다.
가는 길에 안내 문자가 왔고, 좌석 배치도가
아래처럼 안내가 되었습니다.
7시 이전에는 장소에 들어갈 수 없어서
문 앞에서 줄 서서 대기해야 합니다.
다음에 가시는 분들은 딱 맞춰서 가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조별로 앉아서 CM 분이 사진 인증팀장님을 선정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그때 먼저 손을 들고 지원을 해주신 ‘날개핀레드불’님 감사합니다!!
저희 조는 1부 식빵파파님, 2부 제주바다님이 진행을 해주셨고
그 시간 동안 정말 좋았던 점 1가지, 제가 질문했던 내용 2개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동료분들의 너무나 좋은 질문들과 강사님의 명쾌한 답변
질문도 어느 정도 성장해야 좋은 그리고 많이 할 수 있다고 하시는데
아쉽게도 전 항상 질문거리가 많이 없었습니다.
투자 코칭을 할 때도 질문 2개를 뽑고 3번째를 무엇을 해야 하는지
한~~참을 고민했고 더 많은 걸 얻어가고 싶었지만
못했던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마스터님이 많~~~이 더 알려주셔서 정해진 시간보다 훠~~~얼씬 더 했습니다)
그런데 1:1 코칭이 아닌 다대일 코칭은
저에게는 어쩌면 1:1 코칭보다 더 좋은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을 질문하고 그에 대한 답변을 들으면서
풍성하게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Q1. 돈 그릇을 넓히는 것이란?
지난 열중 반장 조장 모임에서 나온 하나의 큰 화두였던
‘돈 그릇을 넓히는 것이란?’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는 것이 올해 2월부터의 과제가 되었습니다.
칼럼 필사를 하고, 강의를 들으면서
투자에 대해서 이해하고 잘 알아가는 과정이 있어야!
돈 그릇이 넓어져야 기회를 와서 담을 수 있고
담긴 돈을 넘쳐서 버려지지 않도록 지킬 수 있다고 이해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식빵파파’님께 강사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봤습니다.
근데 생각지도 못한 답변이 나와서 새로운 깨달음을 얻게 되었는데
식빵파파님은 돈 그릇을 넓히는 과정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경험/독서/시간이 중점인데
투자하면서 정말 남들이 겪지 못하는 다양한 케이스의 어려움을 겪으시면서
너무 힘들고 지칠 때 좋아하는 책에 표시된 구절들을 읽으면서
지쳐서 사라졌던 내면의 에너지를 채우고 힘을 내고
그 역경의 시간을 이겨내고 지나가니
한 단계 성장하게 되고 그 시간이 지나서 ‘돈 그릇이 넓어졌다’라는 느낌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저는 그냥 꾸준히 공부하면 되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아 이렇게 넓히는 거구나 새롭게 알게 되었고
앞으로 알게 된 것을 바탕으로 열심히 쌓아가고 성장하고
돈 그릇을 넓힌다를 행동해서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는
투자자가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돈 그릇을 넓힌다’는 여정에 종지부를 찍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Q2. 다주택으로 시스템을 구축해서 은퇴하면 역전세 등의 리스크는 어떻게 관리하나요?
제 목표는 10년 뒤(이제 1년 지나서 9년 남았습니다!!) 은퇴하고
월급쟁이 투자자가 아닌 전업 투자자로 살아가려 합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선배 투자자분들이 원하는 자산을 이루고
은퇴하셨다는데 그 부분에서 의문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다주택 투자자로 원하는 자산을 보유하고
2년마다 상승하는 전세 상승분으로 생활하는
전체적인 그림은 그려지는데
그러면 은퇴하고 역전세를 맞으면?
회사가 없어서 신용대출로 리스크 관리가 안 되는데?
세입자가 있으면 주담대도 안 되잖아?
어떻게 리스크를 없앨 수 있지?
이 질문이 계속 들기 시작했고 명확하게 해소할 수 있는 공간이 없었습니다.
매번 강의 라이브코칭 질문에 질의를 했지만 선택되지 못했고
이 생각이 1호기 전 투자코칭할때는 생각하지 못해서 여쭤보지 못했고
내년 투자 코칭에서 해소해야 하나 고민이 깊어갔습니다.
근데 이번 기회를 통해 ‘제주바다’님이 깔끔하게 해소해 주셨습니다.
결론은 ‘집만 있으면 대출을 할 수 있는 방법은 많아요!!, 2금융권에서는 서로 빌려주려 합니다’ 였습니다.
리스크 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대출이 필수적인데
사업자 대출, 후순위 담보대출 등 가용할 방법은
엄청나게 많아서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이야기해 주셔서
속 시원~~~하게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가치 있는 저평가된 자산을 싸게 산다’를 지켜서
앞으로 시스템을 잘 구축해서 은퇴를 목표로 달려가겠습니다.
진짜 많은 동료가 너무 좋았다고 이야기했지만
실제 제가 체험하지 않다 보니 많이 공감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간을 통해서 한 번 더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든 것 같아서 새벽 1시가 넘어 집에 도착했지만
피곤하기보다는 보람참을 느꼈습니다.
기회가 오신다면 앞뒤 가리지 말고
꼭!!! 참석해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기회를 가질 수 있게
환경을 만들어주신 조장님 그리고 조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오늘 함께 했던 동료분들
(언젠가는 다시 만날 거라 믿습니다)
우리를 위해 늦은 시간까지 고생하신 월부 스태프분들
그리고 정말 좋은 내용들을 나눠주신 강사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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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감 : 빅쿨가이님!! 후기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고난과 성장을 통해 그릇이 커지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호야혜 : 빅쿨가이님 좋은 경험 나눔 감사합니다~ 충분히 잘 하시고, 노력한만큼 충분히 받을만한 보상이었습니다. 항상 열심히 잘 해주셔서 감사하고 같은 조에서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덕분에 저도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남은 기간까지 더 열심히 달려봐요~ 화이팅!!
나투호 : 으으으으으으으음~~~~~~우리 쿨가이님~~누구보다 1년간 얼마나 열심히 달려오셨고, 한달한달을 헛되에 보내지 않은걸 알고 있습니다. 어느달은 투자에 올인하시고, 어느달에는 유리구슬에 올인하시고~~전 다알쥬~다알쥬~우리 월부도 아마 쿨가이님이 이렇게 한달한달 채워오셨던 하루하루를 다~~알고~이번에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셨다고 생각해요ㅎㅎ(전 그렇게 생각했어요 ㅎㅎㅎ내가 열심히 했더니 이런기회가 왔다!!) 질문 못하신다고 걱정하시더니~너무 좋은 질문과 좋은 답변 듣고 오셨네요~~돈그릇에 대한 식빵파파님의 답변도 너무 좋다~너무좋다~ㅎㅎㅎ개인적으로 식빵파파님과 권유디 튜터님을 아직 오프로는 못뵈서~~이번 강사와의만남이 되신 쿨가이님이 ~너무 부럽습니다ㅎㅎ지금처럼 지치지마시고~~다시또 한달한달 채워나가봐요~~그리고 유리구슬도 잘챙기면서~~~~유리구슬챙기며 자실하실때 대구서 함보믄 좋구요^^ 좋은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쿨가이님~~~파이팅!!
돌체라떼 1 : 쿨가이님 !!!!축하드립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버터팝콘 : 쿨가이님 !!!! 언제나 열심히 행동하고 있으셔서 좋은 기회 만날수 있어서 너무 부럽습니다😆 후기까지 잘 나눠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썸머 : 쿨가이님 귀한 경험 후기로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에너지 넘치는 모습 넘 멋지세요. 응원할게요!!!
지꿀 : 빅쿨가이님, 늦은시간까지 값진 경험 하시고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시스템 만들기 응원할게요!
한나둘 : 쿨가이님 덕분에 좋은질문과 답변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또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