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바쁜 시기에 강의를 들으며(열중반 38기)

회사의 업무가 많은 시기에 강의를 듣다보니 번뇌가 일었고..

집에서도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 되냐.. 과한 거 아니냐는 소리도 들어가며..

잠시 휴강을 신청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다가도.. 그래도 멈추지 말고 끝까지 가보자라는 심정으로 듣고 있습니다.

1강을 들으면서 저는 지방투자보다는 서울이나 수도권 투자로 가야되겠다는 확신을 했습니다.

중간에 평촌과 서울 몇 곳 검토하는 곳을 분위기 임장을 남편과 마쳤습니다.

그 중에 이거다라는 확신까지는 들지 않지만...

올해 안으로 서울이나 평촌 검토한 것들 중에 정말 행동으로 옮겨야 겠다고 생각하니 두근거립니다.

그리고 겁도 납니다. 걸림돌들도 보이기도 하구요.

그래도 중요한 결단을 하나 옮긴 것이 있습니다.

30평대 신축 아파트 전세를 빼고..

22평대 구축(재건축) 아파트 자가로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현금을 확보하고 행동으로 옮길 준비를 하고자 합니다.

투자 후보 리스트를 확실히 작성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