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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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37기 128조 꿈시부 - 강사와의 만남 후기 그분들은 실제로 존재하는 분들이셨다!!!!


안녕하세요~


시간부자를 꿈꾸는 꿈시부입니다.


그러니까...어제 5월 29일 오후 7시에 제가 월부 본부에 또 가봤습니다.


정말 좋은 일로 갔는데요.



짠~~~


무려 강사와의 만남에 제가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기쁜마음을 진정시키고 선배분들에게 강사와의 만남에 가면 뭐해야하냐고 확실하게 물어봤습니다.

(임장갈때 그냥 가는 사람이라서...)


역시 월부는 물어보면 대답 다 해줍니다.


대신 안물어보면 대답안해줍니다.


조장방에서도 기차타면 어디 내려야 하니 많은 조장님들이 도와주셨는데요.


결국은...자차로 그냥 갔습니다..ㅎㅎㅎ


저는 자영업자라서 일을 그냥 빠질수가 없어서 대타를 구하고


맡은일도 해놓고 가야 해서 진짜 대충해놓고 부랴부랴 갔습니다.


그렇게 겨우겨우 도착한 강의장에 벌써 많은 분들이 와 계셨는데요.


월부인들은 월부인을 알아보는법~!!


다들 첨 보는 얼굴인데 반갑게 인사하고 이야기 꽃을 피웠네요.


그렇게 강사님들 등장에 열화와 같은 환호와 박수로 행사가 시작되었는데요.


제주바다님....


한가해보이님....


권유디님....


식빵파파님....


전부 실존하는 사람이셨습니다!!!!!!!


항상 화면에서 보기만 했던분들이 눈앞에서 이야기 하고 계시니 정말 너무 반가웠습니다.


4시간을 달려온 보람이 있었습니다...ㅎㅎ


그렇게 1교시가 시작되었고,


총 4개의 방에 6~7명의 사람들이 있으면 튜터님들이 오셔서 질의응답을 가졌습니다.


저희방에는 권유디 튜터님이 1교시를 열어주셨습니다.


이것은 무슨.....약간 투자코칭 받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6명이 돌아가면서 1가지씩 질문을 하는데요.


투자코칭을 받으면 3가지 질문을 하고 40분인가 정해진 시간안에


코칭을 받을수 있는데요.


강사와의 만남에서는 1시간가량 6명~7명이 질문을 하니 실질적으로 투자코칭을 2번 받는 느낌이였습니다.


질문도 개인적인 질문이지만 그 질문이 저도 항상 궁금했고 알송달송했던 거라서 엄청 도움이 되었습니다.


권유디 튜터님 말씀중 가장 중요한 BM할 포인트는요!!!


일주일에 원씽을 세우되 세세하게 깊게 세우세요!!!


저희는 다 알고 있습니다.


급하고 중요한일은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합니다.


왜냐면 급한데 중요하기까지 한거기 때문이죠.


그리고 중요하지 않은데 급하지도 않은것은 아예 안합니다.


이 두가지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잘 하는데요.


그럼 남은게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일과 급하지만 중요하지 않은일이 남는데요.


여기서 일반인들은 급하지만 중요하지 않은일을 한다고 합니다.


저희같은 투자자는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일로 하루 일과를 채워가야 어제와 다른 삶을 살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계획을 자세히 세우는게 중요하다고 하셨는데요.


일주일 계획을 미리 세워서 그것만은 무조건 지키게 하는것입니다.


예를 들으서 월요일은 독서 30p읽겠다.


화요일은 운동 30분을 하겠다.


이런식으로 일주일치를 세우고 무슨일이 있어도 이 일은 해내는 겁니다.


그런데 만약에 외부환경에 의해서 못하게 된다면???


그럼 그다음날에 어제 못했던 원씽을 하는겁니다. 2일치를요.


꿈시부 : 강의나 임보는 기본으로 하는거죠?


튜터님 : 그건 중요하고 급한거니 기본으로 하는거죠....


!!!!!!


진짜 느낌표가 똭 뜬 느낌이였습니다.


시간관리를 이런식으로 하는구나...


오늘 책을 다 못읽으면 내일 읽어야 하니 오늘 어떻게든 반이라도 읽을수 밖에 없겠구나...


운동을 오늘 못하면 책읽으면서 스쿼트 하는 수가 있을수 있으니 꼭 오늘 해야할것을 해야하겠구나...


진짜 튜터님이 하셨던거 따라하고 시간관리를 잘 짜서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일로 꽉 채우는 하루를 만들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렇게 권유디님의 꿀보이스로 귀가 녹아 내려갈때쯔음.....


학교에서나 들을수 있는 1교시가 끝났다는 종소리가 울렸습니다.


2교시에는 한가할수 없는 한가해 보이님이 들어오셨는데요.


정말 들어오시는데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 부끄러움도 타셔서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2교시때도 한가해 보이님에게 궁금한점을 물어보고 6명이서 돌아가면서 질문하고 답변을 들었는데요.


주변에 저희들 입에는 진짜 전부.....


"아~~~~~~~"

"아~~~~~~~"

"아~~~~~~~"


다른 말도 안하고 전부다 아~~~~~ 이소리만 계속 했습니다.


한가해 보이님의 질의 응답에서 한가지 BM할점은 요즘들어서 좀 고민이 있던 문제인데


그 부분을 확실히 잡아주셔서 진짜 너~~~~~어~~~~~무 좋았습니다.


임보에 관한 문제였는데요.


앞마당이 늘어가고 임보 장수가 늘어갈수록 앞단에 개요에 힘이 들어가서 뒷단에 힘이 빠지는 느낌이고


그러다 보니 단지가 남는게 아니라 그 임장다녀온 지역만 남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문득 어느날 2천으로 투자가능한 단지있나?


그럼 3천으로 투자가능한 단지 있나?


그럼.....5천으로 투자가능한 단지있나?


없으면....1억으로 투자 가능한 단지 있나??


정확하게 이 단지야!! 라고 말할수 있는 단지가 떠오르지 않아서 그런 부분을 고민하고 있었는데요.


튜터님이 딱 정리해주셨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네이버 부동산을 봐요, 잠깨려고요."


네??????? 네...네이버 부동산이요???


자...잠깨려고요?????


그렇게 계속 보면 6개월뒤 금액이 들어오고 더 하게 되면 시세 변화도 눈에 들어옵니다..


지금은 시세 트레킹(적는거)는 안하시고 시세 스케닝(보는거)로도 그 지역의 변화를 감지할수 있다고 하시는데요.


저는 그냥 계속 많이 보고 가격을 느끼고 알아가야 한다고 받아드렸습니다.


저도 앞마당이 두자리로 늘어서 나 잘했다~~~


그간 수고했다~~~~


하는 마음도 있었는데요.


튜터님은 "우리같은 사람은 앞마당이 3자리니까....."



그냥 저절로 저도 모르게 손을 모으게 되더라고요....


이제 2자리라고 좋다고 했던 몇일전에 나에게 아주 그냥.....


이날 있었던 모든일을 다 복기 했지만 가장 남는거 한개씩만 남기기로 했습니다.


제 캐파가 그거밖에 되지 않아서요....ㅜㅜ


이렇게 수강생을 위해서 너무 좋은 자리 마련해주셔서 진짜 좋은 시간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문득......


끝나고 나니 시간이....10시가 넘었더라고요.


마지막으로 단체사진찍고 강사님과 사진도 찍고 싸인도 받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그전까지 질의 응답할때까지 몰랐는데요.


우리는 좋아서 이렇게 먼길달려오고 했지만 여기 계시는 매니저분들은 퇴근도 못하고 계시는구나..???


이생각이 들더라고요.


또 강사님들도 이렇게 늦은시간까지 계시는구나???우리를 위해서?????


그렇게 생각하니 진짜 너무 감사했습니다.



열중 CM맡고 계시는 이지님~~


늦게까지 수고하셨고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실전반 CM과 저희 방에 옵저버로 계셨던 유나님~~


첨 뵙지만 너무 반가웠고 수고하셨습니다.


이날 초대되셨던 다른분들하고 더 많은 대화를 나누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지만


월부 안에서 계속 있다보면 또 만날거라는것을 알기에 아쉬워하는건 여기까지하겠습니다.


월부에서 공부한다는건 참 힘들고 시간에 쫓기면서 공부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수강생들에게 이벤트 열어주시고 또 다른 긍정에너지 나눠주시려는 튜터님 멘토님 뒤에서 열일해주시는 여러분들에게 진짜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과제 열심히하시고 강의 잘 들으셔서 꼭 여러분도 이런 좋은 기운과 긍정에너지 많이 받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달에 운이 좋게 실전반 가게 되었는데요.


그때 강의로 뵙게 될 식빵파파 튜터님~~







마지막으로.....


저 제주바다 멘토님 만났습니다~~~

진짜 실존하는 분들이셨어요~~ㅎㅎㅎ


너무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부 열심히 하고 투자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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