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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임박] 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동산 트랜드 2025
독서리더, 독서멘토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심리학
2. 저자 및 출판사: 모건 하우절
3. 읽은 날짜: 2024.05.30
4. 총점 (10점 만점): 7.5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P75) 가지고 있지도 않고 필요하지도 않은 돈을 벌기 위해서 그들은 자신이 가진 것, 필요한 것을 걸었다. 이는 바보 같은 짓이다. 그냥 순전히 바보 같은 짓이다. 당신에게 중요하지 않은 무언가를 위해 당신에게 중요한 무언가를 건다는 것은 그냥 말도 안 되는 짓이다.
(P78) ‘충분한’ 것도 결코 적은 것은 아니다.
뭐가 되었든 잠재적 1달러를 거부하지 못하면 결국에는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P103) 금전적 성공은 ‘생존’이라고 말하겠다.
돈을 버는 것에는 리스크를 감수하고, 낙천적 사고를 하고, 적극적 태도등의 요건이 필요하다.
돈을 잃지 않는 것은 검소해야 하고, 돈을 벌 때만큼이나 빨리 돈이 사라질 수 있다.
(P105) 복리의 원리가 빛을 발하려면 자산이 불어날 수 있게 오랜 세월을 허락해야 한다. 복리는 마치 참나무를 심는 것과 같다.
(= 너바나님께서 강의 때 말씀하신 사과나무 씨앗을 심는 것과 유사한 비유)
(P111) 안전마진은 생존 확률을 높임으로써 주어진 리스크 수준에서 성공 확률을 높이는 것이다.
(리스크를 감당하고, 지켜내는 것)
(P151) 내가 원하는 것을, 내가 원할 때, 내가 원하는 사람과, 내가 원하는 곳에서, 내가 원하는 만큼 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행운이고 행복이다. 그리고 여기에는 반드시 돈이 필요하다.
(P164) ‘자산부자’와‘소비부자’의 차이를 신중하게 정의해야 한다. 겉으로 보이는 ‘소비부자’와 저축 현황, 퇴직연금, 투자 포트폴리오와 같은 눈에 보이지 않는 ‘자산부자’
(= 너나위님의 ‘월부은’에서 나온 ‘생산자산’과 ‘소비자산’와 비슷한 정의)
(P173) 투자 수익은 우리를 부자로 만들어 줄 수도 있다. 하지만 결과는 불확실성 위에 놓여 있다. 개인의 저축과 검소함은 돈의 방정식에서 더 많이 조종할 수 있는 부분이고, 효과적일 것이 확실하다. 소득이 높지 않아도 부를 쌓을 수 있지만, 저축률이 높지 않고서는 부를 쌓을 가능성이 전혀 없다.
(P177) 저축은 최악의 순간 우리를 기절초풍하게 만들 수 있는 불가피한 가능성에 대한 대비책이다.
(리스크로부터 버티기 위해 종잣돈을 쌓으며 대비한다.)
(P178) 내시간을 내 뜻대로 쓸 수 없다면 불운이 던지는 대로 무엇이든 수용하는 수밖에 없다. 그러나 시간을 마음대로 쓸 수 있는 유연성이 있다면 (현금이 있다면) 황금 같은 기회가 눈 앞에 뚝 떨어질 때까지 기다릴 여유가 있다.
(종잣돈을 모인 상태로, 독강임투를 통해 황금 같은 기회를 기다리는 여유를 갖자 / 리스크로부터 걱정없이 다른 곳으로 투자를 할 시간을 쓸 수 있고, 기회가 찾아올 때까지 여유를 가질 수 있다.)
(P197) 세상에 100퍼센트 상승곡선을 타는 투자는 거의 없다. 적당히 합리적이고 적당히 감정적인 전략이 더 우세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 저평가 물건을 적당한 투자금으로 산다. / 충분히 비싸질 때까지 잘 지켜낸다. /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 팔아라. )
(P202) 투자는 수많은 사람이 한정된 정보를 가지고 자신의 행복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사안에 대해 불완전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일이다. 투자자들은 감정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과거 행동에 기초해서 미래의 행동을 예측하기 어려운 것이다. ‘세상에는 놀랄 일이 생긴다.’
(P227) 투자자들이 특히 실수의 여지를 생각해야 할 경우가 몇가지 있다. 하나는 변동성이다.
다른 하나는 은퇴준비다. “행복해지는 최선의 길은 목표를 낮추는 것이다.”
(P231) 나는 나의 돈을 둘로 나누어 생각한다. 일정 부분은 리스크를 감수하고, 다른 부분은 리스크를 아주 멀리한다. 성공하려면 살아남아야 한다.
(P234) 알려지지 않은 리스크를 피하는 것은 이미 그 정의에서부터 거의 불가능하다. 상상할 수 없는 일을 대비할 수는 없다.
(P246) 당신이 장기적 의사결정을 준비하고 있다면 염두에 둘것이 두가지 있다.
첫째, 금융 계획에서 양극단은 피해야 한다.
- 인생 모든 지점에서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미래의 후회를 피하고, 끈기를 높일 수 있는 전략이 된다.
둘째, 우리의 마음이 변한다는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매몰 비용은 사악한 역할을 한다. ‘미래의 나’를 ‘과거의 나’의 포로로 만든다.
(P263) 투자에서 변동성은 거의 언제나 수수료이지 벌금이 아니다. 시장수익률은 절대로 공짜가 아니며 앞으로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변동성과 불확실성이라는 수수료(수익률의 대가)는 현금이나 채권 같은 값싼 공원보다 높은 수익률을 얻기 위한 입장료다.
(P278) 내가 동경하는 사람들의 영향을 교묘히 받아 소비를 한다. 우리는 사람들이 자신을 동경하기를 은근히 바라기 때문이다.
당신이 지금 어떤 게임을 하고 있는지 파악하는 데 비상한 노력을 기울여라
(P280)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30년을 내다보고 있는가? 아니면 10년 내에 현금화할 계획인가? 아니면 1년 내에 팔 생각인가? 아니면 데이 트레이더인가? 당신의 투자는 이 질문에 대한 대답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P292) 돈은 어디에나 있기 때문에 나쁜 일이 생기면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미친다.
(P295) 비관주의자들은 시장이 어ᄄᅠᇂ게 적응해갈지를 고려하지 않고 미래를 추정한다.
(P297) 진보는 너무 느리게 일어나서 알아채기 힘들지만 파괴는 너무 빠르게 일어나서 무시하기 힘들다.
(P333~339)
1. 일이 잘 풀릴 때는 겸손을 찾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일이 잘못될 때는 요서와 연민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라.
2. 자존심은 줄이고 부는 늘려라. 저축이란 당신의 자존심과 소득 사이에 생긴 틈이다. 부는 눈에 잘 보이지 않는다.
3. 밤잠을 설치지 않을 방법을 택해라. ‘이게 내가 밤에 잘 자는데 도움이 될까?’라는 기준은 누구에게나 최고의 이정표다.
4. 시간을 보는 눈을 넓혀라. 기다린 사람에게 그 가까운 곳까지 결과를 밀어줄수는 있다.
5. 포트폴리오의 일부가 아닌 전체를 보라. 절반을 틀려도 여전히 큰돈을 벌 수 있다. 소수의 작은 것들이 다수의 결과를 책임지기 때문이다.
6. 내 시간을 내 뜻대로 하는 데 돈을 써라. 돈이 당신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배당금이다.
7. 남에게 더 친절하고, 자신에게 덜 요란해져라.
8. 저축하라. 그냥 저축하라. 특별히 용도를 정해두지 않은 저축은 최악의 순간 당신을 놀라 자빠지게 만들 수도 있는 사건에 대한 대비책이다.
9. 성공을 위한 비용은 기꺼이 지불하라. 가치 있는 것 중에서 공짜로 얻어지는 것은 없다.
10. 실수의 여지에 항상 대비하라.
11. 장기적인 결정을 내릴 때 극단적 선택은 피하라.
12. 리스크를 좋아하라. 파산할 정도의 리스크는 극도로 조심하되, 리스크는 존재할 수밖에 없고,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다.
13. 나의 게임이 무엇인지 정의하라. 다른 사람의 움직임에 부화뇌동해서는 안 된다.
14. 돈 문제에 있어 각자 의견은 다르다. 혼란을 존중하라. 오직 나에게 맞는 답이 있을 뿐이다.
(P349) “진정한 성공이란 극심한 경쟁의 쳇바퀴에서 빠져나와 내 활동을 마음의 평화와 맞추는 것이다.”
(P351) “복리의 첫 번째 규칙은 절대로 쓸데없이 손대지 않는 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 책을 읽고 공통된 내용도 많지만, 이 책에서 가장 크게 와 닿은 두 구절이 있다.
첫째, 자존심은 줄이고 부는 늘려라. 저축이란 당신의 자존심과 소득 사이에 생긴 틈이다. 부는 눈에 잘 보이지 않는다.
둘째, 내가 원하는 것을, 내가 원할 때, 내가 원하는 사람과, 내가 원하는 곳에서, 내가 원하는 만큼 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행운이고 행복이다. 그리고 여기에는 반드시 돈이 필요하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첫째로 깨달은 점에서 나는 쓸데없는 자존심 그만 부리고, 그 틈을 벌려 보이지 않는 부를 쌓아 나만의 대비책을 만들겠다.
둘째로 깨달은 점에서 엄청난 행운이고 행복을 위해 나는 이 곳에 왔고, 가기 위한 '돈'이라는 준비물을 챙기기 위해 끈기를 갖고 내가 원하는 목적지에 깃발을 꽂을 것이다.
댓글
멋진 후기 잘 봤어요. 책을 꼼꼼하게 읽으신게 느껴지네요.^^ 책이 처음엔 좀 어렵다 싶었는데, 읽어보니 좋은 내용이 아주 많네요. 그쵸? ^^ 그리고 챕터6 P197에 적어두신 [저가치-->저평가]로 고치셔야해요. 저가치는 사두어도 오르지 않을 물건이니 사면 안되는 물건이고, 우리가 사야할건 가치가 있는데 가치대비 현재 저렴한 물건이니까요.ㅋㅋ 조모임이 끝나자마자 피곤하실텐데도 이렇게 독서후기를 바로 올리시는 부지런하신 잼통님~이런 멋진모습 저도 본받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