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마지막날 목실감


하루아침을 하고 싶은 일로 시작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어제 맛있는 저녁차려준 남편 감사합니다.

헬스장 러닝머신 자리가 딱 비어있어 감사합니다.

이번주 매물임장까지 갈 수 있어 감사합니다.

살짝 피곤하지만 아픈데없이 건강한 내몸 감사합니다.

함께 걸어가고 있는 우리 지기98조 조원들 감사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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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을재user-level-chip
24. 06. 02. 00:31

조장님 5월 한달 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