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기초반 4주차 강의 후기[지투기 19기 120조 윤프로]

4주차 게리롱님의 강의를 오늘 새벽에 완강을 하였다.

다른 멘토님들의 강의도 훌륭 하였지만 이번 강의는 마치 게리롱 멘토님의 그 동안의 투자자로서의 성장 과정의 희노애락이 담겨 있는 영화 한편을 보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많은 노력 그리고 열정을 통해서 이룬 결과라 생각이 들고 마지막에 4주간의 강의들에서 다뤘던 지역에 대해 마치 대하교에서 시험을 볼 때 족보를 보듯이 정리를 해주시니 그동안에 들었던 강의에 대한 내용들이 다시금 새록새록 생각이 나는 듯 했다.

강의는 a지역의 투자 우선순위 선정 의사결정 기준 그리고 현재 그 지역을 유심히 봐야 하는 이유와 깔끔한 지역 분석까지 3박자가 잘 어우러진 강의였다는 생각이 든다.

마지막 강의를 듣고 끝에 약 30분?? 정도 본인의 투자 여정과 생각 들을 말씀을 해주는데 아직까지 여운이 남는다.

길지 않은 시간에 저렇게 많은 곳을 임장을 다니고 또 월부내에서 다른 투자자 분들을 위해 레버리지 할 수 있는 툴들을 만들어 공유해 주시는 못습에서 아 이 사람은 진심으로 동료들을 위한다는 진정성이 느껴졌다.

다른 내용은 거두절미 하고 언제든지 바로 투자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기준을 설명해 주고 투자자로서의 1년차와 지금의 게리롱님의 비교를 통해서 나도 저렇게 독하게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처음 열반스쿨을 듣고 실준 지투기를 거치면서 계속 마음속으로 생각 했던 내 아내 나의 가족들을 위해서 3년 정도는 무조건 적으로 최선을 다해서 투자자 로서의 삶을 살아야 겠다는 마음가짐을 다시 공공히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월부 투자자로서 성공하기 위해서 아니 전국의 모든 투자자들과의 경쟁에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 건 결국 앞마당 싸움이고 앞마당 즉 아는 지역이 많은 사람이 무조건 이기는 게임을 할 수 있다는 얘기가 와닿았고 그렇게 해야 겠다 앞마당을 만들고 임보를 쓰는 과정이 완벽하진 않더라도 하나씩 완료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더 많은 배움이 필요 할 것이라 생각한다.

끝으로 꿈을 현실로 만들어 가는 그 과정까지도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한다는 메시지가 내일 있을 조원분들과의 단임을 더욱 설레게 만드는 워딩이었다.

그 동안 좋은 강의를 위해 노력해 주신 모든 멘토님들에게 4주차 강의 후기를 마지막으로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