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지방 광역시에 있던 아파트를 팔고나니 하루가 다르게 매매가가 오르는것을 보고 화난 마음에 종잣돈을 들고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던 딸 학교 근처에 슈퍼에서 쇼핑하듯 아무것도 모른채 두채의 아파트를 사게되었어요. 물론 오르긴했지만 투자에 대한 지식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좀 더 좋은 선택을 하지 않았을까하며 항상 갈증을 느끼고있었지만 생각뿐이였어요. 현재 임대등록한 보유 아파트의 만료시점이 다가오고있어 앞으로 이 아파트를 어떻개 해야지 자산증식에 도움이 될까 고민하던차에 유튜브를 통해 월부를 알게되었고 가끔 눈팅만하다가 공부를 해야지만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을것 같아 월부강의에 등록하게되었어요. 오프닝 강의를 통해 투자가 먼저인지 집마련이 먼저인지, 1주택자의 투자방법및 똘똘한 한채 혹은 분산투자 중 어떤방법이 좋은지 등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부린이로서 출발선에 서있는 느낌이 들었어요. 하지만 마음속에 너무나 많은 질문이 도사리고 있기에 앞으로 너바나님의 강의가 저의 투자에 대한 답답함을 조금이라도 해소시켜주실거라믿으며 다음 강의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초부터 찬찬히 그리고 열심히 강의를 들으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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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늦지않게 좋은 선택 하셨어요 !!같이 으쌰으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