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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수도권의
달인이 되고 싶은 수달동생 입니다
지기반 마지막 주차에는
지기반을 들으며 가장 기대했던 D도시를
게리롱님께서 강의해주셨습니다.
D도시는
저에게 좌절을 안겨준 지역이기도 한데요,
그 이유는 분임, 단임, 전임을 하면
어느정도 지역에 대해 감을 잡아갈 수 있었는데
D도시는 전혀 감을 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역세권이 힘이 있는건가?
학군이 좋은건 맞는데 C도시만큼 강력한건가?
여기 구축은 왜 가격이 이정도나 되는거지?
저런 언덕 위에 아파트를 어떻게 지은거지?
등등
온갖 의문들이 쏟아졌고,
계속해서
'뭔가 내가 잘못 분석하고 있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강의 첫부분부터 게리롱님께서
"D도시의 절반 이상의 구를 앞마당으로 만들고 나서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라는 말씀을 해주셨고
'내가 지금 D도시를 모르는게 당연하다' 라는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게리롱님의 '와이파이'전략 덕분에
아직 가보지 않은 곳이 너무나도 많은 D도시를
머리속에서 밑그림을 그릴 수 있었고,
강의를 들을 수록 조금씩
의문들이 해결되어 갔습니다.
강의를 듣고 앞마당으로 만들었더라면
아마 처음부터 헤매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여기저기 더듬더듬 거리며 헤맸던 덕분에
강의에 더 집중할 수 있었고,
앞마당인 곳이 등장할 때는
튜터님과 같은 생각을 한 부분에서는 '기쁨'을
완전히 잘못 생각했을 때는
'이번 지기반 들어서 참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서울처럼 역세권이 좋은 것인지
서울처럼 언덕이여도 투자해도 되는 곳인지
지방 사람들은 구축 싫어하는데 구축 '어디까지' 투자 가능한지,
만약 강의를 듣지 않고 혼자서 이해하려고 노력했다면
엄청난 시간과 노력, 그리고 시행착오를 겪었겠지만
게리롱님의 이번 강의를 통해
명쾌하게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1주차, 2주차, 3주차에 배웠던 중요한 내용들을 총정리해주셔서
4주차를 마무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게리롱님께서
쏟아오신 시간과 노력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아낌없이 강의에서 나눠주시고
명쾌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주차까지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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