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 기초반 한 달 조모임 후기 [지방투자 기초반 19기 16조 잴리] 나는 복받은 사람입니다.

한 달간의 월부 생활이 나에게 주어진 선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기력함에 빠진 나에게 신이 주신 어두운 터널에서의 빛 같았습니다.

조원들과 함께하는 환경은 저를 나태함에서 나오게 해주었습니다.

조원들을 위해 더 노력해야 했기에 무기력하게 지낼 수가 없었습니다.

환경 안에 나를 가두기에는 조장 만한 게 없는 것 같습니다.

월부 안에서 받은 긍정적인 에너지는 좋은 말을 들은 꽃이 잘 자란다는 것처럼, 저를 긍정적으로 변화시켰습니다.

월부 생활이 없었다면,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며 무기력한 삶을 살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달 간의 월부 생활을 마무리하게 되면서,

감사의 마음이 가득합니다.

서로 응원하며 힘이 되어주는 우리 조에게

아낌없이 주는 나무 같은 선나수님, 항상 웃으며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노션 장인 뿌랭님, 노션특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기 때 조장 분명히 잘 해내실 거에요~!!

지역주민 사비나손님, 함께 임장하면서 대구에 대해 많은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지의 한국인 샐리의법칙님, 멀리 강원도에서 대구까지 분임 단임 모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넘넘 고생많으셨어요!

생각살이님, 힘드실텐데 힘든내색 안하시고 묵묵히 끝까지 해내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생각한대로님, 분임때 함께하지 못했다고 미안하다는 생각한대로님 마음이 정말 따듯했습니다!! 커피 넘넘 감사합니다!

떡볶이러버 새송이님, 원래는 말이 없다는 새송이님..?!!! 함께 임장하면서 새송이님의 진짜 모습을 본 것 같아 뿌듯합니당 ㅎㅎ

끝까지 해내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여러분들이 없었다면 저는 끝까지 완주하지 못 했을 거에요! 정말요!

함께하는 동안 너무 즐거웠고 따듯했고 행복했습니다

저희 조원분들이 모두 꿈을 이루길 바라겠습니다.

뜨거웠던 대구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뜨거웠던 5월의 우리,

함께한 추억은 영원히 간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