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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심리학
2. 저자 및 출판사: 모건 하우절
3. 읽은 날짜: 2024.6.1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불확실성 #저축 #독립성
[목차]
당신은 돈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 아무도 미치지 않았다
- 어디까지가 행운이고, 어디부터가 리스크일까
결코 채워지지 않는 것
시간이 너희를 부유케 하리니
부자가 될 것인가, 부자로 남을 것인가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
‘돈이 있다’는 것의 의미
페라리가 주는 역설
부의 정의
뭐, 저축을 하라고?
적당히 합리적인 게 나을까, 철저히 이성적인 게 나을까
한 번도 일어난 적 없는 일은 반드시 일어나게 마련이다
안전마진
과거의 나 vs 미래의 나
보이지 않는 가격표
너와 나는 다른 게임을 하고 있다
비관주의의 유혹
“간절하면 믿게 되는 법이죠”
돈에 대한 보편적인 진실 몇 가지
나의 투자 이야기
누구나 세상의 원리를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는 세상의 아주 작은 한 조각을 경험해보았을 뿐이다.
“겪어봐야만 이해할 수 있는 교훈도 있다.”
“투자자의 각자의 위험 선호도는 개인의 경험에 좌우되는 것으로 보인다.”
지능도, 교육도 아니었다.
순전히 언제, 어디서 태어났느냐 하는 우연에 좌우될 뿐이다.
겉으로 보이는 것만큼 좋은 경우도, 나쁜 경우도 결코 없다.
가장 어려운 것은 멈추게 하는 골대, 즉 목표를 세우는 것.
또래를 넘어서고 싶은 마음은 더 힘들게 노력하는 동력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충분함’을 느끼지 못한다면 삶은 아무 재미가 없다.
결과에서 기대치를 뺀 것이 행복이다.
“얼음층을 유발하는 것은 눈의 양이 많아서가 아니다. 아무리 적더라도 그 눈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작은 것이 불어나면,
그러니까 작은 성장이 미래 성장의 동력 같은 역할을 하게 되면, 그 출발점이 거의 논리를 거부하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비상한 결과를 낳을 수 있다.
꽤 괜찮은 수익률을 계속해서 올리는 게 더 훌륭한 투자다. 최대한 오랫동안 반복적으로 할 수 있는 투자 말이다. 여기서 힘을 발휘하는 것이 복리의 원리다.
돈을 벌 때만큼이나 빨리 돈이 사라질 수 있음을 두려워할 줄 알아야 한다. 번 돈의 적어도 일부는 행운의 덕이므로 과거의 성공을 되풀이할 거라 믿지 말고, 겸손한 태도를 가질 필요가 있다.
돈 문제에 있어 ‘생존’이라는 사고방식이 그토록 중요한 데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아무리 큰 이익도 전멸을 감수할 만한 가치는 없다. 두 번째 이유는 복리의 수학적 원리가 직관적이지 않다.
복리의 원리가 빛을 발하려면 자산이 불어날 수 있게 오랜 세월을 허락해야 한다.
그는(워런 버핏) 빚에 흥분하지 않았다.
좋지 않은 시기에 절박함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주식 파는 일을 한 번 막는 것이, 크게 성공할 주식 수십가지를 고르는 것보다 평생 수익률에는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꼬리가 모든 것을 좌우한다.
조지소로스
“맞는가 틀린가 그것이 중요한 게 아니다.
중요한 것은 옳았을 때 얼마를 벌었고
틀렸을 때 얼마를 잃었는가이다.”
절반을 틀려도 여전히 큰돈을 벌 수 있다.
원하는 것을, 원할 때,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만큼 오랫동안 할 수 있는 능력은 가치를 매길 수 없을 만큼 귀한 것이다. 이는 돈이 주는 가장 큰 배당금이다.
배기량이 큰 차보다 겸손, 친절, 공감이 더 많은 존경을 가져다줄 것이다.
부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은 가진 돈을 쓰지 않는 것이다. 이는 부를 축적하는 유일한 길일 뿐 아니라, 바로 부의 정의다.
사람들이 원하는 전략은 최대한 밤잠을 잘 수 있도록 해주는 전략이다. 적당히 합리적이고 적당히 감정적인 전략이 더 우세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한 번도 일어난 적이 없는 일은 언제나 일어난다.’
실수에 대한 대비책을 만들어두는 것이 지혜로운 이유는 불확실성, 임의성, 여러 가지 확률들이 삶에 늘 존재하는 일부이기 때문이다. 이런 불확실성을 상대하는 유일한 방법은 ‘발생할 거라고 예상하는 일’과 ‘실제로 발생하는 일’이 크게 차이 나더라도 계속해서 싸울 수 있는 능력을 유지하는 것이다.
실수할 수 있음을 인정하고 대책을 마련해두는 것은 어느 정도의 잠재적 결과를 견딜 수 있게 한다. 버틸 수만 있으면 확률이 낮은 상황에서도 이득을 취할 때까지 살아남을 수 있다.
워런 버핏
“저는 언제나 충분한 정도의 현금을 가지고 버크셔 해서웨이를 경영하겠다고 신용평가기관과 나 자신에게 맹세해왔습니다. 설사 이윤을 더 낼 가능성이 있다 하더라도 저는 단 하루라도 밤잠을 설치는 선택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큰 돈을 벌려면 리스크를 감수해야 한다.
그러나 리스크 때문에 망할 수 있다면 그 어떤 리스크도 감수할 가치가 없다.
여기서 악마는 레버리지다.
대부분의 경우 이성적인 낙천주의가 종종 파산의 확률을 가려버린다는 점이다. 그래서 우리는 만성적으로 리스크를 과소평가하게 된다.
높은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여기에 더해 이중으로 망할 위험이 있다. 이들은 파산할 뿐만 아니라 그 파산으로 인해 기회가 왔을 때 다시 게임에 참여할 기회까지 잃는다.
성공하려면 살아남아야 한다.
돈과 관련하여 가장 큰 단일 실패점은 월급에만 의존해서 단기지출 자금을 마련하고 저축은 전혀 하지 않는 바람에, 내가 생각하는 지출과 미래에 혹시 생길 수 있는 지출 사이에 여유가 전혀 없는 것이다.
‘저축을 하는 데는 특별한 이유가 필요하지 않다.’
실제로 모든 계획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계획이 계획대로 되지 않을 때를 위한 계획을 세워두는 것이다.
장기적인 의사결정을 준비하고 있다면 염두해 둘 것 두 가지.
1) 금융계획에서 양극단은 피해야 한다.
거의 아무것도 가지지 않는 소박함이나 거의 모든 것을 가질 때의 기쁨.
양극단이 가진 단점들 때문에 계속해서 후회를 남긴다. 앞서 세운 계획을 포기하고 잃어버린 시간을 만회하기 위해 반대 방향으로 두 배 더 빠르게 뛰어야 한다면 후회는 더 고통스럽다.
2) 우리의 마음이 변한다는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매몰비용은 사악한 역할을 한다.
(환불받을 수도 없는 과거의 노력에 얽매인 의사결정을 하게 만든다.)
‘미래의 나’를 ‘과거의 나’의 포로로 만든다.
투자에서의 변동성은 거의 언제나 수수료이지 벌금이 아니다.
그럴 만한 가치가 항상 ‘보장’되는 것은 결코 아니다. 대가가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 그 값을 지불하면 되는 것이다.
돈과 관련해 가장 중요한 점은
내가 시간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를 이해하고
나와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들의 행동에 설득당하지 않는 것이다.
당신이 지금 어떤 게임을 하고 있는지 파악하는 데 비상한 노력을 기울여라.
그렇게 하는 사람이 얼마나 적은지 알면 놀랄 정도다.
자신의 미션 선언문을 써보기.
써놓고 나면 관련 없는 모든 것이 내가 하는 게임이 속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따라서 그런 것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게 되고, 그에 설득당할 위험도 없게 된다.
낙관주의에 베팅하는 것이 최선이다.
무언가가 사실이기를 간절히 바랄수록 그게 사실일 확률을 과대평가하는 스토리를 믿을 가능성이 커진다.
중대한 것이 걸려 있을수록, 실수의 여지도 크게 잡아야 한다.
내가 얼마나 모르는지를 인정하는 것은 나의 통제를 벗어난 일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지를 인정하는 것과 같다. 받아들이기 힘들 수도 있다.
우리가 더 나은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될 만한 몇 가지
- 일이 잘 풀릴 때는 겸손을 찾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일이 잘못될 때는 용서와 연민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라.
(겉으로 보이는 것만큼 좋은 경우도, 나쁜 경우도 결코 없다. 세상은 크기 복잡하다.)
- 자존심은 줄이고 부는 늘려라.
(사치하지 말라는 말)
- 밤잠을 설치지 않을 방법을 택하라.
(자신만의 기준을 갖고 투자했을 때는 확신을 가지라는 말. ‘이게 내가 밤에 잘 자는 데 도움이 될까?’라는 기준은 중요하더라.)
- 시간을 보는 눈을 넓혀라.
(장기적인 시각을 가지라는 말. 시간은 작은 것을 크게 키우고, 큰 실수를 약화시킨다.)
- 포트폴리오의 일부가 아닌 전체를 보라.
(소수의 작은 것들이 다수의 결과를 책임진다.)
- 내 시간을 내 뜻대로 하는 데 돈을 써라.
(당신이 원할 때 원하는 것을 원하는 사람과 함께 원하는 만큼 오랫동안 할 수 있는 능력은 돈이 당신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배당금.)
남에게 더 친절하고, 자신에게 덜 요란해져라.
(친절과 겸손)
저축하라, 그냥 저축하라
(대비책)
성공을 위한 비용은 기꺼이 지불하라.
(불확실성, 의심, 후회는 수수료로 보아야지 벌금으로 보아서는 안 됨)
실수의 여지에 항상 대비하라.
(게임머니)
장기적인 결정을 내릴 때 극단적 선택은 피하라.
리스크를 좋아하라.
(사람의 예측 능력은 형편없어. 리스크를 받아들이기. 언젠가는 제값을 할테니)
-나의 게임이 무엇인지 정의하라.
(나의 게임과 너의 게임은 다르다.)
-돈 문제에 있어 각자 의견은 다르다. 혼란을 존중하라.
보편적 진리란 없다.
저축률, 저비용인덱스펀드
나의 투자전략은 그저 높은 저축률과 인내심, 세계 경제가 향후 수십 년간 가치를 창출할 거라는 낙관적인 시각에 의존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부의 정의는 저축하는 것이고
행복은 독립성, 시간적 자유에서 오는 것이다.
저축은 저축을 위한 저축이라는 점.
당장의 리스크는 과대평가하고 미래의 리스크는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부자의 언어에서 5년 간의 개혁을 언급하면서, 사람들은 5년 후의 변화를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고 했었는데 리스크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시간에 따라 작은 것은 커지고, 큰 것은 작아진다는 말이 인상깊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먼 일의 리스크를 작은 일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잘 대비해야 할 것. 원래 사람의 마음이란 것이 그렇게 작동하기에, 스스로 겸손하고 조심해야 하는 부분임을 마음에 새긴다.
저축률 높이기(생활수준 낮추기. 멈춰야 할 골대를 세워두기. 탐욕 부리지 말고 충분히 행복해하기)
잃지 않는 투자하기(저비용인덱스펀드에는 인내심이 필요하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원하는 것을, 원할 때,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만큼 오랫동안 할 수 있는 능력은 가치를 매길 수 없을 만큼 귀한 것이다. 이는 돈이 주는 가장 큰 배당금이다.
부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은 가진 돈을 쓰지 않는 것이다. 이는 부를 축적하는 유일한 길일 뿐 아니라, 바로 부의 정의다.
댓글
돈이 심리학을 사놓고 아직 읽지 못하였는데 요점정리 본 느낌이예요. 저도 빨리 읽어야 될텐데~~ 독강임투중 제일 먼저가 독서인데, 독서를 제일 못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