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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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 19기 인생집 9할시기 지금2조 코지하우스] 이제 여름으로 가는 길의 마지막 지투기 조모임


안녕하세요.

인생의 평화를 위해 투자하는 코지하우스입니다.


5월이 끝나고 6월이 왔습니다.

지투기도 4강이 끝나고

마지막 조모임을 마쳤습니다.


저는 일년 중 12월을 가장 좋아합니다.

크리스마스도 좋고

여름보단 겨울이 좋고

친구들과 하는 송년회도 좋고.


하지만 무엇보다도

1년이 마무리되었다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지기반도 12월처럼

마무리가 즐거운 것 같습니다.

다음달, 일년을 어떻게 보낼지

숙제도 주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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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언의 힘


우리 조원들은 다들

올해 안에 1호기를 하겠다는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었어요.


사실 매일 아침/저녁으로

저의 비전보드를 크게 읽어보는데

다른 사람 앞에서 말하려고 하니

순간 그 말의 무게가

무겁게 느껴졌어요.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 바로 다음으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야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려고 지금 이 시간과 돈을

들이는 것이고

하다 말 거였으면 정말 값비싼 취미일 뿐.


저 혼자 (다른 조원분들은 눈치 못 채셨겠지만)

진지하게 이루겠다는 진심을 담아

목표를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꿈은 목적지가 아닌 항해 그 자체이다.



1호기를 하는 것도 꿈이고

1년에 한채씩 사는 것도 제 꿈이고

저랑 같은 관심사를 가지고

대단하고 열정적인

많은 사람들과 연결고리를 가지는 것도

제 꿈이더라구요.


게리롱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덕분에 지투기라는 항해 과정도

내 꿈 중에 하나였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


임보도 서툴지만

조금씩 익숙해져가고 있습니다.


제가 해야할 원씽은

" 앞마당 늘리기 "

원씽을 정하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다고 느꼈었는데

이 원씽은 그냥 본능적으로

이거 말고는 다른 것을 생각할 수 없었습니다.

이제 무의식이 세팅이 된건가?!

ㅋㅋㅋㅋ


꾸준히 늘려서

쌓아가다보면

저절로 이루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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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기 19기 92조


조장 꼬꼬리코님,

I 들을 데리고 약간 답답하셨을 수 있지만

저희 말썽 안 부리고 잘 따라가지 않았나욥?!!ㅋㅋㅋㅋ

꼬꼬리코 조장님 덕분에 정말 많은 것들을

새롭게 배웠습니다. 백지도도 새로웠고 임장할 때 쓰는 어플들도

사실 처음이라 신기했구요.

궁금한 것을 물어봤을 때 이해가 쏙쏙 되도록

차근차근 설명하시는 것도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투자나 환경에 대한 고민을 얘기할 때 너무 잘 들어주시고

따뜻하게 말씀해주셔서 감동 받았었고

그 와중에 롯맨에서 외제차들 동영상찍으며 좋아하시는

귀여운 모습까지 기억에 남아요ㅋㅋㅋㅋ

한달 고생하셨고 정말 감사합니다.



야물딱진 빛의궤도님,

투자자로의 느낌이 아주 뿜뿜해서 부러웠어요.

이런 저런 각도로 생각하면서 궁금한 걸 질문하셔서

그 답변 보면서 저도 많이 배웠어요.

정말 좋은 물건 잘 사실 거 같아요!!!!



차분하고 따뜻한 푸초님,

맡은 일도 정말 열심히 잘 하시고

용두사미라고 하셨지만 매임도 다 하시고

저는 용두사미를 못 느꼈는데..

울산에서 꼭꼭 투자기회를 잡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차분하시고 신중하신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묵묵히 해나가는 득득득님,

엄청 동안이시고 사실 처음에 장난을 많이 치실 것

같았는데 오히려 말이 좀 적은데

할말은 다 하시는 것 같은 느낌...?

ㅋㅋㅋㅋㅋ

그리고 사실 저희 다들 페이스가 다른데도

흔들림 없이 잘 하시는 것 같아서

오히려 대단해보였어요.

강한 멘탈!


추진력있는 못할것은없다님

결국 실물은 정말 못 보았지만

ZOOM이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중...

임보도 깔끔하고

단임도 바쁜 와중에도 다 하시고

씩씩함이 느껴졌어요.



지투기 고생하셨고

함께 마무리해서 재밌고

감사했어요!


모두 꼭꼭 잘 되길 바라면서

계속 팔로우 하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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