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금쪽이입니다.
벌써 지방투자기초반 19기도 마무리되었네요.
어느 때보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고,
생산적으로 보냈던 5월이라 생각했는데
가정, 직장, 투자 세 마리 토끼를 다 잡는데는
항상 아쉬움이 남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한 발짝 더 앞으로 나아갔다는 것으로
스스로를 칭찬해주고 싶고,
'꿈은 목적지가 아니라 항해 그 자체' 라는 명언처럼
지금도 그 과정에 있다고 믿고 싶습니다.
마지막 강의는 게리롱 님의 D지역 강의였습니다.
Part 1 (1차시) 기회가 오면 반드시 투자해야 할 D지역
본 것
- 인구도 가장 많고, 지방투자의 기준이 되는 도시
- 서울과 지방의 특성을 같이 가지고 있는 도시
깨달은 것
- D 지역은 반드시 앞마당으로 만들어야 할 위상이 높은 도시이다.
적용할 것
- D 지역 분석 시 서울, 지방 각각의 특성을 적용하여 분석하기.
Part 2 (2-6차시) D지역 입지분석, 생활권, 투자 우선순위 정리
본 것
- 생활권 = 시민공원 중심, 신도시(외곽 but 선호도 ↑)
- D지역은 땅의 가치를 인정받음. => 입지 중요 !
- D지역은 도시가 크기 때문에 구별로 쪼개서 봐야 한다.
깨달은 것
- 호재는 실현될 때까지 모르는 것이다.
- 바다뷰에 현혹되면 안된다. (일부 동네)
- D지역이 생각보다는 학군이 약하다.
- C지역의 학군을 맹신하면 안된다. (고등학교 부족 / D가 오히려 고등학교는 좋다.)
- 래미안 - 지방에 집 잘 안 짓는다.
적용할 것
- 연령별 인구비율로 상상하기 + 순서대로 나열하기. (좋은 순서대로) => (30~50대 + 10대 = 구매력 있는 人 + 학군 / 30~50대 + 영유아 = 신도시 / 10대 높은 곳 = 가성비 학군지 / 노인인구 높은 곳 = 구도심)
- 직장을 한 개 지도에 올려보기 (금융, 공공행정, IT 업무지구 / 연봉은 어디 지역이 높은지 확인)
- 스타벅스 위치로 생활권의 질을 예상해보기. (레버리지)
- 백화점의 매출을 지도 위에 올려보기
- 재건축 / 재개발 공급을 볼 때는 관처 이후 단계만 본다. (관처 이후 통상 6년 소요)
- 가설 세우고 시세를 통해 입증하기. (이번 지방투자기초반에서 배운 핵심)
=> 멘토, 튜터님들께서 지역별 입지요소 설명 시 최종 입증은 대표 단지의 시세 비교를 통해 확인시켜 주셨다.
Part 3 (7차시) A~D 지역 총 정리
본 것
- "꿈은 목적지가 아닌 항해 그 자체이다."
- A~D 지역의 가치, 가격, 시장상황, 투자 우선순위 총 정리 !!
깨달은 것
- 나는 앞마당 3개 (?) / 게리롱님은 모르는 지역이 3개(?)
- 대부분의 지역을 다 알 때 같은 투자금으로 어디를 투자해야 하는지 비교평가가 용이
- 투자금 규모별 가야할 매력적인 지역 확인
적용할 것
- 지방 투자 전 A~D 지역 총 정리 내용 확인하기. (이 책자만 펴봐도 다 안다.)
각종 나눔글에 압도되고,
강의에 압도되고,
투자 기간에 또 한 번 압도되었던,
게리롱님 강의,
비교적 짧은 시간 (4년) 동안
정말 많은 앞마당을 보유하시고,
나눔글도 많이 작성하시고,
정말 열심히 사셨고,
지금 그것을 누리기에 충분하신 분 같습니다.
자칫 잊어버리고 넘어갈 수 있었던
놓칠 수 있던 A~C 지역까지 총 정리를 해주시고,
좋은 강의 감사했습니다.
지방투자기초반 끄읏!!!!!!!!!!!!
"꿈은 목적지가 아닌 항해 그 자체이다." - 게리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