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돈의 심리학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71기 37조 삼부시]

  • 24.06.05

1. 책의 개요


작가 : 모건 하우절

제목 : 돈의 심리학

출판사 : 인플루엔셜

읽은날짜 : 6.1~6.5

총점 : 10점


수많은 부자를 만나면 만날 수록 경제위기에 관한 기사를 쓰면 쓸수록 돈 문제는 재무 관리가 아니라 역사와 심리학을 통해

이해할 수 있음을 깨달았다. 사람들이 빚더미에 앉는 이유를 이해하려면 금리를 공부할 게 아니라 인간의 탐욕, 불안정성, 낙관주의의 역사를 연구해야 한다. 하락장 바닥에서 주식을 매도한 이유를 알려면 기대 수익률에 대한 수학 공식 대신 이간의 고뇌를 알아야 한다.

가장 크게 성공한 투자자, 가장 크게 파산한 투자자를 모두 만나보고 깨달은 한가지는 진정으로 부를 이해하고 부를 얻고 싶다면 인간의 심리를 알아야 한다.

한줄요약 : 성공한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인간의 심리를 사례와 함께 설명해준 책



2.책에서 본것(책의 핵심 및 챕터별 요약)


이책은 투자에 관한 인간의 심리를 18가지로 나누어서 설명하고 마지막 챕터 20은 모건 하우절의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각 챕터별로 나누어져 있고 사례가 많아서 이해를 했지만 머리에 남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투자에 대한 고정관념을 깰 수 있어서 너바나님이 알려주신 Not A But B가 계속 생각 나는 책이였다


#아무도 미치치 않았다 : 투자에 대한 나의 생각은 살아온 환경과 배움으로 이루어 지고 실제 경험을 통해서 알게된 사실을 비중이 훨씬 작다. 결론은 생각이라는 것은 감정에 휘둘리게 되고 투자에 대한 팩트보다 감정의 지배를 많이 받는 다는 것을 알고 가야한다. 하지만 우리 대부분은 스스로 굉장히 이성적이라는 착각을 하는 것 같다.


#어디까지가 행운이고 어디부터가 리스크일까 : 모든 것이 좋은 투자도 모든 것이 최악인 투자도 없다. 즉 내가 성과가 있다고 했던 투자도 결과적으로는 별로일 수 있고 별로라고 생각했던 투자로 결과적으로 좋을 수 있다. 이책에서는 이유를 다름과 같이 설명한다


행운과 리스크는 한가지 분명한 사실을 말해준다. 우리가 살면서 맞닥뜨리는 모든 결과가 단순히 개인의 노력 말고도 여러가지 힘에 의해 좌우된다는 현실을 보여준다.


우리의 결과가 모두 우리의 노력으로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라 운과 다른 힘에 의해서 결정되기도 하기 때문에 행운과 리스크의 경계가 없고 항상 함께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할 것은 성공에서 행운이 차지하는 역할을 인정하고 리스크의 존재는 실패를 판단할 때 나 자신을 용서하고 이해희 여지를 남겨야 한다고 한다(이 마지막 구절이 너무 좋다. 투자를 하다 보면 사이클에 따라서 결과를 범접할 수 없을 경우도 있다. 2014년 서울 투자자와 2021년 서울 투자자는 노력과 상관없이 다른 결과를 낼 수 밖에 없음을 인지하고 행동하면 된다)


#결코 채워지지 않는 것 : 투자에 내 모든 것을 건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 만족을 모를 상태에서 모든 것을 걸게 되면...결국 망하게 되는 투자이다.


내가 가지지 못한 것, 내가 필요하지 않은 것을 위해 내가 가진 것, 내가 필요한 것을 모두 걸 이유는 전혀 없다


욕심을 제어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내 모든 것을 걸게 되면 다시 돌아올 수 없다. 그래서 투자의 성과도 그냥 돈을 많이 버는 것보다 얼마나고 벌고 싶은지 정해야 하는 것 같다. 아무리 부자여도 불행한 사람들이 많다고 하니깐...투자를 하면서 충분함과 만족감을 알고 내가 충분히 가졌다면 그만해도 괜찮다.


#시간이 너희를 부유케 하리니 : 요즘 강의를 들으면 하락장에 너무 열심해서 빨리 시장을 떠나는 것보다 적당히 하면서 오래 살아 남으라는 조언을 많이 해주신다. 이 챕터에서도 굉장한 성과를 위해서 시간의 힘은 절대적이라고 한다. 워렌버핏이 지금의 결과를 낼 수 있었던 이유는 십대에 투자를 시작해서 지금까지 투자를 하고 이며 우리는 투자로 성공하기 위해서 복리의 힘을 무조건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부자가 될 것인가 부자로 남을 것인가 : 부자가 되는 방법은 백만가지가 있고 그 방법을 다룬 책도 많다. 그러나 부자로 남는 방법은 하나뿐이다 겸손함과 편집증이 어느 정도 합쳐져야 한다. 돈을 버는 것과 돈을 잃지 않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이며 돈을 벌떄는 리스크를 감수하고 낙천적 사고로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

✅로또, 유명 운동선수 등 젊은 시절 돈을 많이 벌었지만 남은 인생이 편치 않은 사람들은 많이 본다. 아마 겸손이 없었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에서 망해도 되지만 크게 망하면 안된다고 하는데...너무 공감된다. 한입크기의 실패 말고 폭망하게 되면 다시 투자를 할 수 없다. 그래서 부자로 남기 위해서 겸손은 너무 중요하다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 : 투자자로서 당신이 성공할 수 있느냐를 가름하는 것은 자동주행 모드로 유유히 달리던 수많은 세월이 아니라 간간히 끼어드는 공포의 순간에 당신이 보이는 반응이 될 것이다

이 문구를 읽으면서 파레토 법칙이 생각났다. 투자의 수익을 정하는것은 잔잔했던 세월이 아니라 코로나, 서브프라임, IMF같은 꼬리 사건이 생겼을 때 우리가 어떤 결정을 했는지가 중요한 것 같다. 이때도 중요한 것은 이것이 기회임을 알아야 하고 기회임을 안다는 것은 가격과 가치를 제대로 알고 판단 할 수 있는 실력인 것 같다. 결국 이것이 꼬리인지 기회인지는 실력을 통해서 달라질 수 있을 것 같다.


#돈이 있다는 것의 의미 : 내시간을 내뜻대로 쓸 수 있다는 것이 돈이 주는 가장 큰 배당금이다. 돈을 통해서 시간과 선택권을 살 수 있다는 건 어지간한 사치품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큰 가지다.

✅ 개인적 결핍에 의해서 투자를 시작했고 투자를 시작할 때 경제적 시간적 공간적 자유를 갖고 싶었다. 돈에 목메이게 되면 내가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사람들과 살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그게 너무 서글펐다. 한창 파이어족이 유행했고 이때 경제적 자유라는 말이 온 신문을 장식했다. 이글을 읽을면서 내가 시간적 자유가 생겼을 때 이후는 어떤 의미를 두고 살까?

어쩌면 회사에 묶여 사는 시간을 관습적으로 편하게 생각하지는 않을까? 아는 말도 안되는 두려움도 들었다. 그래서 돈이 가져다 주는 가치가 작지 않지만 돈문제가 해결 되었을 때 내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지 인생의 의미 혹은 사명을 아는 것은 너무 중요한 것 같다.


#페라리가 주는 역설 : 이 챕터는 너무 정곡을 찔렀다. 비전보드를 보면 다들 서울아파트, 외제차, 해외여행은 꼭 빠지지 않고 나오는 것 같다. 그것들이 여기서 나오는 페라리는 상징하는 것들은 아닐까?

돈을 많이 벌면 물론 사고 싶을 수 있다. 그리고 나는 사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는 이유가 그 물건을 소유함에 대한 순수한 만족이지 외적동기로 인해서 남에게 인정받기 위해서 산다면 이 책에서 나오는 페라리의 주인처럼 될 것 같다.

내가 그 물건을 소유할 때 이유가 필요 혹은 소유 자체로서의 만족이라면 괜찮지만 아니라면 값비싼 물건을 아무리 사도 만족되지 않는 허전함이 있지 않을까??


#부의 정의 : 부란 눈에 보이지 않는 물건으로 바꾸지 않는 금전적 자산이다.

✅ 자산 부자과 소비 부자라는 개념이 나온다 영어적 의미에서 차이는 이책을 읽기 전에는 몰랐는데 자산 부자(Wealthy)는 가치 있고 소득 보다는 자산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있으며 소비부자(Rich)는 자산 보다는 소득이 많다는 것이다. 앞의 챕터와 연겨로디는 것 같다. 내가 돈을 많이 버는 것은 그만큼 돈을 쓰고싶다는 의미라고 하면 부자로 남기는 힘들 것이다.


#뭐 저축 하라고? : 저축을 늘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소득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겸손을 늘리는 것이다. 저축을 할 수있는 능력은 생각보다 우리 손에 달려있다. 저축은 돈을 덜 쓰는 것만으로도 가능하다. 욕망을 줄이면 돈도 덜 쓸 수 있다.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신경을 덜 쓰면 욕망도 줄어든다.

✅ 책을 읽으면서 돈과 자존감은 맞닿은 곳이 많다는 생각을 했다. 자존감이 낮아서 반대극부로 과시를 위해서 돈을 쓰고 돈을 쓰다 보면 소비부자가 되거나 저축을 할 수 없거나...악순환이다. 워렌버핏이 아직 시골작은 마을에서 오래된 차를 타고 맥날에서 햄버거를 먹어도 그를 무시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나도 부자가 되면 남에게 과시하지 않고 스스로 채워진 사람이면 좋겠고 여전히 50%의 저축을 하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열등감이 있다면 우월감이 있다고 했는데 지금 남들과 비교하면서 열등감을 키우고 있다면 그것부터 없애는 의식적 노력이 필요한 것 같다.


#적당히 합리적인게 나을까? 철저히 이성적인게 나을까? : 금융에 대한 의사결정을 내릴 때는 냉철하게 이성적이 되려고 하지 마라 그냥 꽤 적당히 합리적인 것을 목표로 삼라아 이게 더 현실적이며 장기적으로 고수익을 확률이 크다. 사람들이 원하는 전략은 최대한 밤잠을 잘 수 있도록 해주는 전략이다 100% 상승곡선을 타는 투자는 없다. 폭락앞에서 멀쩡할 투자자도 없다. 적당히 합리적이로 적당한 감정적인 전략이 더 우세할 수 있다.

✅ 1호기 투자 하는 동료들 혹은 저를 포함해서 1호기에서 완벽한 투자를 꿈꾼다. 1호기를 통해서 수익도 얻고 가격도 네고 하고 협상도 하면서 전세가 최고가에 빠지길 바란다. 하지만 지나고 보면 최악의 경우는 그 시장에서 아무것도 투자하지 않은 사람이고 최저가가 아닌 전고점에서 약간 오른 가격에 사는 것도 괜찮다. 그 가격이 싸기만 하다면...1등 혹은 완벽한 투자를 꿈꾸지는 그것은 불가능한 것 같다. 그래서 이 구절이 위안이 되면서도 욕심을 버리기 어려운 말인 것 같다.


#한번도 일어난 적 없는 일은 반드시 일어나게 마련이다. : 투자는 엄밀한 과학이 아니다 투자한 수많은 사람들이 한정된 정보를 가지고 자신의 행복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사안에 대해 불완전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일이다. 그러니 똑똑한 사람들고 예민하고 탐욕스러워지며 편집증을 갖게 된다. 확실한건 세상에는 예측 불허한 일이 생긴다는 그 사실뿐이다.

✅월부에서 가장 먼저 배우는 것은 투자기준 다음으로 미래는 예측하기 힘들고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가장 먼저 알게 된 not a but b 이다. 부동산 투자를 잘하는 사람들은 땅이나 아파트를 보면 척 하고 오를 곳인지 아닌지 바로 알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투자를 그런게 아니였고 '감' 이 아니라 '기준'과 '원칙'으로 하는 것이였다. 앞으로 예측 금지!!


#안전마진 : 아무리 내가 옳다 해도 내 앞에 있는 칩을 몽땅 걸 수 있는 순간은 없다. 안전마진의 목표를 예측을 불필요하게 만들기 윈한 것이다. 실수할 수 있음을 인정하고 대책을 마련해두는 것은 어느 정도의 잠재적 결과를 견딜 수 있게 한다. 버틸 수만 있으면 확률이 낮은 상황에서도 이득을 취할 떄까지 살아남을 수 있다. 미래수익률을 추산할 때 역으로 실수 여지를 이용하라 나의 경우 평생 미래 수익률이 역사적 평균보다 3분의 1 더 낮다고 가정한다.

✅ 투자를 할 때 안전마진은 너무 중요하다. 처음 투자를 할 때 안전마진은 싸게 사서 살 떄부터 싸게 사서 이미 수익을 보고 시작하는 투자를 안전마진이라도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챕터는 마진에 대한 이익의 기대를 낮추면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아무리 수익이 난다고 해도 작은 확률로 망할 수 있다면 하지 않아야 한다. 이전에 말한 발뻗고 자는 투자이다. 가치투자 들은 다 똑같이 하는 이야기이다....이 구절을 읽으면서도 진짜 싸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과거의 나 vs 미래의 나 : 미래의 나는 과거의 내가 내린 결정에 대해서 늘 기뻐하지 않는다. 미래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미래의 내가 무엇을 원할지 알 수 없다. 사람은 변한다 그래서 장기계획을 짜는 것은 어렵다

✅ 완벽한 포트폴리오는 없다. 나의 니즈와 상황을 계속 변하기 떄문이다. 그래서 처음부터 각잡고 투자의 끝까지 생각해서 행동을 시작하면 투자를 할 수 없다. 우선 배운대로 행동하고 계획을 계속 수정해나가면 된다.


#보이지 않는 가격표 : 성공 투자의 대가는 당장 명확하게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가격표처럼 눈에 보이지 않기 떄문에 청구서 지급 기한이 도달해도 좋은 것을 얻는데 대한 수수료처럼 느껴지지 않는다. 오히려 뭔가를 잘못한데 대한 벌금처럼 느껴진다. 시장 수익률은 절대로 공짜가 아니면 아픙로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성공의 대가는 선불이라고 한다. 모든 것에는 가격표가 있는데 미래가 불투명한 투자를 위해서 치르는 인내, 시간, 손절 등등 수수료는 너무 아깝게 느껴진다. 처음에는 그랬지만 역전세를 겪고 나서 이런 선불을 치뤄야만 이익을 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인생을 바꾸는 투자를 하는데 비용을 치르지 않는다면 그것도 말이 안되는 거겠지?


#돈에 대한 보편적 진실 몇가지 : 일이 잘 풀릴떄는 겸손을 찾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일이 잘못될떄는 요서와 연민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라 자존심은 줄이고 부는 늘려라 밤잠을 설치지 않을 방법을 택하라 시간을 보는 눈을 넓혀라 포트폴리오의 일부가 아닌 전체를 보라 내 시간을 내 뜻대로 하는데 돈을 써라 남에게 더 친절하고 자신에게 덜 요란해져라 저축하라 그냥 저축하라 성송을 위한 비용은 기꺼이 지불하라 실수의 여지에 항상 대비하라 장기적인 결정을 내릴 떄 극단적 선택은 피하라 리스크를 좋아하라 나의 게임이 무엇인지 정의하라 돈문제에 있어서 각자 의견은 다르다 혼란을 존중하라

✅ 이책에서 하고 싶은 모든 말이 담겨져 있는 것 같다 나는 이중에서 나의 게임이 무엇인지 정의하라는 구절이 너무 좋다. 사람들은 학교에서 시험 보는 것처럼 같은 게임에서 등수를 매기는 것이 아니다. 각자 다른 게임의 다른 목표를 갖고 투자를 위해서 달려가고 있다, 중요한 것은 내가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어떤 게임을 하고 있지 알고 그것에만 집중하는 것다

투자를 하면서 단순하게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인내도 자존감을 지키는 것도 그렇고 마음공부를 많이 하는 것 같다. 이것도 이전에 말한 대가에 속하는 것 같다. 그래서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하다



3.책에서 깨달은 점


#투자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다

투자란 이럴 것이다! 부자는 이럴것이다. 하는 선입견들이 많이 있다, 그런 고정관념에 갖혀서 투자를 하는 경우도 많다 나 역시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그건 것들을지양하라고 배우지만 나도 모르게 희망회로든 아니든 나의 경험에 기반해서 이렇게 회로를 돌린다.

하지만, 투자를 하면서 내맘대로 되지 않는 다는 것도 배웠고 하지만 그것이 너무 당연하고 내맘대로 되지 않아도 투자로 성공할 수 있다는 것도 배웠다. 하지만 그런 고정관념을 깨고 사실 그래도 인지하고 생각하고 투자하는 것은 너무 중요하다


#투자를 하면서 오래 하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워렌버핏의 이야기에서도 나오지만 오래하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처음 월부에 와서 2년 3년만에 10억 20억 달성기가 많이 올라왔다 그래서 나도 당연히 그렇게 될꺼라고 생각하고 3년에 부자가 되면 딱 그만둬야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투자라는 평생하는 것이고 내가 원하는 성과를 위해서는 최소 10년 이상을 바라봐야 하는 것이다...되돌아 보면 욕심이였던 것이다.

워렌버핏이 10대에 시작했고 100세가 가까운 지금 까지 하는 것이 수익에서 정말 중요해고 현재 자산의 거의 대부분은 50세 이후에 만들어졌다는 것도 너무 놀랍다

투자르 하면 외부적인 저항도 내 마음의 어지러움도 있고 쉽지 않은 것 같다. 하지만 끝까지 잘 해내고 싶다. 꼭 나의 가족들과 했던 약속을 지키고 싶다.


4.책에서 적용할 점


p114

챕터 19에서 돈에 대한 진실 몇가지를 말하고 있다. 여기에서 나한테 가장 와닿고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문구는 무엇인가? 그 이유를 무엇인지 서로 이야기 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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