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나위님의 월급쟁이 부자되기 강의 듣고 현재 너바나님의 열반스쿨 기초반을 듣고 있는 학생입니다
저는 50대 중반이고 10년 정도 더 직장을 다닐 계획입니다
강의 듣다가 질문드립니다. 대한민국 부자의 투자처 1위 사업 ,2위는 부동산이라고 하시면서 소유권 가지는게 중요하다고 해서 질문드립니다.
수원역 근처 32평 아파트 자가 거주 중이고 곡반정로 수원하늘채 더퍼스트 1단지 24평 2억 전세 주고 있어요 투자를 위해서는 수원하늘채 더퍼스트 매도하고 서울에 투자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명의가 다른 사람명의로 되 있어 제 명의로 해놓고 투자처 생기면 투자를 해야 될지 또는 집 매도가 잘 안되니 매도(타명의상태) 해 투자금을 보유하고 있다가 투자할지 고민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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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안녕하세요 ^^ 매도의 시점은 1. 수익이 났을 때 2. 더 좋은 물건으로 갈아탈 때 3. 버틸 수 없어서 손절할 때 입니다. llwh님의 경우, 1~2번에 해당하시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 그렇다면 갈아탈 더 좋은 물건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 서울에서 가치있고 가격이 저렴한 매물을 찾을 수 있도록 아는 지역과 실력을 늘려가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 몇 억대의 투자금을 내 손에 쥐고 있으면 마음이 급해질 수도 있습니다. 실력이 아직 준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종자돈을 갖고 있는 것은, 총 쏘는 법을 모르는데 총과 총알을 갖고 있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매도 할 때, 꼭 월부 투자 코칭 혹은 매물 코칭 받아서 가이드 받아보시면 좋겠습니다 ^^ 화이팅입니다 !
안녕하세요!
수원 보유 물건 매도 후 서울 투자를 목표로 투자공부할 계획을 가지신 것 같습니다. ^^ 대단하십니다.
투자금에 맞는 서울 지역을 공부해 늘려나가면서
투자할 단지를 후보로 리스트업 해둔 다음 매도하여 투자금을 마련해 매수하는 방향을 추천드립니다.
그 이유는 섣불리 매도했다가 투자처를 찾지 못했을 때의 리스크 때문입니다.
기존 물건 매도 시점의 손실과 이익에 따라 내 상황이 변할 수 있기 때문이예요.
또 매도를 염두에 두고 매수를 먼저 하지도 않을거구요.
저 역시 같은 마음이었어서 어떤 마음으로 이런 고민을 하고 계신지 이해가 됩니다.
보유하고 계신 물건의 매수가와 매도 희망 금액 등 상황을 알지는 못하지만,
우선 순위는 보유투자금에 따른 투자 지역과 후보단지를 먼저 리스트업 해둔 다음
매도 - 매수 절차를 해나가는 방향으로 해나가시면 리스크를 가장 줄이는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또 이 과정에서 매물코칭을 통해 매도매수에 대한 정확한 액션플랜도 얻으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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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투자 응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