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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돈버는 독서모임 -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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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모건 하우절
돈의 흐름은 심리와도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 책이였다.
여기서 다루고 있는 내용 중 '어디까지가 행운이고, 어디까지 리스크인지'에 대해 새롭게 느끼게 된 부분이 있었다.
행운과 리스크는 굉장히 상반된 단어라고 생각했는데, 책을 읽으면서 내가 선택한 행운도 뒤에 리스크가 따를 수 있고, 리스크도 뒤에 행운이 따를 수 있다는 내용을 읽으면서 내가 완전히 전부로 알고 있던 분야도 그 뒷면에는 내가 모르는 리스크가 존재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책에서 리스크를 정의 한 것도 기억에 남는다.
'리스크란 내가 모든 경우의 수를 다 생각했다고 여길 때 남은 것이다"
내가 모든 리스크를 다 헷지했다고 생각이 들고 투자해도 리스크를 발견할 수 있다는 점
그 이유는 내가 아는 투자지식이 모든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복기로 돌아볼 때 더 많은 성장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투자를 할 때. 리스크를 최대한 낮추는 것에는 안전마진이라는 것이 있다.
정확하게 예측하거나 예상 투자금으로 생각 했던 것들이 조금씩은 변수가 발생할 수 있다.
실수에 대한 대비책으로 항상 여분은 남겨두도록 하자. 무슨일이 생길지 모르니꽌 ^^
저축률에 대해서도 저축을 많이 해 둘수록 대비 할 수 있는 부분이 커지기 때문에, 엄청난 타이트한 저축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대비책임을 알고 돈을 쓸 때 한번도 더 생각해보는 습관을 가지자!
투자자로써 오래토록 할 수 있는 문구가 있었다.
"투자자로서 당신이 성공 할 수 있느냐를 가름하는 것은 자동주행 모드로 유유히 달리는 수많은 새월이 아니라, 간간이 끼어드는 공포의 순간에 당신이 보이는 반응이 될 것이다"
투자를 하다보면 예상치 못한 일들이 다양하게 찾아 올 수 있음을 깨닫는다.
그럴때 나는 직선만을 보는게 아니라, 곡선의 투자자로 모든풍파들을 경험으로 삼고,
성장해가는 투자자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댓글
등대님의 투자를 응원합니다 💪 한달간 고생 많으셨어요 🙆♀️
등대님 하달간 고생만흐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