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밥잘님 라이브 코칭 후기 [열중 37기 독서하9 부의 그릇 넓혀7ㅏ조 찡아찡]

  • 24.06.05


안녕하세요? 찡아찡입니다 : )


강사님들이 강의에서 이야기하실 때는

분명 다 알겠는데

그래서 나의 투자 방향성도 다 잡았는데

막상 투자를 하려니 갈팡질팡......

우리를 가로막는 것들이 있습니다


수강생분들의 공감되는 질문을 통해

저 역시 놓치고 있었던 내용을

다시 알아갈 수 있었는데요


부자가 되려고 왔는데

실제로는 부자가 되지 못할 행동을 할 때,

우리에게 꼭 필요한 "투자 기준!"


밥잘님의 라이브코칭으로

뜨끔뜨끔한 순간들을 여러 번

맞닥뜨려야 했습니다



전고점 -25%의 함정


월부에서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전고점 대비 하락률을 이야기 하지만

밥잘튜터님이 너무 걱정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앞마당을 많이 쌓기 전까지는

제대로 저평가를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을

인정해야 했습니다


투자의 본질인 '가치' 대비 '싸게' 사야 합니다


아무리 서울이라고 해도

기회인 줄 모르고 비싸게 사는 건

의미가 없습니다


일부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만 놓고

사장님들의 달콤한 말에 넘어가서는 안 됩니다

저렴한 구간이 아닌데

조급하게 매수를 하면 안 됩니다


서울 전체적으로 매물이 급격히 줄어들어서

급하게 의사결정을 할 시장도 아님을

직접 보여주셨는데요


우리의 목적은 '집을 사는 게 아니라

돈을 벌기 위함이라는 기준'을 꼭 가져가겠습니다



적용할 점

지.행.용 / 배운 것을 행동으로 옮기고

실제로 사용하겠습니다



지방 투자의 거대한 벽


저 역시 지방으로

임장을 가기로 마음 먹었을 당시,

정말 많이 마음이 힘들었습니다


첫 차를 타는 것부터

혹시나 헤매서 놓칠까봐 긴장됐고

가족들이 자고 있을 때

인사도 제대로 못 나누고 집을 나섰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용기를 내서

한 발 한 발 내딛다 보니

물리적 거리가 조금 더 멀 뿐,

그냥 '사람 사는 곳'이었어요


내가 마음의 벽을 갖고 있었구나


그 후 앞마당을 만들어가며

새로운 지역을 알아간다는 설레임,

그리고 수도권 보다는

가격대가 진입 가능했기에

실제로 첫 투자를 진행할 수 있었답니다


익숙하지 않고 잘 모르기에 생기는 두려움!

막상 조금만 더 용기를 내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내 상황에 맞는 투자를 진행해 가겠습니다



효과적으로 임장하는 법


아무래도 지방은 시간적 제약이 커서

한 번 갔을 때, 최대한 많이 보고 오는 게

목표인 경우가 많은데요


오앙 밥잘님께서 이렇게 직접

루트 짜는 법을 보여주신다고요?


임장을 갔을 때 효율을 챙기며

확인해야 할 것들과

임장 후 반드시 남겨야 할 것들을

알려주셨습니다


결국 제일 중요한 것은

지역에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과

덜 좋아하는 곳을 파악하고

내가 본 것과 느낀점을 정리하는 것이었어요!



적용할 점

랜드마크가 어느 동에 많이 위치해 있는지

주의 깊게 보면서 선호도 파악하기



8% 취득세 뛰어 넘기


같은 가격의 주택을 매수하더라도

일반 과세일 때보다

3주택일 때는 확연한 가격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시스템 투자를 하려면,

어쩔 수 없이 취득세의 벽에

부딪히게 되는 것 같아요


과거의 사례를 직접 보여주셨는데요


취득세를 감당하고도

저렴하다는 생각이 든다면

분명 매수해야 했습니다


또한 지방에서 세금 때문에

너무 선호도가 낮은 단지를 투자하기에는

아쉽다는 말씀도 덧붙여주셨는데요,


사실 세금적으로 중과되는 부분을

고민하기에는 너무 먼

미래인 경우가 많더라고요


세금은 투자의 본질이 아닙니다

결국 단지의 가치 평가가 중요했어요!

가치와 가격을 비교할 수 있는 실력부터

제대로 갖추도록 하겠습니다



적용할 점

뇌피셜만으로 세금 고민하지 말고

일단 내가 할 수 있는 투자하기



매도와 갈아타기 줄다리기


이렇게까지 자세히 말씀해주시다니,

질문에 채택된 분들이

부럽기까지 했어요!


같은 단지에서 넓은 평수를 넓혀서 갈 때

주의해야 할 점과

내가 살고 있는 단지가 매도됐는데

실수하지 않고 조급해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까지

상세하게 알려주셨습니다


또한 우리는 전세가 낀 물건을

매도해야 할 경우가 많은데요

물론 수요층이 얇아질 수밖에

없는 건 맞습니다


그렇지만 반드시 방법이 존재한다는 것!


강의에서도 말씀해주셔서

귀가 쫑긋한 내용이었는데,

지역 상황에 따라 공급 물량을 보고

이 물건을 더 보유할 수도 있지만

매도를 시도해봤음 좋겠다라고

한번 더 떠먹여주셨답니다


세입자분 입장에서는

집을 보여준다는 게 매우 번거로운 일이죠

그렇지만 사람이기 때문에

마음을 먼저 움직이는 게 중요했는데요


생각지 못한 부분에 대한 팁을

대방출해주셔서 정말 유익한 답변이었어요



적용할 점

매수를 가장 먼저 물어봐야 할

우선 순위를 놓치지 말 것



열중 강의를 다 듣고 난 후

......


강의를 계속 들을 지,

자실로 병행해야 할 지 고민하시는 질문!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은

저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강의 수강을 지속할 수 없는

이유도 분명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환경 안에

나를 밀어 넣는 것!

그게 투자 생활을 지속하는

가장 강력한 힘이 아닐까 싶습니다


행복한 투자자로 부자가 되는 것을

방해하는 요소들,

어느덧 제 마음에도 존재했습니다


그리고 열중반을 수강하며

강의와 책을 통해 알아차렸고,

인정했고

스스로를 괴롭혔던 부정을

덜어버릴 수 있었어요


RAS를 제대로 설정해서

먼저 좋은 동료가 되겠습니다


투코때 밥잘튜터님이 써주신 글씨대로

성장하고 나누며

'행복한 부자'가 될 겁니다


긴 시간 코칭 감사합니다♡



적용할 점

나는 긍정의 에너지를 충분히

나눌 수 있는 사람입니다!



댓글


제니
24. 06. 06. 02:34

처음 라이브때 너무 좋아 여러번 앞으로 다시 들으며 다음 날까지도 또 다시 보았던 ㅋ 정리하진 못했는데 정리해주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