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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동글동글 동그리 + 그릿 -> 동그릿 입니다
월부 입성 첫 강의 열반기초반,
1년을 환경 안에 버티고 다시 듣는 열반기초반
정말 감회가 남달랐습니다.
1년 전, 너바나님께서
"지금 이 강의를 듣는 동료들이 계속 있을 것 같으시죠? 1년 후에 10명 중 1명이 남아있을거에요."
라고 말씀해주셨었기 때문입니다.
투자환경 안에서 동료분들과 함께 으쌰으쌰해나가며,
1년을 버틴 것에 감사하며,
1년 전 이 강의를 처음 들었을 때의 충격과 설레임을 기억하며,
다시 들은 열반기초반 1강, 그리고 알게된 나의 조그마한 성장에 대한 감사함을 담아
너바나님의 열반기초반 1강 강의후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학창시절, 영어공부를 할 때, 수능영어 킬러문항에 종종 나온 not A but B
작년에 강의를 수강했을 때는
이 문구가 와닿지 않았습니다.
그저 흘려들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1년동안 지속적으로 강의를 들으며,
대중과 다른 성공한 투자자이신 멘토님, 튜터님들의
인사이트를 알게 되니
이제는 not A but B 를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A-> 대중들의 보편적인 생각
('대출은 받으면 안 돼' '적금을 넣는 것만으로도 난 재테크 하고 있는거야. 먹고사는 데 문제 없어' 등)
B-> 부자의 생각
('대출은 양날의 검이지만, 잘 이용하면 나에게 도움이 돼' '직접 계산해보니, 적금으로는 내 노후준비가 안 돼. 적금 말고 다른 재테크 방법이 필요해' 등)
부자는 대중과 다르기에,
부자가 된 것임을 압니다.
그렇기에 대중의 생각이 아닌, 부자의 생각이 제 생각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제 주변을 살펴보았습니다.
과연, 내 주위에는 순자산 10억이 넘는 사람이 있는가?
제 생활반경 내에 계신 분들 중에는 순자산 10억이 있는 분들이 없습니다.
하지만, 월부 환경 안에서는 다릅니다.
매일매일 열심히 투자공부하시는 분들뿐만 아니라,
부동산 투자로 성공하고자 하는 의지가 가득하신 분들,
오랜 시간 끈기와 인내를 가지고 시장 안에서 버텨 자산을 이루신 분들
그리고 그 경험을 기버의 마음으로 나눠주시는 분들
이렇게 전국각지에서
하루 24시간을 그 누구보다 알차게 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not A but B에서 B인 부자의 생각을 알기 위해서는
이 환경이 얼마나 중요하고 소중한 곳인지
다시금 저 스스로에게 되새기게 됩니다.
너바나멘토님께서 강조하시는 잃지 않는 투자의 중요성!
최근 저는 이게 얼마나 지키기 어려운 일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절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월부에 들어오기 전,
중소도시에 거의 고점에 근접한 가격으로 2채를 매수했습니다.(욕망의 동그리였습니다..ㅎㅎ)
그렇게 두려움의 연속이었던 지난 2022년 하반기 부터 2023년을 버텨냈습니다.
최근 다행이도, 가격이 소폭 상승하여
제가 산 매수가 가까이 가격이 따라왔습니다.
그러자
'이걸 매도하고 더 나은 자산으로 갈아타는 게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이성적으로는 분명히 아직은 더 가지고 있으면 제가 산 가격보다 더 좋은 가격으로 매도할 수 있음을 알지만,
감정적으로는 '이 정도 버텼으면 되었지. 이 물건 이제는 외면하고 싶다... '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너바나멘토님께서 말씀하신
'잃지 않는 투자' 라는
문구가
보기에는 간결해보이지만,
정말 많은 의미가 담겨있는 문구이구나 라는 것을
경험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풋풋한 투자 초보인지라,
좀 더 저 스스로를 담금질하며,
'잃지 않는 투자의 중요성'을 배워나가겠습니다.
너바나멘토님께서는 아침시간에 제일 중요한 일을 하신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또한 긴급한 일을 우선시하기보다는 중요한일을!
더 우선시 할 것은 긴급+중요한 일이라는 것도 상기시켜주셨습니다.
또한 나에게 있어 중요한 일을 꾸준히 하는 루틴을
만드는 것 역시
투자생활을 이어나감에 있어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저에게 있어 현재 중요한 일은
'부동산 투자로 2027년 5월 31일까지 순자산 5억을 달성한다' 입니다.
그렇기에,
매일매일의 긴급한 일인 집안일 하기는 저녁에 하겠습니다.
저의 중요한 일인
'독(독서), 강(강의), 임(임장, 임보작성)' 을 우선시여기겠습니다.
또한
멘토님께서는 빵, 튀김, 과자를 가까이하면 쉽게 피곤해진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찔렸습니다..ㅎㅎ
월부생활을 한 지난 1년, 아주 그냥 밀가루러버가 되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최근 몸무게도 불고, 체력도 엉망이 되었다는 걸 느껴,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멘토님께서 다시금 다잡아주시니
식단의 중요성을 챙겨야겠습니다!
너바나멘토님께서는
전세상승분의 10%와 투자수익의 10%를 고생한 가족에게 쓴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저는 투자를 시작한 이래로
아들에게 새 옷을 사주지 못 했습니다.
남편 또한
한 달 용돈 15만원으로 생활하며
직장동료들이 한 턱 쏘겠다는 약속만 나가는 나날들을 보냈었습니다.
임장을 갈 때면, 친정부모님께 아들을 맡기고 임장을 나갔었습니다.
그렇기에
저보다 더 본인들의 나날들을 희생해준
우리가족들을 위해
전 꼭 부동산투자로 성공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앞서 말한
현재 저에게 있어 중요한 일인
'부동산 투자로 2027년 5월 31일까지 순자산 5억 달성하기'를 하면
삼남매를 외벌이로 훌륭히 키워주신 아버지를 위해
해외여행을 한 번도 나가보지 못 한 어머니를 위해
코로나로 인해 유럽행신혼여행을 취소했던 남편을 위해
취업준비를 하는 와중에도 조카 봐주는 여동생, 남동생을 위해
꼭! 스위스로 해외여행을 가도록 하겠습니다.
(가족에게도 확언하고 냉장고에 '2027년 12월 31일까지 스위스로 온가족 여행가기'를 붙여두었습니다^^)
CONNECT THE DOT 을 하여
저의 미래와 저의 현실을 이어나가겠습니다
긴 시간,
깨달음이 많은 강의를 해주신
너바나님♡ 감사합니다♡
댓글
애쓰셨어요 환경에 밀어넣는것 그게 중요한것같아요 홧팅
스위스 응원합니다^^
조장님, 쉽지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해나가시는 모습이 너무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