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정말 오랫만에 들었던 너바나님의
강의가 다시 한번 의지를 다질 수 있는
시간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먼저 가신 선배님들이 투자공부시작전
듣는 열기수업과 투자공부 시작후 듣는
열기수업이 다르다고 하셨는데
그 말씀의 의미를 조금은 알 수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큰부를 이루시고도
배우려는 자세를 유지하시면서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고 계신
너바나님을 보면서 다시 한번
저 스스로를 뒤돌아 볼 수 있었습니다.
투자공부를 수능 공부하듯이
임하라는 말씀이 정말 크게 와닿았습니다.
내가 선택할 길을 믿고 꾸준히 묵묵히
해나가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나의 에고를 깨고 끊임없이
배우려고 하는 태도를 갖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매일매일
느끼고 있습니다.
자본주의를 알지 못했던
작은 세계속에서
남편과 함께 버는 수입으로
충분히 미래를 그려 볼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부의 추월차선을 알고
그 시간들이 아쉬워 뒤돌아 보던
시간도 있었지만
월부를 알고 죄충우돌하며
투자 공부를 배워나가면서
손에 잡히고 그려지는 미래가 있다는게
설레이기도 합니다^^
월부 3년차.
동료들은 폭풍성장을 할때
달팽이처럼 느릿느릿가는 나의시간이
너무 답답할때가 있었습니다.
나는 너무 바쁘니까 시간이 없으니까
꼭 투자를 해야 할까 본업을 더 키워볼까
고민만 하던 시간이
너바나님께서 말씀하신
그냥 열심히만 살았던 시간이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겨울 부자대디님이
본업이 너무 바쁘니 본업에 충실하라는
따뜻한 코칭은 오히려 스스로를
뒤돌아 보는 시간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나에겐 임장을 갈수 있는 새벽아침시간이 있고
나에겐 전임을 할 수 있는 쉬는 시간이 있고
나에겐 임보를 쓸 수 있는 새벽시간이 있었습니다.
너바나님 말씀처럼
내가 꿈꾸는 부의 크기가 작지 않음을
알고 그에 대응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으려 하겠습니다.
건강을 챙기는 팁까지 주셔서
정말 꼭 실천해보려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정말 중요함을
느낍니다~^^)
지난 첫 열반수업에서 만들었던
비전보드는 극도로 바쁜시기여서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했던
과제였던거 같습니다.
이번엔 남편과 마주보고 앉아서
우리가 꿈꾸는 진짜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어 보고
비전보드를 작성해보겠습니다.
일하며 월부하며 매해가던 해외여행 한번
못 간시간이 벌써 3년이나 되어 갑니다.
1년에 주7일 일하는 시간이 수개월이
되는것도 일상이 되었고
어느세 딸은 초딩에서 중딩이 되었고
일끝나면 컴 앞에 앉아 꾸벅꾸벅 조는
엄마를 보는 것도 일상이 되었습니다 ㅋ
(아이러니한건 그만큼 투자 실력이 늘지 않았다는게 ㅋㅋㅋ 어딘가에 쌓여 있겠지로 믿..)
하지만 분명한건
자본주의를 알고 꿈꿀수 있는 미래가
손에 잡힐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강의를 놓지 않으시고
계속 이어나가 주셔서 감사합니다.
독강임투하며 지금의 부를 쌓으시고
멈추지 않으시고 더 성장하고 계시기 때문에
너바나님 강의는 찐 강의라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공부 처음 시작할때의
마음을 다잡고
흐트러졌던 몸과 마음을 다시
세울 수 있는 시간과
에너지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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