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7기 108조 yue0302]

  • 24.06.06






다들 그렇겠지만 나 역시 강의를 눈이 빠지게 기다렸다.

올라올 시간이면 어련히 알아서 올라오련만 그래도 놓치면 안 되니 계속 새로 고침 했다.




전 날 완강을 못하고 컨디션이 안 좋아서 일찍 잤는데

새벽 4시가 넘으니 눈이 번쩍 떠졌다.



바로 컴퓨터를 켜고 완강을 향해서 달려갔고 필기를 하면서 3강을 완수해버렸다.


1.마인드 리셋이 무엇인지 난 제일 처음 그것부터 배워나가는 중이다.


실패한 월급쟁이 투자자:

실행 안 함, 혼자 함, 어디에 투자하는지 아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함(소스만 달라고 함)


진짜 월부 첫 강의는 어디로 투자해야 하는지, 왜 사야 하는지 이런 것부터 가르칠 줄 알았다.


하지만 그걸 알려준들 큰돈을 번다고 한들 마인드가 여전히 부자 마인드가 아니면 날릴 가능성이 높다.



2.나는 진짜 비전 보드가 처음인가?


부끄럽지만 나는 비전 보드를 시각화하기 위해 만든 적이 있고 심지어 화장대에 올려놔서 매일 아침 보면서 다짐하기도 했다. 하지만 마인드는 여전히 과거에 머물렀고 이루기 위해 노력을 지속하지도 인내하지도 않았다. 물론 그 외에 다른 실패 요인도 있겠지만, 구체적으로 언제 어떻게 할 건지는 정하지 않고 무작정 꼭 될 거야, 할 거야 다짐만 수천 번 했다.



3.나부터 바뀌어야 한다.



노비를 해도 대감 집 노비를 하라고 내가 부자가 되려면 지금까지의 환경과 마이드, 인맥, 친구까지 모두 버려야 한다. 사람은 익숙한 것에 더 친밀감을 느끼고 굳이 바꾸려고 하지 않는다. 그게 편하기 때문이다. 누구나 주말엔 누워서 유튜브나 TV 시청을 하면서 쉬고 싶다. 그게 잘못된 게 아니라 부자 마인드와는 맞지 않다. 부자가 아니라 평범하게 살고 싶어서 열반강의를 듣는 게 아니라면 나부터 바뀌어야 한다.




4.강의를 들으면서 울컥 한 적은 처음이다.



혹시 나처럼 울컥하다가 눈물이 핑~하고 돈 76기 분들도 계신지 궁금하다. 특히 나는


가족의 단점을 보기 시작하면 지옥이 시작된다.


이말이, 어쩌면 가족이나 친구, 연인 관계에서도 적용되는 말이라고 생각되었다. 회사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가족한테 퉁명스럽게 말하고 기분이 태도가 되었던 내 모습에 부끄럽기도 하고 새벽 4시 반에 일어나 강의를 듣다가 갑자기 울적해지는 내 모습이 웃기기도 해서 한참을 생각에 잠겼다.



5.우리는 건강관리를 하는가?


너바나 멘토님은 건강관리와 멘탈관리를 같이 하라고 한다. 과자나 튀김도 적게 먹으라고 한다. 부동산 투자를 공부하면서 건강관리도 같이해야 하니 새롭다. 너무나 당연한 말이지만 우리한테 밤을 줄이면서까지 공부는 안 좋다고도 한다. 하루에 2시간이면 충분하다고.


너무나도 뿌듯한 하루 시작에 감사하고 긍정적 에너지로 충만할 수 있음에 행복하다.


댓글


헤비듀티user-level-chip
24. 06. 06. 14:20

솔직 담백한 후기 너무 공감됩니다. 감사합니다

아델맘1user-level-chip
24. 06. 06. 14:22

0302조장님 후기감사합니다 저도강의들으며 울컥 😢 감사한마음으로 우리 결과가 나오는 노력 꾸준히함께해요 화이팅

라랄라 쑤user-level-chip
24. 06. 06. 14:42

조장님 글 읽으니 얼른 저도 수강하고 싶네요! 왠지 저도 울컥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