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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목표 달성의 시작, 그 출발이 된 1강
처음 강의를 듣기로 결심하기 전, 고민이 많았습니다.
강의비가 꽤 드는데, 이 강의비가 아깝지 않을만큼 잘 들을 수 있을까.
이 강의비가 아깝지 않을 만큼 잘 해낼 수 있을까 하는 고민에 정말 많이 고민을 했습니다.
그렇기에 이왕 하는 거 열심히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임했던 것 같습니다.
너바나님의 첫 1강을 듣고, 열심히 했던 고민이 무색할만큼 너무나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강의를 듣는 시간 내내, 초집중해서 들을 수 밖에 없었고,
나의 미래에 대해, 나의 노후에 대해 계속해서 고민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막 결혼을 했지만, 요즘 부쩍 부모님의 노후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되었고,
부모님의 노후 뿐만 아니라 나의 노후에 대해서도 생각해봐야 하는구나 싶었습니다.
마냥 아직까진 먼 미래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에이, 괜찮지 뭐."라고 생각했지만,
이것은 큰 오산이었습니다. 그럼 '나의 노후는 괜찮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는 심각한 저출산으로, 저의 연령대의 사람들이 고령이 되었을 때 부양할 사람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사회적으로 보더라도, 저의 개인의 삶을 보더라도
노후준비를 생각하지 않으면 안되겠다라는 마음이 들었고, 이는 공부를 시작하기 위한
너무나도 충분한 동기가 되었습니다.
Connet the dot, 이제는 실천에 옮겨야 할 때
매번 책을 읽고, 유튜브로 공부를 하면서 '그래도 난 공부 하고 있으니까'라는 큰 착각에 빠졌었는데,
실천을 안 하면 모든 게 다 소용 없는 일이었습니다. 너바나님 말씀처럼 내가 생각을 했으면,
행동해야 하고, 이것이 태도가 될 수 있게 노력해야 하고, 그리고 결국 이것은 습관이 되어야 하는 것이였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습관을 꾸준히 행하며 버텨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강의에 드는 돈이 적지 않은데,
이것을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결국 돈을 버리는 것이다." 라는 말씀을 듣고 '강의도, 과제도 밀리지 않고'
최선을 다해 해보자 라는 마음이었습니다.
무엇보다 허황된 꿈을 위해서 공부를 하라는 것이 아니라, 정말 현실에 와닿는 '노후 준비'를 위해 공부가 필요하고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 그리고 이는 나의 생계, 삶과도 연결되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드니,
더더욱 이 공부가 절실하게 느껴졌습니다. '정말 절실하게 공부하고, 노력하는 것에 매달려야 하는구나' 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강한 동기를 가지고, 실천으로 옮기는 것. 이제 강의를 들은 후의 제가 해야할 일인 것 같습니다.
나의 꿈과 목표를 위해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기록해보는 것, 그리고 내 목표를 위해 현실적으로 어떤 계획이
필요한지, 계획을 세우는 것. 당장의 소비를 줄이는 것. 지금의 시기에 꼭 필요한 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인생강의', 열반의 기초가 되는 오늘이 될 때까지
가장 좋았던 것은 내 인생, 내 삶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었던 것이였습니다. 내가 어떻게 살고 있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고 메타인지를 가지고 내 삶을 돌아봐야 한다는 것. 시간이 지날수록 선택의 기로에 있을 때, 선택하는 것이 어려웠고, 고민이 점점 더 많아지는 것을 느꼈었는데, 삶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고 고민해볼 수 있는 시사점을
주시는 강의였습니다. 허황된 미래를 꿈꾸는 것이 아니라, 월부는 현실적인 미래를 꿈꿀 수 있게 해주고,
강의 또한 현실적인 생각과 마인드를 갖게 해주는 강의였다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하나하나 미루지 말고, 오늘의 마음, 강의를 들으면서 느꼈던 마음과 그 생각들을
절대 잃지 않고 잘 지켜나갈 수 있는 '제'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강의를 해주신 너바나님, 좋은 환경을 제공해주시는 월부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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