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고, 듣고, 배운 것을 인생에 적용하고 실천하려 노력하는

실천하는호랑이입니다.

이번달은 제가 열기를 수강하는 중인데요,

엄청난 내공을 가지신 수많은 선배님들도 계시겠지만,

저처럼 아직 신입티를 벗어던지지 못하고

쭈뼛쭈뼛 모든게 낯설고 어색하기만 한 초보도 있단 것을 항상 떠올리다보니

뭔가 나눔글을 하나 쓸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가져왔습니다!

이름하여

카톡 놀.이.터.

좋은 정보 갈무리법?

이미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몇가지 방법을 공유드리려 합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방법 외에도

각자의 노하우를 댓글로 함께 공유해주시면,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기초강의를 수강하다보면 놀이터에서 가끔씩 어떻게 자료/정보들을 정리하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근데 정작 저 조차도 정리를 잘 못하는 나란 녀석..후하~

그냥 머리에 다 기억합니다

이거는..

제가 솔직히 못하는 부분이라 추천하진 않지만 간혹 이런 친구들이 있더라구요..

제 친구들 중에서.. 뭐 한번 읽거나 듣고 나면 다 기억해버려..

뇌 구조가 어떻게 된 건지 궁금하지만..

아무튼 한번 듣고, 보고 기억 하는 분이라면...!!

(부럽습니다)

그냥 다 기억하는 걸 추천드립니다!ㅋㅋ

하지만..

아인슈타인조차도... "잊기 위해서 메모를 한다"고 말하였는데요..

저는 기억을 잘 못해서 항상 제게 필요한 정보들을 기록해두고,

필요할 때 찾아보려 노력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일단 첫 번째 방법은 이렇게 소개만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ㅎㅎ

나와의 채팅 기능을 활용합니다

글은 횰럽님께서 낙성이님 베스트글 링크주신걸로 예시를 가져왔습니다.

우선 내가 보내고 싶은 글을 꾸욱 눌러주시면 나에게 보내기 기능이 있죠.

이러면 나에게 그 글들이 보내집니다.

이 기능을 이용했을때의 장점은 간단하다는 것입니다.

단점으로는 내가 개인적으로 다른 자료도 그렇게 나에게 보내기를 이용하면 섞여서 좀 혼란스럽고 깔끔하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카카오 오픈톡의 책갈피 기능을 활용합니다

이 기능을 활용하시면 놀이터(오픈채팅)에서 책갈피로 저장하여 바로 리스트를 열어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예시는 이지매니저님이 가우리 튜터님 질응답 공지해주신 글을 예시로 들어봅니다.

원하능 글을 마찬가지로 꾸욱 누릅니다.

책갈피 설정을 누릅니다.

그러면 채팅방에 우측하단의 책갈피 모양의 아이콘이 보입니다.

그걸 클릭해볼까요?

위와같이 책갈피 목록이 뜹니다.

책갈피기능은 매우 간편하고 번거로움이 없단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채팅방을 나가면 이용할 수 없으며, 책갈피는 30개까지만 등록 가능하다. Pc에서는 이용 불가하단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기능은 한달동안 제가 자주 이용하거나 이 기간동안 확인 자주 볼 목록을 등록합니다.

혹은 다른분들이 자주 묻는 목록도 등록해두고 바로 찾아서 링크 걸어드립니다 ㅎㅎ

오픈채팅에서의 그룹채팅을 이용합니다

임장다닐때도 저는 이런식으로 이용하는데요.

임장다니면서의 분위기 느낌 짧은 메모를 이렇게 톡에 던져두고 사진도 던져두고 하는 오픈톡이 있습니다.

놀이터 오픈채팅에서 좋은 정보들만 모으는 그룹채팅도 만들었습니다.

방법과 활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오픈채팅에 들어가서 제가 만들어 이용하는 목록들을 일단 보여드릴게요.

채팅에서 우측 상단ㅇ이 채팅말풍선 플러스를 누릅니다. 그러면 아래와같이 새로윤 오픈채팅을 생성 할수있습니다.

남들이 검색 못하기 검색허용을 꺼주세요 ㅋㅋ

그리고 생성하시면…

다음과 같이 나옵니다.

방제는 이쁘게 알아서^^

만들고 나서 우측 상단 선 세개를 누르면

아래의 화면이 뜨고 오픈채팅관리 눌러주세요.

최대인원수를 줄이셔도 되고 참여코드를 오프에서 비번 거ㄹ어두면 아무나 못 들어오게 됩니다.

이 방법은 놀이터가 끝나도 제가 계속 모으는 정보를 관리할수 있단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으로 정리 할 수도 있고 동료 혹은 배우자에게 관련정보만 공유하는 용도 로 방을 운영 할 수도 있단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번거로운걸 싫어하는 사람은 귀찮고 지저분하게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있습니다.

안그해도 늘어나는 감옥속에 감옥하나가 늘은 기분도 들 수 있어요. 하지만 감옥일지 보물상자일지는 본인하기에 달려 있을 것입니다.

좋은 정보를 따로 메모장이나 워드, 엑셀 등에 옮겨서 정리합니다

이건 제가 초창기에 이용하던 방식입니다.

노션을 잘 활용할줄 안다면...

뭔가 노션으로 실호버전의 월부백과사전을 개인적으로 만들어보고싶었지만..

실력이 안되어서...

엑셀과 워드로 정리하면서 검색기능을 이용해 찾기도 하였습니다.

엑셀의 경우는 파일, 시트를 잘 활용하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정리를 잘 한다면 폴더링 및 카테고리 관리를 통해서 체계적으로 만들 수 있단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파일이 늘어나면 찾기 어려울 수 있고,

또 바로바로 찾고 싶은 정보들이 있을 때, 파일을 열고 추가하고 정리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저는 계속해서 소장하고 싶은 지식이나 정보등을 따로 폴더링하여 정리합니다. 책갈피나 오픈톡으로 저장해두고 시간날때 엑셀이나 워드, 원노트를 통해 정리하는데요, 제 정리방법을 공개하면 이렇습니다.

우선 제가 폴더링 하는 방식입니다.

부동산투자 폴더의 일부를 보여드리며..클라우드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주로 오픈톡에서 제가 몰랐던것 혹은 다른 선배, 동료분들과의 대화에서 제가 배운 점들을 기록하는데 그 방식은 아래처럼 하기도 합니다.

엑셀로 실호백과사전을 만들겠다며 덤벼들엇는데…

현실은 녹록치 않습니다 ㅋㅋ

위처럼 카테고리를 나누지 않고 파일 하나씩 워드로도 정리합니다.

(튜터님 질의응답 등)

음… 어떻게 마무리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제가 10,20대때 왜 우리 부모님은 전자기기를 잘 활용 못할까 속상하고 답답했는데 어느덧 제가 그게 어려워지는 걸 느끼며…

다른 분들도 어려우실수있겠단 생각으로 간단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유용하길 바라며 이 글을 써봤습니다.

아무쪼록 정보와 자료의 방대함속에서 혼란스러워 하지마시고 본인에게 맞는 필요한 자료 잘 정리하셔서 투자활동 잘 하시고 원하는 목표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참고로 저는 모든 방법 다 섞어서 사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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