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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열기 강의를 듣게된 계기는 최근 이사를 고민하고 내집마련을 위해서 한번 들어보자라는 막연한 자세로 시작하였다.
와이프가 내마중을 듣고 저도 분당/판교 강의를 듣고 그냥 이런게 있구나 하는 정도의 마음이였습니다.
열기반이 있다고 한번 들어보라는 와이프의 권유로 타의반 자의반으로 시작한 수업...
내일 당장 2박3일의 여행이 예정되어 갔다와서 들을까? 아니야 1강 하나만 들어보자 하고 시작했다.
근데 수업을 들으면서 갑자기 나의 뇌와 심장에 스치는 말할 수 없는 무언가가 나를 심하게 요동치게 하였습니다.
언젠가는 일어날 나의 회사이후의 노후대비 강의가 나올때는 내가 얼마나 한심하고 멍하게 인생을 살았나 하는 자책과 나에 대한 분노가 나의 피를 끓게 했습니다.
지금 집하나 없이 전세에 살고 있는 나의 삶, 맞벌이로 수입도 괜찮은데 그냥 막연히 적금/예금으로 대책없이 살아온 생활에 많은 후회와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결국 1개 강의를 듣자고 시작한 것이 완강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위기란? 지금 현재가 위기인줄 모르는 것, 진짜 위기란 현재가 위기인줄 알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이 두 문장이 나의 현 상태를 말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위기는 기회이다 라고 만 알았던 제가 이 문장을 듣고 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다짐과 뉘우침으로 1주차 강의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이제부터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도록,
열기강의를 충실히 들어서
노후를 위한 대비, 나만의 제테크, 내집마련 후 2개까지의 집을 마련해야겠다는 목표를 설정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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