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서울투자를 하면 벌어지는 일을 알고 준비하고 대응하게 해 준 강의
"뉴타운을 볼 때의 관점은 교통 등이 아닌 사람들이 선호하는 관점이예요."
서울은 큰 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 가치를 더욱 명확히 알아야 합니다. 이 때 저는
새롭게 만들어지는 뉴타운과 기존 단지들의 비교가 좀 헷갈렸습니다. 그리고 강의를 통해 뉴타운의 비중이
생각보다 큰 것을 보면서 내가 보는 지역의 뉴타운은 반드시 유의미하게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뉴타운은 상승장에서 확실하게 나타날 것이라는 것!!
가치있는 것의 기준에 강남1시간, 업무지구 포함여부+뉴타운으로 생각 바꾸기
"우리가 눈여겨 볼 것은 좋은 입지의 덜 선호 단지들이예요"
지방을 임장했을 때도 선호하는 곳은 전세가 차면 투자자들이 바로 진입을 하고, 가격이 붙지 않았습니다.
서울은 더 할 것 같습니다. 가수요도 큰 시장이니까요.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나에게 기회를 주는 단지들은 입지 좋은 곳의 덜 선호되지만 멀쩡한 단지들일 수도 있습니다.
저는 준신축 이상을 염두에 두었던 것이 전세가 때문이었는데 구축이 전세가가 안오르는 것이 아니고 현재 구축도 오르고 있다는 내용에 이것도 내 뇌피셜이었구나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내가 눈여겨 볼 것은 좋은 입지의 덜 선호 단지들 신축/구축이다. 우리의 투자는 항상 눌려있는 얘들을 하게 될 것이고 덜 선호하더라도 가치가 있느냐, 가치가 있는데 가격이 눌려있다면 적극적으로 봐야 합니다.
가격보다 가치를 먼저 보라는 것이 좋은 것, 비싼 것을 먼저 보라는 것이 아니라 그 단지의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를 파악해야 한다는 의미라는 것을 어렴풋이 알 것 같습니다.
"서울 투자 10년이면 인생이 바뀌는 순간이 온다."
서울에 투자하고 10년동안 벌어질 일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인생이 바뀌는 순간, 그 순간에 포인트는 생각했지만 그 10년을 버틸 생각은 하지 못하고 핑크빛 생각만 했던 것 같습니다.
최악으로 하락장의 초입으로 매매가가 빠지는 상황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전세는 오를 수도?)
그래서 마통을 투자금으로 쓰는 것은 제한적이어야 한다는 것, 10년을 보유하며 내 생활을 이어가도록 무리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배웁니다. 그런 의미에서 전월세에 깔고 앉는 돈을 극단적으로 줄이면 안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서울은 매도가 아닌 전세금으로 현금 흐름을 만드는 것이라는 것!매도를 안하는 것이고 상승장에서는 여러 제약들로 할 수도 없을 것입니다.
"지금 10억짜리가 나중에 얼마가 될지는 가봐야 알아요"라는 말씀이 기억납니다. 5-6억대 아파트로 10억을 번 것이 지난 상승장이었으니 지금 10억 아파트를 잘 사서 10년을 무사히 보유하면 제 인생이 바뀌는 순간이 반드시 올 것이라는 확신이 생깁니다.
"전세금 20억이면 1년에 5천의 현금흐름이 생겨요. "
저에게 새로운 확언이 생겼습니다. 1년에 5천의 현금흐름이면 새벽까지 고생하는 남편이 일을 몇 달 쉬어도 생계에 지장이 없는 돈입니다. 한 사람의 월급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서울에 두 채로 가능하다는 사실에 설레였습니다. 2029년 서울 두채로 전세금 20억을 만든다. 이게 비현실적이지 않다는 것. 저도 그 꿈을 이루겠습니다.
"가치성장투자를 할 수 있는 단지는 투자기회를 길게 주지 않아요. 싸게 살수 있을 때 삽니다. 투자할 수 있는 아는 지역을 충분히 만들어 놓고, 그 지역을 전임하고 매물임장을 충분히 하면서 내 조건에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으세요. 그게 훨씬 빠른 방법이예요. 지금 서울 시장은 충분히 가치있는 것을 사는 게 중요한 시장이예요.
적당한 가격이면 사는 거예요."
추격매수를 하면 안되겠지만 너무 기다리다 놓쳐서도 안되겠습니다. 나의 액션플랜을 정하게 되어서 이제 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적용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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