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1주차 강의 후기

  • 24.06.09



서울투자를 하면 벌어지는 일을 알고 준비하고 대응하게 해 준 강의


"뉴타운을 볼 때의 관점은 교통 등이 아닌 사람들이 선호하는 관점이예요."

서울은 큰 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 가치를 더욱 명확히 알아야 합니다. 이 때 저는

새롭게 만들어지는 뉴타운과 기존 단지들의 비교가 좀 헷갈렸습니다. 그리고 강의를 통해 뉴타운의 비중이

생각보다 큰 것을 보면서 내가 보는 지역의 뉴타운은 반드시 유의미하게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뉴타운은 상승장에서 확실하게 나타날 것이라는 것!!

가치있는 것의 기준에 강남1시간, 업무지구 포함여부+뉴타운으로 생각 바꾸기



"우리가 눈여겨 볼 것은 좋은 입지의 덜 선호 단지들이예요"


지방을 임장했을 때도 선호하는 곳은 전세가 차면 투자자들이 바로 진입을 하고, 가격이 붙지 않았습니다.

서울은 더 할 것 같습니다. 가수요도 큰 시장이니까요.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나에게 기회를 주는 단지들은 입지 좋은 곳의 덜 선호되지만 멀쩡한 단지들일 수도 있습니다.

저는 준신축 이상을 염두에 두었던 것이 전세가 때문이었는데 구축이 전세가가 안오르는 것이 아니고 현재 구축도 오르고 있다는 내용에 이것도 내 뇌피셜이었구나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내가 눈여겨 볼 것은 좋은 입지의 덜 선호 단지들 신축/구축이다. 우리의 투자는 항상 눌려있는 얘들을 하게 될 것이고 덜 선호하더라도 가치가 있느냐, 가치가 있는데 가격이 눌려있다면 적극적으로 봐야 합니다.

가격보다 가치를 먼저 보라는 것이 좋은 것, 비싼 것을 먼저 보라는 것이 아니라 그 단지의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를 파악해야 한다는 의미라는 것을 어렴풋이 알 것 같습니다.



"서울 투자 10년이면 인생이 바뀌는 순간이 온다."

서울에 투자하고 10년동안 벌어질 일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인생이 바뀌는 순간, 그 순간에 포인트는 생각했지만 그 10년을 버틸 생각은 하지 못하고 핑크빛 생각만 했던 것 같습니다.

최악으로 하락장의 초입으로 매매가가 빠지는 상황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전세는 오를 수도?)

그래서 마통을 투자금으로 쓰는 것은 제한적이어야 한다는 것, 10년을 보유하며 내 생활을 이어가도록 무리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배웁니다. 그런 의미에서 전월세에 깔고 앉는 돈을 극단적으로 줄이면 안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서울은 매도가 아닌 전세금으로 현금 흐름을 만드는 것이라는 것!매도를 안하는 것이고 상승장에서는 여러 제약들로 할 수도 없을 것입니다.

"지금 10억짜리가 나중에 얼마가 될지는 가봐야 알아요"라는 말씀이 기억납니다. 5-6억대 아파트로 10억을 번 것이 지난 상승장이었으니 지금 10억 아파트를 잘 사서 10년을 무사히 보유하면 제 인생이 바뀌는 순간이 반드시 올 것이라는 확신이 생깁니다.


"전세금 20억이면 1년에 5천의 현금흐름이 생겨요. "

저에게 새로운 확언이 생겼습니다. 1년에 5천의 현금흐름이면 새벽까지 고생하는 남편이 일을 몇 달 쉬어도 생계에 지장이 없는 돈입니다. 한 사람의 월급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서울에 두 채로 가능하다는 사실에 설레였습니다. 2029년 서울 두채로 전세금 20억을 만든다. 이게 비현실적이지 않다는 것. 저도 그 꿈을 이루겠습니다.


"가치성장투자를 할 수 있는 단지는 투자기회를 길게 주지 않아요. 싸게 살수 있을 때 삽니다. 투자할 수 있는 아는 지역을 충분히 만들어 놓고, 그 지역을 전임하고 매물임장을 충분히 하면서 내 조건에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으세요. 그게 훨씬 빠른 방법이예요. 지금 서울 시장은 충분히 가치있는 것을 사는 게 중요한 시장이예요.
적당한 가격이면 사는 거예요."

추격매수를 하면 안되겠지만 너무 기다리다 놓쳐서도 안되겠습니다. 나의 액션플랜을 정하게 되어서 이제 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적용할것

  1. 중요 뉴타운 방문하기
  2. 최대한 빠른 시간에 투자풀 만들기(타켓 앞마당 3개)

댓글


쿳쥐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