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서기14기 22조 심히] 1주차 강의 후기

  • 24.06.09


비슷한 급지의 앞마당을 만들어 나가면서 비교가 잘 될거라 생각했지만 아직

노력이 많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1.24년 서울 시장 진단


요즘 기사나 뉴스를 보면 전고점을 회복 했다고 하거나. 양극화 현상 전세가가 상승하고 있다는

내용이 많은데 그런 내용들에 대해서 팩트를 확인하고 나의 투자에 어쩧게 적용해야 하는지 알려주셨습니다.

서울 임장을 하면서 참 어려운 것이 지금 당장 가지고 있는 돈으로는 할 수 없고 보유하고 있는 지방의 물건을 매도하고 서울에 투자를 할 수 있는데 아직 지방의 물건은 수익이 나거나 보유기간이 많이 남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임장을 하면서 정말 내가 살 수 있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 ... 어쩔 수 없는 상황이고

2~3년 뒤 투자를 할 임장지역을 늘려나가는 것이 제가 할 수 있는 영역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들이 덜 선호하고 입지가 덜 좋은데 상품성이 좋은 단지들은 아직 가격이 회복되지 못하고

머물러 있는 경우가 있는데 가치가 있는 단지라면 이러한 단지들이 저에게 기회를 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2.서울 아파트 투자의 특징

크게 서울을 강남과 강북으로 나누고 각 구별 특징을 파악해보면 구별로 중요하게 생각되는 입지 요소가 있습니다.

해당 지역에 어떤 사람들이 왜 거주하기 위해 들어 오는지 파악해서 투자와 연결 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3개 핵심업무지구 보다는 못하지만 자체 일자리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 수요를 끌어당기는 중요한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입지 개선 여부도 함께 확인하며 같은 가격, 같은 투자금 이라면 더 좋은 곳에

등기 칠 수 있게 앞마당 비교도 하고 앞마당도 넓혀야 겠습니다.

얼마전 송파를 다녀왔는데 예전에 다녀왔을 때와는 다르게 조금씩 차이가 보이는 것이 가봤던 곳도 다시 한번 둘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나 개발이 일어나고 있는 곳은 얼마나 진행이 되었는지 그간 얼마나 바뀌었는지 확인할 필요성을 충분히 느꼈습니다.


3.뉴타운

뉴타운을 많이 가보지는 않았지만 신도시에 사는 거주민으로 느끼는 것이 환경적인 요소는 참 좋은데 교통은 불편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연식이 좋고 커뮤니티가 좋은 장점이 교통의 장점을 상쇄시키키는 하지만 매일 출퇴근을 반복해야 하는 직장인으로써는 교통의 중요성을 너무나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아이들을 키운다면 쾌적한 환경과 인프라가 중요하기에 개인의 니즈에 맞추어 거주지를 선택하겠지만

교통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몸소 체험했기에 아직 수도권 교통의 이해도나 지하철 노선을 빠삭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어 그 부분을 좀 더 보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뉴타운을 둘러보며 나 말고 타인의 시선으로 바라봐야 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순히 역세권이 좋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연식, 환경, 교통 다양한 입지요소를 가지고 가치를 판단할 줄 아는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사람들이 선호하는 것도 변화를 하기 떄문에 그런 부분이 가격에 어떻게 반영이 되는지 지켜보는 것도 투자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4.성장가치, 소액투자

서울 소액투자가 정말 가능할까 ?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지만 만약 된다고 했을 때 내가 해당되는 단지나 물건들을 모르고 있다면 못하겠죠....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잡기 위해서는 과정과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렇지 않다면 내가 잡지 못한 기회에 대해 아쉬워 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서울은 비싸니까 30평대는 내게 무리다 라는 생각으로 덮어놓지 말고 20, 30평대 가격을 비교하며 어떤 평형이 더 저평가 되어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구나 생각들었습니다.



5.투자의사 결정

곧 2주택자가 될텐데 저 또한 3주택 부터 내야 하는 세금에 대해 막연한 불안이 있었습니다.

이 또한 모르니까 불안한 것이고 계산기 두드려 내가 내야 할 양도세와 취득하게 될 취즉세를 숫자로 비교해야 합니다. 그전에 반드시 가치에 대한 평가가 먼저 선행되어야 하구요

내가 취할 이득이 어떤 것이 더 큰지 숫자로 비교해보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같은 금액이라면 어디가 더 가치가 있는지 & 같은 투자금 이라면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는지

결론 부분에 더 추가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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