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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 나에게 특히 와 닿았던 점
"내가 위임할 수 있는 것은 위임하기"라는 게 와 닿았다.
'와~ 전부 다 위임해야지!'라는 의미로 와 닿은 게 아니라,
'와.. 난 뭔데 다 위임하고 있냐?'라는 의미로 와 닿았다.
너바나 님은 '나의 시급'보다 낮은 비용의 일을 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나는 (놀랍게도) '나의 시급'보다 높은 비용의 일도 턱턱 맡기고 있었다.
이 지점은 내가 적용해보고 싶은 것과도 연결되어 있는 듯 했다.
'부자의 마인드'와도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 적용해보고 싶은 점
"실제 내가 원하는 삶을 사는 사람들을 따라가라"는 말이 좋았다.
따라가기 위해서는 책이나 강의를 통해서 그들의 삶을 알아내야 했다.
사실 지금 마음 한 구석에서는 두 가지의 마음이 치열하게 싸우고 있다.
"이게 돼?"라는 마음과 "이게 돼!"라는 마음이다. 가끔은 내가 호기를 부리고 있는 것 같다.
경제에 대해 빠삭하게 알지 못하기에 이런 이중적인 마음이 드는 게 아닐까?
불안이 가득 차 있는 것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은
끊임없이 공부를 해서, 불안이 흘러넘쳐 사라지게 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좀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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