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1기 19조 젤리w]

  • 24.06.10

#. 나에게 특히 와 닿았던 점

"내가 위임할 수 있는 것은 위임하기"라는 게 와 닿았다.

'와~ 전부 다 위임해야지!'라는 의미로 와 닿은 게 아니라,

'와.. 난 뭔데 다 위임하고 있냐?'라는 의미로 와 닿았다.


너바나 님은 '나의 시급'보다 낮은 비용의 일을 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나는 (놀랍게도) '나의 시급'보다 높은 비용의 일도 턱턱 맡기고 있었다.


이 지점은 내가 적용해보고 싶은 것과도 연결되어 있는 듯 했다.

'부자의 마인드'와도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 적용해보고 싶은 점

"실제 내가 원하는 삶을 사는 사람들을 따라가라"는 말이 좋았다.

따라가기 위해서는 책이나 강의를 통해서 그들의 삶을 알아내야 했다.


사실 지금 마음 한 구석에서는 두 가지의 마음이 치열하게 싸우고 있다.

"이게 돼?"라는 마음과 "이게 돼!"라는 마음이다. 가끔은 내가 호기를 부리고 있는 것 같다.

경제에 대해 빠삭하게 알지 못하기에 이런 이중적인 마음이 드는 게 아닐까?


불안이 가득 차 있는 것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은

끊임없이 공부를 해서, 불안이 흘러넘쳐 사라지게 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좀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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