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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지치지않는 까만심장 블랙하트입니다.
2년만에 이렇게 열반기초반강의를 들으면서 감회가 정말 새로웠는데요,
강의를 듣기전에는 다 아는내용인데 가볍게 들어야지라는 생각이 들었다가,
강의를 시작한지 10분만에 자세를 고쳐앉고 모든 내용을 필사하게되었습니다.
그만큼 저에게 있어서 잊고있었던 본질을 다시한번 깨닫게 해주는 강의였고 2년동안 여러부침들을 겪은 뒤 들으니 들리는게 다른 강의였습니다.
[재테크는 취미가 아니라 필수]
월부 생활이 길어지면서, 부동산 투자를 취미처럼 점점 가볍게 생각하게 된 것 같습니다.
하락장이 길어지니 투자보다 근로소득과 적금이 제일 낫다라는 생각과 주변의 그런소리들이 잘 들어왔습니다.
'여러분의 대부분은 자본주의가 아니라 근로주의에 살고있는 겁니다'
너바나님이 보여주신 노후빈곤과
근로소득의 한계점, 그리고 오랜만에보는 손익그래프를보니
아 필수였던걸 내가 시간이지나면서 가볍게 생각하였구나
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선 : 사업과 부동산]
부자가 되기 위해선 어떻게 그들이 자산을 쌓았는지 배워야합니다.
사업과 부동산,
소유권을 가지고 위의 두가지를 이용하여 자본소득을 만들어내는 사람이 아니라면
부자가 되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다시 들었습니다.
그리고 메타인지를 통해 역시나 부동산밖에 없겠구나라는 생각,
그리고 다시 무슨 길로 가야될지에 대한 생각이 곧아진것 같습니다.
[속도보단 꾸준함]
'전 제일 열심히 하지는 않았지만 제일 오래했습니다'
월부를 하면서 정말 불태웠던 적도 있었고,
저 자신을 갈아넣은적도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슬럼프가 오기도하고
많은 동료들을 떠나보내기도 하였습니다.
0호기로인해 마음 고생이 심했지만
동력이 떨어지더라도 멈추지 않고 계속 왔습니다.
오래한 사람이 살아남는다라는 말을 들으며
그래도 살아남은 제 자신에게 고마웠습니다.
이러한 방향으로 온게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알려주신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너바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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