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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정신상태를 고쳐먹기 위한 강의 였는데 역시 잘 선택했습니다.
2년전 너바나님의 책을 접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곳을 기웃거리며 돈있다고 깝쭉대다가
지금을 물려서 허우적 대는 집 한채가 있습니다.
그리고 남은 건 가족에게 빌린 빚..
역전세로 풀로 땡겨 전세가를 줘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앞으로 뭘 어떻게 해야할 지 너무나 걱정스러운 상황에서 책이 눈에 들어왔고,
나는 다시 '너바나'님의 책을 들었고
그리고 2년전 신청했다 취소했던 강의를 다시 신청했습니다.
유투브로 접하면서 돈많은 동네아저씨인데 편안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왜 저는 그런 느낌이죠? ㅎㅎ
강의를 듣고
아이에게 "엄마가 우리 oo 금수저 만들어줄게"
그리고 나의 신랑에게 "빨리 퇴사 할 수 있게 해줄게"
라고 매일 말해줍니다.
강의를 듣고 자신감과 확신이 생겨요.
앞으로 남은 강의가 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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