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기초반 1주차 제주바다님 강의 후기

올 1월 월부 실전기초반 첫 수강과 조활동으로 제대로 첫 임장도 가고 자극을 받아 앞으로 스스로 임장과 보고서 작성하리라 다짐했습니다. 5월이 되서야 한 게 없다는 걸 뼈저리게 느끼면서 수강료 부담에도 서기반 강의를 투자하였습니다.

그 중간에 언론과 주위에서 집값이 오르는지 내리는지 분분하고, 오른다니 조급한 분위기도 있어 저 역시 혼란스럽고 조급해지기도 하였습니다. 다시 강의를 들으니 10년 투자로 길게 보면서 조급함을 버리고, 그 시간에 단지별로 앞마당을 만들어가는 게 저의 마음을 다스리고, 긴 투자를 할 수 있게 해 줄 수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혼자 하기는 정말 쉽지 않아 강의 형식을 빌려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이 같은 방향으로 가는데 참여하는 게 조금이라도 실천과 실행할 수 있음을 재확인하였습니다. 부족한 점을 확인하고, 흔들리고 조급한 마음에도 한 발씩 걸어가는 게 목표에 다가가는 길이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한 달 동안 실행하고, 제 스스로 투자할 수 있는 실행력을 키울 수 있는 습관을 만들길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