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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자본주의
책 제목: EBS<자본주의>
저자 및 출판사 : EBS<자본주의>제작팀/(주)가나문화콘텐츠
읽은 날짜 : 6/1~6/12(틈독)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빚 #금융지능 #소비마케팅의 비밀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 : 9.5점
[본]
# 자본주의를 모르고 살아가는 것은, 아무런 불빛도 없는 깊고 어두운 터널에서
아무 방향으로 뛰어나가겠다는 것과 같다.
단순한 상처에 그치는게 아니라 생존에 위협을 받을 수 있는 사회라는 점. 바로, 자본주의다!
part 1.‘빚’이 있어야 돌아가는 사회, 자본주의의 비밀
#빚지는 사람이 있어야 돌아갈 수 밖에 없어진 사회.
#통화팽창을 통한 빚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는 것은 사실.
-누군가는 대출금을 갚으면, 누군가는 무조건 파산이라는 시스템...덜덜덜
(우리의 은행 시스템: 의자 뺏기 현상)
#정부는 물과 양분을 주듯이 나라에서는 돈을 품.
-인플레이션을 좋아라 할게 아니라는 것(아무래도 피부로 와닿고 느껴지는 풍요로움을 인간은 누리려고 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그 뒤를 따르는 디플레이션의 거품빠지는 현상은 통화량에 제동이 걸리고, 불안과 공포 속으로 빠져들게 되다.
*디플레이션: 통화량 급감/기업의 위축/누구나 싫어하는 현상
*인플레이션: 통화량 급증/ 사람들은 좋아하긴 하지만,얼마나 무서운 미래가 올지 상상할 수 없다. /누구나 좋아하는 현상
욕조 속의 물고기를 보고 너무나도 놀랐다
#달러를 이을 화폐는 위안화. 위안화의 전망은 몇 년 후가 될지 현재로서는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이 있다.
part 2. 위기의 시대에 꼭 알아야 할 금융상품의 비밀
#맑은 날 우산을 빌려주었다 비가 오면 오히려 우산을 걷는 은행
#은행도 수익을 내야하는 기업이다(때로는 이웃이 아니다)
#은행도 다 알지 못한다_인센티브 제도의 은행원(오히려, 상대적으로 공략하기 쉬운 사람이라는 타켓팅이 되면 안된다)
#BIS 비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후순위 채권을 발행한다
#펀드는 투자다
#펀드의 수익률은 아무도 보장할 수 없다. 오히려 수익이 좋을 때는 한 번 더 살펴봐야 한다.
#보험은 재태크 수단이 아니다.
#실손보장 상품은 하나만 들면 충분하다(중복보상 안됨)
#보험을 가입시, 약관을 무조건 확인하라
#파생상품은 금융위기의 주범이다. (일억천금의 망상을 버려라)
#FQ: 금융생활을 좀 더 효율적으로, 또 합리적으로 이뤄서 좀 더 나은 풍요로운 세상을 살기 위해 개개인에게 필요한 자질입니다.
#금융 이해력이 있어야 살아남는다
part 3. 나도 모르게 지갑이 털리는 소비 마케팅의 비밀
#소비는 어릴 때 형성된다
#부모의 소비가 아이에게 영향을 미친다
#감정적인 소비를 하는 여성+ 소비의 범위가 무한정인 여성(약점이 많다는 것)
#소비 마케팅의 치밀함(cctv를 통한 분석/ 마트에서 반시계 방향으로 매장을 돌면 7%구매율 상승/환상속에 그려지는 모습을 꿈꾸게 함:연예인)
#소비의 감정상태: ①불안할 때, ②우울할 때, ③화났을 때 (런던대 펀햄교수)
#무의식적 상태에서 일어나는 쇼핑
#마케팅, PR, 광고, 브랜드의 차이
#불안심리조장(필요없는 것의 소비/타인과의 비교를 통한 소비의 부추김)
#사회적인 소속감 결여 심리조장(주변사람들과의 유대감 결여는 상처라는 지점을 공략/드러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심리/ 또래문화에 따른 소속감)
#상처를 소비로 풀어내다(뇌를 혼란시킴/슬픔의 감정은 소비의 원인/소유 효과
#낮은 자존감으로부터 오는 소비(현실&이상자아/쇼핑의 만족감은 순간/중독소비=병/체험소비의 중요성/욕망의 감소는 행복지수 상승/진정한 행복을 생각해 볼 자본주의에서의 행동양식)
part 4. 위기의 자본주의를 구할 아이디어는 있는가
#금융위기의 반복(위기:인플레이션이 오고 나서 디플레이션은 반드시 온다)
#노동만이 최상의 가치다_아담 스미스의 ⌜국부론⌟(모두가 함께 잘사는 세상)
#쉬지 않고 일해도 왜 가난한가_칼 마르크스의 ⌜자본론⌟
#실업률을 낮출 정부의 개입을 권하다_케인스의 거시경제학(고용과 평등의 해결/세금을 통한 불평등한 소득분배의 해결)
#정부가 커지면 비용도 늘어난다_하이에크의 신자유주의
part 5. 복지자본주의를 다시 생각한다
#자본주의의 행복이란?일자리 창출(가난자을 만들지 말고 근로자를 만들어라)
#복지자본주의의 단점인 분배의 불균형을 잡아라
#앞으로의 경제위기를 해결해줄 경제원리는 무엇인가
(케인즈의 거시경제학 vs 하이에크 신자유주의):
유효수요의 이론
자본주의의 생존=> -좋은수준의 고용률 -더 평등한 사회 vs 스태그플레이션이라는 시기를 타게됌=>정부의 너무 많은 개입은 경제에 악영향/ 큰 정부의 패해_정부의 무능함, 부패 등을 말함
#뉴딜정책
#금융자본주의
#고장난 자본주의를 다시 살릴 수 있는 방법(면밀한 원인분석/
#복지자본주의는 시장도 정부도 아닌 국민이 주인이 될 수 있는 길.
#국민이 주인의식을 느낄 수 있는 복지가 행복한 자본주의다.
[깨]
p43~44. 은행이 하는 비즈니스는 아주 독특한 것입니다.
은행은 자기 돈으로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남의 돈으로 돈을 창조하고, 이자를 받으며 존속해 가는 회사인 것이다. 바로 이것이 우리 사회가 빚 권하는 사회가 된 이유이다.
은행의 이런 숨은 비밀을 이제야 깨달았음에 감사하다. 나의 돈을 보관하고, 빌려주는 참 좋은 회사라고만 생각했었다. 금으로 시작된 최고 금융의 수혜자인 은행이라는 회사. 이 회사도 내가 제대로 알고 사용하면, 자본주의 시스템을 선항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p116.은행원들은 상대적으로 공략하기 쉬운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물색한다
p143~151.보험, 묻지도 따지지도 않다가 큰코다친다
p168.금융이해력이 있어야 살아남는다
그렇다. 금융이해력은 이제는 개개인이 가계 금융의 의사결정을 하는데 중요한 지침서가 된다.
멋모르고 덤볐다가는 스스로 바닥에 머리를 치는 셈이 된다. 빈부격차를 느끼고 싶지 않다면, 내가 갖춰야 할 필수사항이다.
p207.더 큰 소비인 집을 사는 문제에서도 여성들의 의견은 결정적이다.
p226.마케팅/PR/광고/브랜드의 차이
p228.이성적인 판단을 하고 있다고 팍각을 하는 것이지 결국 우리의 소비습관을 지배하는 것은 감정이다
그날의 감정에 의한 소비가 있었는지 추적관찰을 하고, 처음부터 계획되지 않은 소비를 하게 될 때는 내 마음을 되돌아 보는 노력을 통한 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명품가방이 하나 없을 정도로 예전부터 계획적인 소비습관을 보유해 왔으나, 명품은 아니어도 한 번 씩 크게 지출하는 습관이 있는 것 같다. 이럴 때 혹시, 내가 불안한가? 누군가 나를 불안하게 만들고 있는 것은 아닐까?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자!
p380.따뜻한 자본주의
p385.인류 역사상 등장했던 그 어떤 체제도 자본주의를 이기지 못했다. 자본주의는 지금껏 막대한 인류의 부를 만들어냈던 근본저인 동력이자 시스템이 되어 왔다. 문제는 ‘누구를 위한 자본주의가 돼야 하느냐는 점.
사람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소득 불균형을 해결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더 더 행복한 자본주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 영속가능한 자본주의 아닐까.
진정한 자본주의는 다수가 느낄 수 있는 행복이 담긴 행복한 복지자본주의.
[적]
-part 2.에서처럼 공략하기 쉬운 사람처럼 보여서 금융설계사들이 나를 그렇게 환대했나보다(삐질;;;)그들이 원하는 대로 휘둘릴 수는 없다.
나도 금융자본을 제대로 이해하고, 적어도 내가 가입하는 상품에 대해서는 정확히 짚어보고 할 수 있도록 하자.
-2013년도에 내가 이 책을 읽었더라면.. 그 때 더욱 일하는 곳(정부계통)에서의 일을 뜻깊게 배우고 투잡알바에만 목숨걸지는 않았을 것 같다.. 라는 아쉬움은 좀 남았다.
그래도 이제는 적어도 내가 살고 있는 나라의 돈이 돌아가는 시스템과 내돈이 어떻게 사용되고 돌아가고 있었구나~ 라는 흐름파악이 되어 앞으로의 금융사용을 기대할 수 있겠다.
-역시, 쇼핑은 감정을 자극한다고 머리로 추측은 했었는데, 책을 읽고 나니 더욱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나는 어떤 감정일 때, 취약함을 드러내며 내가 소비를 하는지 한 번 더 살펴보고, 그 순간순간 의식을 넣어줘야되겠다.
[함께 나누고 싶은 부분]
1)p228. 쇼핑은 감정입니다. 우리는 이성적인 판단을 하고 있다고 착각을 하는 것인지 결국 우리의 소비습관을 지배하는 것은 감정이죠(+p231. 소비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살아남기 위한 생존소비/일상생활을 위한 생활소비/앞의 두 소비가 과해지면서 과소비/과소비가 지나칠 때 중독소비...)
쇼핑은 감정이다.
인생의 큰 쇼핑을 앞두고 있는 나. 부동산이라는 쇼핑은 일반적인 소비와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생존과 직결된 소비로서, 그 안에서 행복을 꾸려가는 필수적인 생존소비라고 생각합니다.
헌데, 그 빅쇼핑을 위해서는, 초기에 종잣돈이 필요합니다.
이 종잣돈을 모으기위한 소비의 감정을 잘 다스려야하는데,
여러분은, 종잣돈을 모으기 위한 어떤소비를하고 계시는지..감정(외로움이나 허함을채우기위한 마음의 상처로서)때문에 소비하신적이 있으신지..
만약, 위에 해당하는 내용이 있으시다면 지금은 어떻게 관리하고 계신지.. 의견을 함께 이야기 나누고싶습니다
2)
p143~151.보험, 묻지도 따지지도 않다가 큰코다친다
p168.금융이해력이 있어야 살아남는다
저는 보험에 대해 멋모르고 가입을 했다가 낭패를 본 경험이 있는데요.
여러분도 금융이해력이나, 이해도가 없을때의 경험이나, 알고나서 발전한 금융이해도 높았을때의 꿀팁이 있다면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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