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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자본주의
저자 및 출판사 : ebc 자본주의 제작팀
읽은 날짜 : 06.05~06.12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를 책으로 옴긴 내용입니다.
: 파트1 빛이 있어야 돌아가는 사회 , 자본주의 비밀
: 파트2 이기의 시대에 꼭 알아애 할 금융상품의 비밀
: 파트3 나도 모르게 지갑이 털리는 소비 마케팅의 비밀
: 파트4 위기의 자본주의를 구할 아이디어는 있는가
: 파트5 복지자본주의를 다시 생각한다.
2. 내용 및 줄거리
p24 정부는 물가 상승의 속도를 '억제' 할 수는 있지만, 근본적으로 물가 자체를 낮추거나
고정시킬 수는 없다.
p32 우리나라의 통화량 증가 그래프와 물가 상승 그래프를 보면 두 곡 선의 거의 일치한다.
이것은 통화량과 물가가 어떤 상관관계를 맺고 있는지 명확하게 보여주는 것이다.
p44 은행은 자기 돈으로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남의 돈으로 돈을 창조하고
이자를 받으며 존속해 가는 회사인 것이다.
바록 이것이 우리 사회가 빚 권하는 사회가 된 이유읻이다.
p47 중앙은행의 역할은 한마리도 시중의 통화량, 즉 돈의 양을 조절하는 것이다.
중앙은행은 두가지의 중요한 수단을 활용할 수 았다.
첫째는 이자율(기준금리)을 통제하는 것이다.
둘쨰는 새로운 화폐를 찍어내는 일이다. 이를 양적완화라고 한다.
이자율을 낮쳐서 경기를 부양하는 것이 한계에 부딪혔을 때 중앙은행은 직접 화폐를 찍어내서
국채를 매입하는 방법으로 통화량을 늘린다.
p52 은행 시스템엔 이자가 없기때문에 중앙은행은 이 이자를 만들기 위해서 끊임없이 돈을
찍어낼 수밖에 없다.
이자와 과거의 대출을 갚는 유일한 방법은 더 많은 대출을 주는 것
이것이 통화량을 팽창시키고 통화의 가치를 떨어뜨립니다.
통화량이 늘어나는 속도를 늦출 수 있을지는 몰라도 자본주의 시스템 때문에 스스로도 화폐를
계속 찍어내면서 통화량을 늘릴 수 밖에 없다는 이야기
p58
주기적으로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이 반복되는 이유는 통화량이 계속 늘어나기때문이다.
은행은 대출을 통해 돈의 양을 늘리는 과정에서 처음에는 신용이 좋은 사람에게 우선적으로 대출을 해주지만
대출받는 사람들이 줄어들면 나중에는 돈을 갚을 능력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돈을 빌려주게 된다.
시중의 통화량은 끊임없이 늘어나고 사람들이 쓸수 있는 돈이 많아진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러한 상황이 계속될 것이라고 믿는다. 그래서 사람들은 생산적인 활동에 돈을 쓰기보다는
점점 소비에 많이 쓰기 시작한다. 돈이 많으니 비싼 옷을 사고 좋은 집을 사고 차를 바꾼다.
결국엔 더 이상 돈을 갚을 능력이 없는 상태까지 이른다.
p60
인플레이션 뒤에는 모든 것이 급격히 축소되는 디플레이션이 온다.
샹황의 심각성을 인식한 정부는 통화량 증가에 제동을 걸고 사람들은 불안한 혼동속에 소비를 줄인다.
소비가 줄면 공급도 줄고 기업 활동이 위축된다. 디플레이션이 되면 돈이 돌지 않는 다는 점
기업은 생산과 투자 일자리를 동시에 줄이고 시작하고 서민들은 벼랑 끝으로 몰린다.
p61
인플레이션 후에 디플레이션이 오는 것은 숙명과도 같은 일이다.
왜냐하면 이제껏 누렸던 호황이라는 것이 진정한 돈이 아닌 빚으로 쌓아올린 것이기 때문이다.
돈이 계속해서 늘어나기는 하지만 그것은 일애서 만들어낸 돈이 아니다.
돈이 돈을 낳고 그 돈이 또 다시 돈을 낳으면서 자본주의 경제는 인플레이션으로의 정해진 길을 걷고
그것이 최고점에 이르렀을 때 다시 디플레이션이라는 절망을 만나게 된다.
p62-65
내가 대출이자를 갚으면 누군가는 파산한다.
중아은행이 돈을 게속 찍어낼 수밖에 없는 이유는 자본주의 시스템 안에 이자라는 것이 계산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은행은 대출을 통해 돈을 만들지 이자를 위해 돈을 만들지 않는다.
우리가 은행에서 돈을 빌리면 이자를 내야하고 은행은 대출해 준 금액보다 항상 더 많이 돌려받는다.
따라서, 빚을 갚는 것은 개인에게 좋은 일일지 모르지만 돈이 적게 돌기 시작하면 누군가는 결국 이자를 갚을 수 없는 상황이 다가오는 것이다. 돈이 부족해지는 디플레이션이 오게 되어 있다.
결국 자본주의 체제에서 이자가 없다는 말은 누군가는 파산한다는 말과 같다.
p75
주택가치가 상승해 순자산이 공짜로 늘어날때 돈을 빌리거나 소비를 늘리거나 하면 안되고 저축을 늘려야한다.
저신용자에게 대출을 확대한 은행에 큰 책임이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주의 깊게 봐야 할 점은 이 모든 것이 은행의 단순 실수는 아니다.
인플레이션 막바지때 돈이 넘쳐나는 상황에서 은행은 생존을 지속하기 위해 저신용자에게 눈길을 돌릴 수밖에
없던 것이다.
결론은 약자에게 대출을 해주는 것은 배려가 아니다. 돈의 양을 늘릴수 밖에 없기 떄문이다.
p126
은행들은 계속해서 돈을 벌어야 하는 회사이다. 보다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는 고객들이 보다 위험한
상품에 가입해야 한다. (한국은행은 외국 자본으로 이루어져있기떄문에 수익을 추구할수 밖에 없고
이는 상품 가입을 유도할수 밖에 없다.)
p379
연구에 의하면 부유한 게층일수록 그 자녀들은 모험적인 일을 선택한다고 한다.
가정 내 안정적인 부의 크기에 직업 선택에 영향을 미치며 부유한 계층의 자녀일수록 모험적인 일을
선태한다는 결론이다. 생활이 안정될수록 모험을 하더라도 더욱 창의적인 일에 도전한다.
그래서 선진국에서 모험과 창의성의 더 나온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자본주의에 대해 생각해보고 은행의 역할을 알게되었으며
그리고 필연적인 경기순환주와 인플레이션 끝단의 현상등을 알게되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대출은 많은데 빚과 이자를 갚을 돈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62-65
내가 대출이자를 갚으면 누군가는 파산한다.
중아은행이 돈을 게속 찍어낼 수밖에 없는 이유는 자본주의 시스템 안에 이자라는 것이 계산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은행은 대출을 통해 돈을 만들지 이자를 위해 돈을 만들지 않는다.
우리가 은행에서 돈을 빌리면 이자를 내야하고 은행은 대출해 준 금액보다 항상 더 많이 돌려받는다.
따라서, 빚을 갚는 것은 개인에게 좋은 일일지 모르지만 돈이 적게 돌기 시작하면 누군가는 결국 이자를 갚을 수 없는 상황이 다가오는 것이다. 돈이 부족해지는 디플레이션이 오게 되어 있다.
결국 자본주의 체제에서 이자가 없다는 말은 누군가는 파산한다는 말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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