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자본주의
저자 및 출판사 : EBS 다큐 프라임/가나출판사
읽은 날짜 : 6/1-11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금 /은행/ 소비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6
<Part 1 : 빚이 있어야 돌아가는 사회, 자본주의의 비밀>
P.34 "지급 준비율"이란 은행은 전체예금에서 10%만 남기도 다시 대출을 해도 된다는 것
결국 이것때문에 실제 현실의 실제 지폐보다 가상의 돈이 훨씬 많이 돌아다니고 있다는 것
그래서 내가 은행에 저축한 100만원 결국엔 훨씬 많은 액수로 뻥튀기 되어 돌아다니고 있다는것
신세계였다
"뱅크런" 이에 따른 최대 부작용이라는 것
P.37 은행의 시초가 금세공업자였다는 이야기
금화에서 금보관증 그리고 그것이 지폐로 변하기까지
결국 금세공업자는 존재하지도 않는 금화이 이자수입까지 받아내고 곧 엄청난 부를 축적한 은행업자로 대변신하는 과정
전쟁으로 많은 금화가 필요했던 영국 왕실이 이 은행업자들에게 "가상의 돈을 만들어 대출영업을 할 수 있는 특별한 권한"을 허락해 준것
이것으로 17세기에 잉글랜드 은행이 설립된 것
이렇게 해서 생긴 은행때문에
은행의 대출시스템으로
시중에 돈은 점점 많아질수 밖에 없는 구조로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은 계속 반복될수 밖에 없다
그동안 인플레이션이니 뭐니 하면서 그래서 문제다 할때
막연한 두려움을 느꼈던거 같다. 이젠 아 이것은 자본주의의 당연한 과정이고 이후엔 디플레이션이 올수 있겠구나
하며 나의 경제를 돌아보며 디플레이션을 준비할거 같다
P80 달러를 찍어내는 FRB는 민간은행이다
미국의 "연방준비은행" 뉴스에서 많이 봤는데, 민간기업이었다니
P91 차세대 기축통화는 "위안화"
<Part 2 : 위기의 시대에 꼭 알아야 할 금융상품의 비밀>
P107 은행은 때로는 이웃이 아니다
이미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은행에 일보러 갔는데 추가로 펀드 추천
처음엔 진짜 괜찮은 상품이라 알려주는 것이라 생각했었는데
회를 거듭할수록 왠지 자신들의 인사고과를 위해 실적을 위해
현재 밀고 있는 펀드를 추천하는 느낌
맞았던거 같다
물론 운이 좋게도 내가 추천받은 펀드의 수익율은 좋았지만, 동료가 가서 추천받았던 펀드는
가입하자마자 마이너스 수익률, 몇달 후 해지하였다.
난 그 펀드를 6년째 유지하고 있다
간접투자, 남에게 시키는 대리투자에 대한 당연한 댓가라고 생각한다
P118 저축은행의 후순위채권의 비밀
아,,,,,,,,대서특필 되었던 몇개의 저축은행관련 뉴스가 생각남
P157 금융상품에 투자하고 그것으로 돈을 벌기 원한다면 우리도 공부를 해야하고, 그것의 함정과 숨어 있는 이면을 보기 위해 안목을 키워야 한다.
P161 정기적으로 용돈을 받는 아이들의 경우 금융지능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왔다
<Part 3 : 나도 모르게 지갑이 털리는 소비 마케팅의 비밀>
소비습관은 내가 자발적으로 키운 것이 아니라
바로 마케터들에 의해 길들여지는 것이다
P191 아기가 한살 반이 되면 최소 백 개의 트랜드를 기억한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2개월 때부터 이미 브랜드에 영향을 받아 자기 정체성을 브랜드를 통해 묘사하게 됩니다.
P 211 보안용 CCTV가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
CCTV를 통해 나의 쇼핑패턴이 분석되고 있을거라고 생각을 해본적이 없는데
대형마켓들이 대부분이 오른손잡이인 사람들이 편하게 물건을 집을 수 있도록 시계반대방향으로 동선을 짠다
쇼핑몰의 음악과 향
난 판매관련 부업 중이다. 마케팅이 무엇보다도 필요한 나에게 여러가지가 생각되는 챕터였다.
p228 쇼핑은 감정이다
그래서 슬픔 우울 불안 등 감정과 관련된 것들이 쇼핑을 자극하는데
그래서 남자보다는 더 감정적이 여자가 더 쇼핑에 약한 것이 아닐까
여러모로 나의 정신적인 면 즉 감정을 안정적으로 다스리는 것이
무엇보다도 우선되어야 하는 거 같다
P 273 우리가 살면서 꼭 갖고 싶어하는 행복을 위해서는
소비를 늘리거나 욕망을 줄여야 한다
유한한 소비를 즐릴수 없다면 우리는 욕망을 줄여야 한다.
<Part 4 : 위기의 자본주의를 구할 아이디어는 있는가>
P 281 금융위기는 반복적으로 찾아온다
Part 1과 연계된 이야기
호황이 가면 불황이 오고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면 디플레이션이 되고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는 것을 알고 있으면 허둥지둥 당하지 않을 수 있다.
우리는 나쁜 상황조차 이용할 수 있어야 하고 이를 위한 대비를 해야 한다.
<Part 5 : 복지자본주의를 다시 생각한다>
자본주의 250년
과연 행복은 무엇인가
현재의 금융자본주의는 행복보다는 많은 사람들을 파산시키며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
소득은 계속 불평등해지고 약자들은 더 소외되고
그럼 다시 자본주의에서 공산주의로 가나
그럴순 없다 자본주의를 고쳐쓰자
자본주의가 지닌 가장 본질적인 문제는 "소득 불균형"
우리나라가 OECD 국가 중 미국에 이에 2위
우리나라 행복지수는 10점 만점에 4.2
우리나라 국민소득은 50년가 100달러에서 2만달로 급성장 했지만 행복은 그와 비례하지 않았다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 일하지만 가장 불행하다
나라는 사회복지를 최소화함으로써 국민삶을 나락으로 가게 하고 있다
상상력과 도전정신으로 꿈을 키워야 할 청소년들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 조차 "돈이 행복의 전부"
그래서 의대쏠림현상...
P369 아주 강력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자본주의를 어떻게 고쳐써야 하나
자본주의는 부와 수입의 증대를 창출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시스템
"복지"를 해야한다
P374 가난한 사람이 많으면 그만큼 사회적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
우리가 해야할 복지는 '퍼주기식 복지'가 아니다.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생산적인 복지이며 약자들이 스스로 자립할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건강한 복지다
복지의 또다른 이유는 "창의성"
우리나라는 창의성지수 11위로 중하위권
창의력은 미래 사회를 발전시킬 가장 큰 성장 동력
기술혁신을 가능하게 하고 보다나은 콘텐츠을 만들어 내고 이를 통해 일자리를 만들고 수출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누구를 위한 자본주의인가
그동안에는 자본가, 은행, 정부를 위한 자본주의였다
이제 99%의 평범한 사람들에게 돌아갈 때이다
그래야 자본주의 또한 계속될 수 있다
나도 내 주변사람들도 그 자본주의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댓글
멋있는강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