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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에게는 심리학에서 가져온 원칙도 있었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에 관심이 있다면 순열과 조합 등 기본 수학과 함께 익혀두시기 바랍니다.
그가 회사에서 소통에 사용한 원칙은 이른바 5하 원칙으로서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왜' 를 명시하는 것이었습니다.
회사에서 누군가에게 서한이나 지시를 보낼 때 이유를 명시하지 않는 사람은 해고당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두 번 명시하지 않으면 해고당했습니다.
이유를 명시하는 것이 왜 그토록 중요할까요? 역시 심리학 원칙 때문입니다.
경험을 여러 모형 위에 배열할 때 이해가 더 잘되는 것처럼,
항상 이유를 명시하면 사람들이 더 잘 이해하고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더 잘 따르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이유를 이해하지 못해도 더 잘 따릅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얻으려면 매사에 이유를 물어야 하듯이
사람과 소통할 때도 항상 이유를 포함해야 합니다.
이유가 명백하더라도 항상 명시하는 편이 좋습니다.
=> 본: 소통을 할 때는 항상 이유를 명시하라.
=> 깨: 대화를 할 때는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도록 내 생각과 더불어 꼭 사유를 말하는 것이 좋겠다.
그 사람이 설령 내 의견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어떠한 연결고리로 생각이 이어졌는지 깨닫고, 나를 이해하려고 노력"하게 된다.
사실 언어의 양이 많아지면 TMI를 남발하는 것 같고 + 말하는 것에 있어서 약간의 귀차니즘이 있어서 아주 간단하게 단어만 말하는 편이다.
최근에 이 문제점을 깨닫고 가능한 말을 많이 하려고 노력한다.
말을 많이 하려고 해도 타고 나길 말 많이 하는 사람의 1/2도 못할 것이다.
내가 브라운의 회사에서 일했다면 바로 해고당할 수 있는 사람인 것이다. ㅋㅋㅋ
=> 적: 어떠한 이유라도 명시하는 것을 협상에서도 적용해보자.
이유를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잘 따른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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