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월부에 들어와서
가장 처음으로 애정했던
김다랭 튜터님의 실전반 강의!!
튜터님을 처음 알게 된 건..!
월부 3개월차에 열중반에서
선배와의 대화를 만남으로
소중한 인연이 시작되었어요!
진짜 튜터님의 진가를
처음 독모를 경험하자마자
알게 되었고 빠져들었습니다❤️
열중반 때의 기억을 잠깐
회상하자면요...(??)
(야.. 이거 2강 후기인데..)
이런 튜터님의 강의!
어떻게 시간을 지체할 수
있겠습니까😍
칼퇴하자마자 밥보다 먼저
노트북을 켜서 멈추지 않고
한번에 강의를 다들었던!!
임장의, 임장에 의한,
임장을 위한 유일무이 강의!
넘나 공감하고 집중했던
소중한 2강 후기 써보겠습니다.
(서론이 길었다ㅋㅋㅋ)
처음 실전준비반을 통해서
전임과 매임을 배웠지만
선뜻 행동으로 옮기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어요.
하지만 역시..
'환경'의 힘으로 실전반을
지내면서 강제로 하게되는
마법을 경험했었는데요!
첫 실전반때의 어색했던,
기억하고 싶지 않은.. 그 경험들이
튜터님의 강의를 통해
다시금 떠올라버렸습니다..!
기자가 취조하듯이 속사포로
내가 하고 싶은 말들만 내뱉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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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금 물어보는데 퉁명스럽게
잔금할 정도는 있어요라고
싸움 걸기(진짜 죄송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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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는 언제 생각하세요?"
라는 질문에
"어... 고민좀 해볼게요"
라며.. 부사님 당황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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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정말로 투자자의
마음으로 더 잘 알고 이해해서
부사님들 당황시키지 않는
전화임장.. 하겠습니다!
튜터님이 그토록 강조하셨던
투자자의 전화임장 원씽!!
가격이 싸고, 적은 투자금에
수월하게 전세맞추기 위한
정보를 파악하는 것!!!
+
저는 또 와닿았던 것은
비교단지를 자연스럽게 물어보고
선호도를 파악하는 것!! 너무너무
꿀팁 of 꿀팁이었습니다😄
구체적인 방법은 배웠으니,
행동으로 꾸준히 익혀나가겠습니다.
전화임장 어떻게 하면 잘할까요?
많이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우선 질 보다는 양으로
매일 꾸준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튜터님의 깔끔한 1강 말씀 中
'E씨의 하루'
카카오맵으로 단지의 배치도,
임장 동선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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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를 다니면서 느낀점을
톡게시판에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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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단지보다 선호도가 어떤지
생각해보다가 가격을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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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부동산을 들어가서
호가가 얼마인지 찾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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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역시~ 맞았어!!!'
신나서 이 행동을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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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날,
나는 20개의 단지를
4시간이면 될 것을
5시간을 넘게 임장하고
1시간을 운전해서
집에 밤늦게 들어와
쓰러지듯 잠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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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바로 접니다.
튜터님께서 하지 말라고
하시는 것들만 골라서
다 하고 있었죠?
ㅜㅜㅋㅋㅋㅋㅋㅋㅋ
메타인지력이 +1
상승했습니다.
거울치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튜터님...❤️
단지임장의 본질!
'사람들이 얼마나
이 단지를 좋아하는지'
'내 아이를 키운다면
어느 단지가 나을까'
'우리 가족이 살기에
어디가 괜찮을까'
본질에 충실한
단지임장을 하겠습니다.
+
단지 임장 후 남겨야 할
네 가지 중에 사진 구분선
활용하기 너무 꿀팁이었어요!!
(맨날 이걸로 번거로웠는데!!)
BM 장점 단점 궁금한 점 사진
카테고리로 구분해서 정리하기!
기존에 제가 해왔던
매물임장을 생각해보니
'부사님과의 티키타카'
이게 정말 안됐던 것 같아요.
무슨 말씀을 하셔도
그냥 받아먹고 내뱉는게 없었던
그런 임장을 해왔었는데요.
(부사님들 또 죄송죄송...)
지금 생각해보니 투자자의 매물임장
원씽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지 않고,
기준 없이 무작정 봤던게
원인이었던 것 같아요.
다시 한 번 투자자의 원씽!!
가격이 싼 것, 적은 투자금,
전세 맞추기에 집중해서
매물임장에 임하겠습니다.
또! 그러기 위해서 소소하지만
너무나도 중요한 집 볼때 필요한
언행들에 대해서 많은 사례로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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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실전반을 통해서
한 달간 매물을 70개 이상 봤던
소중한 경험을 했었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로
정신줄을 내려놓고 힘겹게
완주했던 것 같아요.
우리 감자랑토마토랑 튜터님과
함께 정했던 이번 한 달 원씽으로
매물 40개 보기!!!
온전하게 제정신으로
선명한 앞마당을 위해서
반드시 달성하겠습니다!
저도 저의 가장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고 있습니다.
첫 번째, 전화임장
두 번째, 매물임장
세 번째, 질문하기
세 가지 모두 정말정말
투자자로서 두루 갖추어야 할
요소들인데요!
이번 한 달도 소중한
기회를 얻었으니!!
행동으로 성장과 결과를
이뤄내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형편없는 결정을 할 때마다
뛰쳐나가 또 다른 결정을 한다.
해리 트루먼
이 문장은 오늘 일하면서 어느 분께서
보내주신 메모의 한 부분인데요.
지난 3월 첫 실전반에서 저는..
누구나 다 한번씩 경험한다는
절망과 좌절의 시간들을 보냈고
부족하지만 동료의 도움으로 극복하고
마지막까지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https://weolbu.com/community/885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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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아마 남들과의 비교와 스스로를
자책하는 결정들을 했더라도
더 빨리 다른 결정으로
일어날 수 있었을텐데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물론 그 때의 시간들 덕분에
오늘의 저는 더 열심히
괴로움을 잘 극복하고
오늘 하루도 해나가고 있습니다.
튜터님의 말처럼,
너바나님께서 책에서 하신 말처럼
남들이라면 포기했을 지점에서
나는 눈을 감고 억지로라도
한 발을 더 내딛자며 결심하는
ps. 튜터님 간결하고
명확한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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